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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설 명절을 앞둔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기관과 기업, 종교단체, 군부대 등 8곳에서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과천도시공사에서는 지역 복지관 3곳에 각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수자원공사에서는 곶감과 김부각 각 40세트와 노인복지관에 8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는 노인복지관에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는 젓갈 90개, 김 90박스, 사과 90박스 등 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현금 50만원과 1kg 떡국 30봉지를 갈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국군방첩사령부에서는 1백5만5천의 성금을 과천시에 전달하고 두유 90박스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육군 제1방공여단에서는 3kg 사과 9박스, 꽈배기 400개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과천은파교회에서는 중앙동과 부림동 주민센터에 10kg 쌀 25포를 각각 전달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모두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있어, 과천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과천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2023.6)에 따르면,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비율은 전체 통행량의 55.2%에 달한다.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통행량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42.1%이며,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이 되면, 최소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과천을 지나는 지하철 4호선 5개역(정부과천청사~선바위역)에 대한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을 위해서는 코레일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과천시와 서울시는 이를 위해 코레일과 논의중에 있으며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각 시는 코레일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서울시와 구체적인 이용방식 및 세부내용이 협의되는 대로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협약 이후 두 시는 시스템 개발과 이용 방식, 운행결손 부담금 분담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군포시
군포시는 기존 동절기에 실시하는 정화조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정화조는 비교적 기온이 높아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이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최근, 기온 상승과 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동절기에 국한된 방식에서 사계절로 확대함으로써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올해 1월부터 4천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궁극적으로 모기 성충의 개체 수 감소를 목표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유충구제 방역소독은 성충의 개체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는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정왕2동은 매서운 한파로 심신이 지쳐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소영 정왕2동장은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오셔서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시흥시 주거복지센터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시흥시 주거복지센터와 시흥시 주택과 1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즉석밥, 참치 통조림과 수납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뒤, 주거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꾸러미는 고시원ㆍ비닐하우스ㆍ반지하주택ㆍ최저 주거 미달 아동가구 등 관내 주거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사업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 지원의 하나로 기획됐다. 시는 ‘2024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1억 4천만 원을 포함한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반지하주택, 고시원 같은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자 및 최저 주거기준 미달 환경에서 거주 중인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이사비, 생필품, 보증금 지원 등 원스톱 주거상향서비스를 제공한다.차선화 주거복지센터장은 “설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로 최저 주거 미달 아동가구와 주거 취약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뜻깊었다. 연내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주택과(031-310-3852) 또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031-318-1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군
연천군은 2024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109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총 11개로 기존 계속사업 104억원을 포함한 국비 109억원 규모다.올해 신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연천 도시계획도로 사업, 판부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이다. 군은 도로와 농업 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관련 용역 및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군은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 9개 계속사업은 국비 105억원 규모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교통 접근성 개선, 관광거점 구축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가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연천발전의 성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연천군은 관내 택시 기사의 군장병 승객에 대한 부당행위와 관련,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택시운영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21일 관내 택시기사 간담회를 통해 주요 민원 사례 전파 및 운행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6일부터 택시운영 특별점검을 실시해 부당행위를 점검하고 있다.군은 관내 주둔 군장병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등의 적발된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 장병의 교통복지 증진 중장기 방안을 발굴, 택시운행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계도를 실시해 연천지역 대중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승차 거부, 부당요금 등 택시 민원과 관련한 신고는 지역경제과 교통지도팀(031-839-2293, 2843)이나 경기도(031-120)로 하면 된다.
