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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시 마산도서관(시장 김병수)이 오는 3월 7일부터 3월 28일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KDC 인문학 기행 – 문자예술 ‘우리나라 현대 문학 해부학’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우리나라 현대 문학 해부학’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 – 문자예술’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서 우리나라 현대 소설 작품으로 한국 문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의 대상은 김포시민 50명이며, ‘로쟈의 한국 문학 수업’,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의 저자 ‘로쟈’ 이현우 강사와 ‘자음과모음’, ‘믿음사’에서 평론을 진행 해온 ‘시, 인터-리뷰’의 저자 조대한 강사가 진행한다. ‘우리나라 현대 문학 해부학’은 한국 현대 문학 작품들의 해설과 작품 속 담긴 시대적 배경 및 맥락을 살펴보며 알아보는 강의로서 1주차 김승옥의 ‘무진기행’, 2주차 황석영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3주차 박민규의 ‘카스테라’, 4주차 한강의 ‘채식주의자’의 주제를 다룬다. 참여 신청은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10시부터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 선착순 온라인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5186-4885) 
김포시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2월 운영은 24일(토)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2종(▲쿠션커버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2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www.fgy.or.kr)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저작권 교육을 통해 올바른 디지털 윤리 규범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다음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사우청소년문화의집(031-997-8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2024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하는 학과로는 스마트농업과, 융복합농업과, 작물재배과의 3개학과로 모집 예정 인원은 학과당 40명씩 총 120명이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김포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2007년 개교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매년 시대 트랜드 및 선호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로 교육효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간판 교육과정이다. 현재까지 총 16기 2,6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졸업생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 농업·농촌발전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시 주민등록상 김포시 거주자로 신규응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방법은 입학원서, 사진(3×4cm) 2매, 주민등록등‧초본,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준비하여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에 김포농업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분들이 많이 신청하여 활기차고 경쟁력있는 김포 미래농업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조 또는 농업진흥과(전화 031- 5186-4341, 4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구리시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교육은 기초과정(4강)과 심화과정(6강) 등 10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트렌트 코리아 2024’ 강좌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유형별 사회적경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스토리·사례·체험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교수의 ‘시대의 변화에 창업으로 소통하는 법’과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 소장의 ‘기업 상품화 마케팅홍보 전략’, 조성주 KAIST 경영대학 연구교수의 ‘린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창업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수립을 위한 ‘창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운영된다.참여 방법은 온라인, 이메일,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산업지원과 사회적경제팀(031-550-23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을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2021년부터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1천1백만 원 증액한 6천7백만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지역 내 어린이집 121개소, 보육교직원 1,127명, 아동 3,711명에 대한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한다.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풍수해 지원과 더불어 보육동반자 책임담보, 보육교직원 상해, 진단비·위로금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까지 지원을 확대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내용을 전 상품으로 확대 지원하고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종료하며, 모금액 총 2억 9천여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목표액이었던 2억 5천만 원의 11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구리시민의 온정이 훈훈함을 더한 결과이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구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는 현물 2억 1백만 원, 현금 9천3백만 원에 해당하는 기부금품이 접수됐다.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들의 참여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5년 연속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구리시는 캠페인 기간 접수받은 물품 및 성금을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층 중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으며, 성금 중 일부는 2024년 독거어르신과 1인 청장년가구의 안부를 묻는 ‘행복드림냉장고’와 고독사 예방사업 등 복지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각 기관·단체·기업들과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뜨겁게 올려주어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모아주신 귀한 정성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 지원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도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방정환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을 한다.원활한 도서관 서비스 및 시스템 테스트와 정비를 위해 오는 2월 19일(월)부터 2월 29일(목)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후 3월 4일(월)부터는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어 시민들은 평일 야간, 주말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1994년 구리시의 첫 도서관으로 개관해 2021년까지 27년간 구리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없는 노후된 건물과 2층에 설치된 어린이자료실 등 시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이용률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시는 총 85억 원(도비 26억 원, 시비 59억 원)을 들여 도서관 대수선 공사를 진행했다.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방정환특화도서관)은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개방형 자료실과 통합안내데스크가 운영되며, 학습과 지식 탐구, 휴식과 오락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됐다.또한 도서관 모든 층에 독서할 수 있는 자료와 잡지, 감상할 수 있는 비도서 등이 비치돼 있고, 지하 북카페, 지하 성큰가든, 2층 테라스, 3층 쉼터 등이 있어 이용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아울러, 무인대출반납기, 무인도서예약대출기를 통해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으며, ICT 도서정보시스템, 디지털 갤러리, 디지털 북큐레이션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정보를 제공한다.한편, 교문도서관은 과거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재탄생하는 도서관 이미지 확산을 위해 「방정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방정환 선생은 생전에 “어린이에게 잡지를 많이 읽히십시오.”라며 독서를 강조했으며, 구리시 교문1동에 묘소가 있어 도서관과도 인연이 있다.방정환 특화사업의 주요 골자는 방정환 선생님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테마존 설치, 구리시 가상공간을 게임 형태로 구현한 미디어체험존 운영, 다양한 동화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동화체험존 운영, 방정환 저서 비치, 방정환 관련 자료 아카이빙 사업, 방정환문학상 수상작 비치, 방정환 선생님의 이념이 담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방정환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이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랜드마크가 되어 읽는 시민도 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방정환 특화 주제를 확장하여 어린이와 가족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마음습관 하프 이벤트‘새해목표 습관만들기 이벤트’를 이 달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새해목표 습관 만들기’ 이벤트는 새해목표를 작심삼일에서 끝내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의 동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센터에서는 마음습관 하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별 마음 습관을 등록하고 실천 후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대상자 총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마음습관 하프’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러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마음습관 테스트를 통하여 현재 나의 마음습관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긍정적인 마음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스스로 습관을 실천하는 ‘습관등록’, 서로의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함께하기-챌린지’, 다양한 정신건강정보 ‘콘텐츠(추천습관, 콘텐츠)’등을 제공한다.