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현재 위치
  1. 네트워크뉴스

네트워크뉴스

지역별 네트워크뉴스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 광고물 시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무질서하게 부착된 벽보, 전단 등을 시민이 정비하고 일정 부분 보상을 받는 제도다.수거 대상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주택가·차량에 무단 살포한 음란·퇴폐성 전단과 명함 등이다.수거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되며, 보상단가는 광고물의 종류와 규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벽보는 A4(21㎝*30㎝) 초과 크기 100장당 4000원, 이하는 2000원을 보상금으로 준다. 전단은 A4 초과 크기 100장당 2000원, 이하는 1000원을 지급한다.올해 총 사업비는 1억3000만원으로 보상금 지급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성남시민은 100장 단위로 묶은 벽보나 전단과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 보상금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단,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에게는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작년에는 시민들이 총 698만2156매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1억1782만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았다/.
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월부터 9월까지 음식점 445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29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홍보한다.원산지 표시 대상 농산물은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쌀, 콩 등 3개 품목, 축산물은 소·돼지·닭·오리·양·염소 등 6개 품목이다.수산물은 넙치,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명태, 가리비, 방어, 전복 등 20개 품목이다.소비자들이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 기준을 지켰는지와 축산물 영수증 보관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원산지 거짓·혼동·위장 표시 등의 위반사항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이나 5만~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수정 조치토록 계도한다.성남시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원산지 표시에 대해 시민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원산지 표시 이행·변경 등 행정지도 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영업자의 의식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13일, 평생교육원 유충모 주무관이 꾸준한 헌혈 나눔 실천으로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하고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전했다.유 주무관은 공군 복무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해 35여 년간 규칙적으로 작은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1989년 1월, 헌혈 1회를 시작으로 2015년 은장(30회), 2018년 금장(50회)에 이어 지난 2022년에 명예장(100회)까지 수상했다고 전했다.특히,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울 때에도 유 주무관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 지속적인 헌혈을 실천했으며, 올해 2월까지도 126회 헌혈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유충모 주무관은 “헌혈은 사랑이다.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사랑을 전하자”라는 신념으로 “헌혈이 나에게는 잠깐 따끔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유 주무관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저축 유공, 공공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지식 정보화 기여, 최근에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수여 등 투철한 사명감과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적극적인 시민 봉사자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고 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 누적 횟수에 따라 30회는 은장, 50회는 금장,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는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여하고 동시에 적십자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동두천시
상패동 한국자유총연맹은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회의는 동두천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논의, 토의 진행 순으로 마련됐으며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회의로 일정을 앞당겨 개최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농산부산물 파쇄에 대한 안건이 있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인 상반기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에 대해 정보를 나눴다. 더불어 2024년 농민기본소득 사업에 대해 홍보하며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상패동장은 “지난 회의 때 나온 의견도 반영하면서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회의 정보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단체원 및 직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회단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단체 간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은 통장을 중심으로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주변지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른 아침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생연2동 관내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단체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 황용택 위원장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빛내주신 사회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연2동의 모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부터 8일까지 상패동 11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새해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상패동장과 직원들은 직접 노인분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의 안전성과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상패 4,5통 김달순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항상 신경을 써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상패동은 이번 방문을 통해 노인들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와 안전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상패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흥시
거북섬동(동장 박용주)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선도 및 건전 생활의 지도를 위해 청소년지도위원을 2월 13일부터 연중 상시로 공개 모집한다.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 평일 9시~18시 중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제출서류 및 기타 안내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내에도 비치돼 있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거북섬동 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을 둔 자로서 실질적으로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해당된다. 위원은 동장 추천에 따라 시장이 위촉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위촉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신규 위원들은 ▲청소년 선도 및 건전 생활의 지도 ▲청소년 수련 활동의 여건 조성 ▲청소년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활동 지원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익한 환경 조성과 정화 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박용주 거북섬동장은 “거북섬동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는 청소년지도위원 모집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반지하주택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시설인 ‘한울-터’에서 지난 8일 설을 맞아 인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울-터’를 위탁 운영 중인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했다. 설 명절을 맞아 떡국 50인분을 손수 준비해 인근 독거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작지만 큰 우리동네 공유공간’이라는 뜻의 ‘한울-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반지하주택 활용 협업 사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반지하 침수방지 시설을 포함해 전면 리모델링을 한 후 시흥시에 무상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6월 운영기관을 선정한 뒤 위탁 운영하고 있다.