연천군
연천군은 1호선 개통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차탄천 일원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얼음썰매장은 연천읍 현가리 차탄천 일원에 조성됐으며, 오는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연천읍 이장협의회와 부녀회는 썰매 50여 대와 함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쉼터, 먹거리 판매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마련했다.임달수 이장협의회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이 차탄천 얼음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영섭 연천읍장은 “겨울철 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 동심의 추억놀이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월 1일 조정아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 및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모여 ‘자전거 프렌들리 도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자전거도로 및 관광자원, 자전거 이용객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관내 주요 관광지로 이어질 수 있는 코스 개발을 통한 자전거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자전거 관광객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각적인 면을 고려해 여주역과 연계한 자전거여행 플랫폼을 2025년까지 구축하고,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 여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소하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또한 추진 사항으로 검토하였으며,  여주의 축제와 연계한 가족친화형 자전거 대회 개최,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인 강천섬에서의 자전거 여행 페스티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하여 자전거 여행 마케팅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시 관련 부서 및 기관, 관내 자전거연맹·자전거 동호회,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간담회 등을 통해 자전거 친화 도시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조 부시장은 “여주시는 자전거도로와 주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이 관광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늘 아쉬움이 있었다.”며, “여행자센터 등 자전거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자전거 프렌들리 도시 구축하여 남한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여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여주비전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과 연계하여 향후 추진방향을 구체화하는 등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여주시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유호운)는 지난 2일 이웃돕기를 위해 라면 32박스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현물 기탁식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 읍면동 자율방법대장과 연합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겸해 진행됐다. 유호운 대장은 “연합대와 읍면동의 각 지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탁해 주신 라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주시 자율방법대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주시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치안을 위한 야간 순찰 외에도 청소년 안심 귀가 운동, 실종자 수색 지원, 축제나 행사 시 교통정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였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80가구에게 각종 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11여 가지를 담은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를 만들어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과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40개) 대상자에게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나눔꾸러미』 선물세트 구성품목은 떡꾹떡, 약과, 김, 과일, 과자,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키트(6만원 상당)를 제작하고 ㈜이푸드에서 설렁탕 175개, ㈜삼호에서 돼지불고기 200팩을 후원하여 보다 더 풍요로운 설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과 사랑을 함께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동절기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가남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6일 설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쳐, 생계․주거․안전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파출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생활안전협의회 ․ 오학자율방범대 및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상가, 공공화장실, 버스정류장, 둔치 등을 방문하여 노숙자 및 텐트장기투숙자, 주거취약계층을 찾아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한파속 거리에서 노숙하는 정신질환 대상자를 발견하고, 경찰 및 소방, 정신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는 가운데 긴급 ․ 행정입원과 공적자원을 연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887-3498~9)
김포시
김포시가 365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신청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소통365일’ 온라인 창구 서비스를 시행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토지를 기준에 따라 조사·산정하고,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전체 필지)과 7월 1일(토지이동분)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간은 약 50일(의견제출 20일, 이의신청 30일)로 법정 의견제출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현행법상 의견제출과 이의신청 기간이 한시적으로 정해져 있어 재산세 고지기간 등에는 법정 기간이 지나버려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김포시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를 마련해 시행한다.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 가격공시 일정(법정의견제출기간)에 일괄 접수하여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후 의견제출을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에 직접 방문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이 지난 2월 1일 제9대 위원장으로 (現) 이덕재위원장이 당선됐으며 2월 14일부터 9대 위원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덕재 당선인은 2009년 제4대 위원장에 처음 당선되어 5~8대 위원장을 연임하였을 뿐 아니라 경인·강원지역 본부장과 (前) 전국지방공기업연맹 9~10대 위원장직을 수행하여 전국지방공기업 노동조합 및 조합원들의 위해 헌신을 다하여 왔다. 그동안 이 당선인은 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후배들의 복지증진과 승진을 위하여 수차례 고위 관리직 승진도 고사하였으며, 이번 임기동안 후배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시 한번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특히, 제9대 위원장직 수행을 위해 6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임금피크제 폐지를 위한 행안부와 지속적인 협의 ▲직무성과제도 결사반대 ▲전문직 승진 적체 해소 ▲공무직 정년연장 요구 ▲ 기간제근로자(체육강사)의 처우개선 및 정규직전환 요구 ▲조합원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 의견 수렴 등 6가지 핵심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재 당선인은 “2009년부터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2001년 공단 설립, 2011년 공단·공사 통합, 2017년 공단·공사 분리, 2020년 다시 공단·공사 재통합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난제들과 어려움을 헤쳐 나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공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는 지난 2월 3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가정밖청소년 지원과 가출예방을 위한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자원활동가는 가출·가출위기 청소년의 발굴을 지원하고 거리 청소년에 대한 초기상담과 예방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가출을 예방하고 가정으로의 복귀’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활동가 1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이동상담버스 라운딩 순으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쉼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거리 청소년 발굴역량을 지원하고자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앞으로 김포시 청소년의 가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더쉼’은 이동상담버스로 관내 각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청소년쉼터’로 가출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 상담, 의료, 위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지원형 청소년복지지원 사업이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더쉼’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의 경우 수요일 고촌읍, 목요일 사우동, 금요일 구래동 각 거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문의는 010-4520-13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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