센터 관계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습관 하프를 통해 건강한 마음을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음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나 이벤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서비스 이용 및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음습관 하프 누리집(half.goyangmaum.org)을 참고하거나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13일 시장실에서 ‘제2차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 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과 협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장, 부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도시로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안건들을 다뤘다.구체적으로 ▲백영수미술관 가치 보존 및 이전 방안 ▲신규 문화공간 조성 및 활용방안 ▲복합문화융합단지 미디어월 활용방안 ▲청소년 힐링센터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동근 시장은 “문화교육 도시로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서 경계 없는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는 매달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김재훈 부시장이 호원천 생태하천 주변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호원권역국장, 호원1동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팀장 및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호원천 환경정비는 ▲의류수거함 통합관리 ▲호원천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하천부지 내 불법건축물 정비 ▲호원천 볼라드 및 이중 가드레일 정비 ▲하천부지 및 도로구역 무단적치물 정비 ▲일방통행로 및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지정 ▲하천변 휴게공간 조성 등을 6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한다.시는 진행상황을 점검하고자 작년 12월부터 관련 업무 추진부서 팀장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여는 등 원활한 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재훈 부시장은 “호원동은 원도봉산과 대학교, 2개의 지하철역이 있는 지역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의정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과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 또 개별상담 후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폐지수집 노인 현황에 더해 고물상 연계 및 시민 제보를 통해 추가로 파악할 방침이다.시는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을 아는 시민은 시 노인장애인과(031-828-4183)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이에 앞서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김재훈 부시장 주재로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각 동 보건복지팀장 및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 관장,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조사 계획안에 따라 사례 관리, 노인일자리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재훈 부시장은 “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동 보건복지팀장님, 시니어클럽 관장 및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김성군)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232만2천520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매년 회원들의 음식점에 돼지저금통을 비치하고,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면 이를 저소득층에 기부한다.김성군 지부장은 “회원들과 방문한 손님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홍일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기를 전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회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마련했다.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한다.신규 대상자는 영양 위험도 조사 및 개별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정기적인 영양관리 평가를 통해 지원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다.시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대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사업의 목표와 필요성, 추진방향, 보충식품, 배송방법, 주의사항 등 신규 대상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장연국 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할 것”이라며, “출산가정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용인특례시 동물보호센터와 용인시지역자활센터 청년위드펫사업단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전문점 ‘더 건강하개’가 유기 동물 입양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 동물보호센터는 12일 사업단이 운영하는 ‘더 건강하개’에서 생산한 반려동물 간식을 구매해 이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더 건강하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동물 입양 홍보 안내 스티커를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 동물보호센터가 더 많은 유기 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청년위드펫사업단에 협업을 제안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 동물보호센터는 보호 중인 동물들에게 제공할 수제 간식을 구입하면서 유기 동물 입양을 상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했고, ‘더 건강하개’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시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매장을 알리고 생산한 수제 간식의 선호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제품 판매와 매장 운영에 도움을 받게된다. 시 동물보호센터는 구입한 져키(훈제육포), 우피봉봉(소가죽껌) 등의 간식으로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 300마리의 사회화 훈련과 특식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높은 입양률(81%)과 낮은 안락사율(4%)로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앞다퉈 벤치마킹을 올 만큼 우수한 운영 능력을 입증받았다. 관내 대학과 동물보호단체, 민간 기업 등과도 활발하게 협력해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한 동물은 864마리로 이 가운데 215마리가 주인 품으로 돌아갔고, 264마리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250마리는 민간 동물보호단체에 기증됐다. 센터는 새로운 가족을 찾은 동물들이 다시 파양되지 않도록 사회화 교육이나, 상담 등을 통해 새로운 가정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이 입양을 희망하면 방문해 입양 상담을 하는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더 건강하개’는 용인시 지역자활센터가 청년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만 18세부터 39세 청년 12명이 근무하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만들어 판매한다. 지난 10월부터는 ‘유기견을 위한 펫푸드 기부’ 프로그램 운영도 시작했다. 반려동물 펫푸드 1급 자격증을 소지자들이 전문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건강한 수제 간식이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과 유기 동물 지원에 쓰인다. 한편,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시 동물보호센터(031-324-3463)에 전화 예약한 뒤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유기 동물의 복지 보장을 위해 상담 당일은 입양을 진행하지 않는다. 입양 가능한 동물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https://www.animal.go.kr)사이트’와 ‘포인핸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선 건강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펫푸드 판매점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계획하고 분들이라면 시 동물보호센터 유기 동물들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을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좁고 복잡한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면 CCTV 등 설비치를 최대 4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나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아파트나 종교시설, 대형마트, 상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에 따른 것이다. 시는 사용자가 적은 일부 시간대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면 시설개선과 정비 명목으로 1면당 48만원씩 최대 4400만원까지 총시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진 신청자가 최소 10%를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턴 시가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차선 정비, 차단기와 CCTV 설치 등이다.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교통정책과(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삼가동))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근 지역 주차난 심각도와 개방하려는 주차장의 주차면 수 등을 고려해 편의성이 높은 시설을 우선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해야 한다. 시는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13곳의 종교시설, 상가 등에서 608면의 주차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시설의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하는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니 많은 시설이 동참해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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