현재 ‘한울-터’는 취약계층 자활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민들은 시흥시 공유 플랫폼 ‘시소’ 누리집을 통해 주민 모임 공간으로 무상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집수리 공구와 캠핑용품을 빌려주는 물품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한울-터’는 매년 명절마다 공유주방에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분기별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시화병원에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 실버카 50대(1천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은 지난 2022년 5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와 협약 이후, 관내 어르신을 위한 각종 행사 후원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대한노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실버카를 후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 및 임원진 과 최병철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받은 실버카 50대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를 통해 분회별로 배부돼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최병철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이사장은 “시화병원의 후원으로 거동하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부와 소통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항상 대한노인회 행사 지원과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시화병원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후원해 주신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면서 “시화병원과 시흥시지회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임병택 시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성한 설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시화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 중앙도서관은 기존 9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사람책 열람 서비스를 주민들과 밀접한 100여 개의 작은도서관에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사람책’이란 자신만의 경험과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등록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시민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재능기부 서비스다.시흥시중앙도서관은 2021년부터 종이책이 아닌 사람책을 열람할 수 있는 사람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 권의 사람책이 등록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사람책 열람 장소를 대폭 확대한다. 공공도서관을 포함해 동네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사람책이 찾아가서 함께 소통하는 ‘우리동네 사람책방’을 운영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학습동아리 및 복지관의 신청을 통해 수요에 맞는 사람책의 역량과 재능을 지원받도록 연계 운영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우리동네 사람책방’ 신청 요건은 시흥시에 등록된 공ㆍ사립 작은도서관, 학습동아리, 복지관 등이다. 1개월 단위로 신청받아 사람책을 매칭하고 열람 서비스를 연말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3월에 사람책 열람 서비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2월 8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jaehyung42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중앙도서관(031-310-5265)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031-310-6022)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http://www.sh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313-8219)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시흥시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 희망자를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시농업공원 3곳의 현장 관리소에서 신청받는다.시민행복텃밭 운영장소는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동 배곧텃밭나라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으로 총 3곳이다. 함줄도시농업공원은 100세대, 배곧텃밭나라는 500세대, 월곶공영도시농업농장은 165세대로 총 765세대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시민행복텃밭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희망하는 시민텃밭 현장 관리소(3곳)에 직접 방문해 운영 규정을 숙지하고, 시흥시 거주 세대 여부를 확인받은 후 1세대당 참여 신청서를 현장 신청하면 된다.참여 신청서 접수 후 3월 14일에는 시민행복텃밭 7개 운영단체가 참관해 전자 추첨으로 1차 당첨자를 선정한다. 도시농업 사전교육 수료와 텃밭 참여 서약서 및 참가비(5만 원)를 납부한 당첨자를 최종 선정자로 확정해 텃밭 번호를 배정한다. 배정받은 세대는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시민행복텃밭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시민행복텃밭 참여자는 직접 키운 농작물 일부를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윤기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행복텃밭 참여자들은 무비닐,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를 준수하는 3무 농법 친환경 텃밭 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생각,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경험,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기쁨을 맛보는 기회를 통해 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현재 시는 도시농업공원 3곳 59,523㎡ 중 15,000㎡를 시민행복텃밭으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그 외 공간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경관 식물과 토종식물, 다랑논 벼 등 다양한 식물의 재배와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찾아와 즐기며 휴식하고 학습할 수 있는 도심 속 치유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031-310-6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관내 곳곳에 밝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건강, 웰빙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시는 현재 ▲장현지구의 가온공원 산책로 조성사업과 ▲은계지구의 은계호수공원 LED 경관조명정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선 8기 시정과제 중의 하나로 선정된 장현지구 가온공원 산책로 조성사업은 그간 단절돼 있던 공원 산책로를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를 꾀하고자 추진됐다. 이는 지난해 초 실시설계 용역 착수 이후 8월 말에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특히 산책로를 중심으로 숲 체험 놀이시설 설치, 곤충모형 설치, 휴게시설 설치를 포함해 방향 안내판과 낙석방지책이 조성됐다. 산책로는 데크 산책로(250미터)와 숲길 산책로(160미터)까지 410m 구간을 이어 단절된 산책로를 순환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지난해 9월에는 순환산책로를 시민에게 개방한 데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순환산책로에 산수국을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가온공원만의 특별한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데크 및 장곡천 산책로, 배수지 진입로 주변에 수국(3,500본), 눈붉은찔레(400주), 왕벚나무(21주), 스트로부잣나무(10주) 등을 심어 아름다운 공원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시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산책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순환산책로에 공원등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데크 산책로와 야자매트 산책로 총 410미터에 LED 조명등(214점)과 LED 볼라드등(40점)을 설치해 시민들의 야간 이용을 한층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가온공원 어린이 체험 공간에 자가발전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이는 친환경적이면서 미래 세대에게 에너지교육이 되어줄 체험시설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즐길 거리가 돼줄 전망이다.장현지구 가온공원 산책로 조성은 기존에 이용도가 낮은 공간을 재탄생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용객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이와 함께 시는 은계호수공원 LED경관조명정원 조성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으며 이달 안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은계호수공원의 상가 인근 잔디밭 2곳에 LED 수국정원과 토끼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밤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은계지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앞으로 장현지구와 은계지구에 야간 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밝고 쾌적한 공원 환경으로 도시가치가 올라가고 아울러 지역 상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역민에게 건강과 치유, 일상의 휴식을 제공하는 밝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포시
김포시가 자동차관리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사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장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394개소, 자동차매매업 86개소, 기타 업종 19개소로 총 499개소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에 대하여 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및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하반기 기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 및 최근 민원발생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 각종 장부 관리실태 △ 법정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 기타 법정의무사항 및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윤용철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자동차 관리사업자의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리사업자분들은 자동차 관리 법령을 준수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오는 14일부터 ‘2024년 김포맛집’ 모집을 시작한다. ‘김포맛집’은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특색 있는 맛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음식점 친절·위생 수준 향상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업소는 관내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며 다방과 편의점, 프랜차이즈형 업소 등은 제외 대상이다. ‘김포맛집’을 신청한 업소는 1차 서류·위생심사 2차 맛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김포맛집’에 지정된 업소는 김포맛집 전자카탈로그, 시 공식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2024년 김포맛집 선정 모집공고란’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 서류를 갖춰 김포시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김포맛집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는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 전한다”며, “많은 신청 부탁드리며 김포맛집에 지정되어 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페이지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10. 10
다음 페이지

오늘 하루 그만 보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