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2021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모집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파주시청 #마을공동체공모사업 #최종환시장 #국민의소리TV #황지영기자 #임채완기자 #경기포털TV 파주시는 ‘2021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3월 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공동체활동과 공간조성 분야로 나눠 총 1억 9,000만원이 지원된다. 공동체활동 분야는 사업 주제에 제한 없이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3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일반공모와 마을의제 해결, 공동체 네트워크, 공동육아 분야 사업에 1,000만원씩 지원하는 지정공모로 구분된다. 공간조성 분야는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주민 모임을 선정해 총 2개소에 2,000만원씩 지원한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공동체의 발전 단계에 맞춰 ‘공동체 형성·성장·지속’ 분야로 나눠 시행함에 따라, 과거 지원을 받아 활동 중인 공동체도 공모 신청이 가능해,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파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읍·면·동 마을살리기(공동체)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 한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더 많은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희망+ 온돌사업’ 2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비 획득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파주시청 #보건복지부 #이태희과장 #파주시복지정책과 #최종환시장 #국민의소리TV #황지영기자 #임채완기자 #희망온돌사업 #경기포털TV 파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1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컨소시엄형)’을 통해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간 연계∙협력(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 231개 중 파주시를 비롯한 9개 시·군·구가 사업 대상으로 확정됐다. 파주시는 2019년부터 자체 통합 돌봄 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 온돌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장기입원 퇴원환자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나은 돌봄’으로 해당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2020년 선정 이후 2년째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공모사업비 지원으로 돌볼 가족이 없어 사회적 입원을 할 수 밖에 없던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기입원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 사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희망+ 온돌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 본격화 지역협의체 첫 간담회 개최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김회광파주시부시장 #예방접종대응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예방접종센터 #지역협의체 #최원진기자 파주시가 오는 2월 시작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단 및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19일 첫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김회광 파주시부시장을 단장으로하는 ‘파주시 예방접종 대응단’과 의·약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지역협의체 간담회에서는 보건소와 의사회 및 의료기관의 협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 구축 방안과 지역협의체의 역할 등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백신의 안전한 배송, 보관 및 접종 방법 안내, 대상자에 대한 사전 홍보 계획,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운영 방안, 백신의 안전성 홍보 활동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파주시가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계획도 논의했다. 김회광 파주시부시장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백신 접종에 혼선을 빚는 일을 겪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ㅁ
최종환 파주시장, 직원들과 비대면 오찬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파주코로나 #파주비대면 #파주선별검사소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비대면오찬 #집합금지 #최원진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20일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선별검사소 근무 등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비대면 점심식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돼 직원들 간의 식사 모임이 어려워짐에 따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비대면 식사에 참여한 한 파주시청 직원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서 만나기 어려워 줌(zoom)을 켜고 회식을 하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다고 들었는데 시장님과 직접 체험해 보니 만나서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비대면 점심식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난 1년 동안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맙고 몸도 마음도 힘들겠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파주형 준공영제마을버스, 더 친절, 정확, 안전해진다 시민평가단 99명 본격 활동 시작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파주준공영제 #파주마을버스 #시민평가단 #최원진기자 #국민의소리 #경기포털 #황지영기자 파주시는 준공영제 마을버스 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버스문화 정착을 위해 20일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파주시는 지난 해 10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민들에게 더 친절하고, 더 정확하고, 더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를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파주시민 99명을 시민평가단으로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번 기회에 마을버스가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겠다”라며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시민평가단은 1월부터 10월까지 파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33개 노선 버스에 비노출 탑승해 운전기사의 친절성, 정류장 무정차, 급출발,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을 평가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우수업체와 부진업체, 친절기사 등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평가단 발대식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 내 시민평가단을 구성하는 데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을버스 준공영제의 성공 여부는 시민평가단의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에 달린 만큼 사명감을 갖고 평가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형 마을버스 준공영제의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도시여건과 교통변화에 따라 5년마다 운송업체와의 협약을 갱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매년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사항을 주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파주시 내집에서 케어 받는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확대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경기포털 #경기포털TV #국민의소리TV #통합돌봄효돌e사업 #고령친화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동네주치의 #이태희복지정책과장 #인형로봇 #최원진기자 파주시는 노인실태조사에 가장 필요한 분야는 건강과 돌봄이라는 결과에 따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파주형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퇴원환자 돌봄사업인 더 나은 돌봄, 만성질환 고위험군 대상에게 당뇨식을 제공하는 한 끼 건강,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친구맺기 하는 어르신 동네복지사, 고령자가 생활하기 편하게 환경을 개선해 주는 고령친화 주거환경개선사업, 인형로봇을 활용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을 완화 시켜주는 돌봄반장 효돌e 사업이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하는 왕진서비스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신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증 치매노인의 증상완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치매노인에게까지 ’돌봄반장 효돌e‘ 사업을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비대면 복지서비스로 촘촘한 사회 안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이 익숙하고 정든 집에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개발해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파주형 통합 돌봄사업이 자리 잡고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형로봇 돌봄반장 효돌e는 2020년도 10대에서 2021년도에는 66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시 이동 선별검사로 숨은 감염자 조기 발견돼 - 선별검사소의 접근성과 편의 개선으로 검사 참여 늘어 #파주시청 #파주이동선별검사소 #법원읍 #파주문산 #파주공릉역 #파주파평 #파주적성 #파주장단 #최종환시장 #파주코로나 #파주감염자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최원진국장 교통 소외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파주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통해 신규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 시는 지난 14일 교통소외지역인 법원읍을 방문해 159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3명의 확진자(확진율 0.103%)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월 4일부터 파평, 적성, 문산, 장단 교통소외지역과 산업단지, 물류센터 등 12일 동안 21곳에서 이동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6일까지 주민과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받은 검사는 2,904건이며 신속 항원검사가 451건, PCR 검사 2,453건이다. 또한 시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이 임시 선별검사소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로의 이동이 어려운 지역의 검사 접근성을 높여 지역사회 내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운영된 이동 선별검사소에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 및 역 이용자 273명이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최근 수도권 내 가족 간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의 방역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무료 진단검사를 받으러 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주시는 운정, 문산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연장하며 이동 선별검사소도 연장기간 동안 교통 소외지역 위주로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나타나고 있으나 보다 확실한 감염 전파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지인 간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24시간 치매통합관리서비스 구축 #파주시청 #최종환시장 #파주독거노인 #파주치매 #파주치매돌봄 #돌봄로봇 #파주코로나 #파주아울렛 #파주출판단지 #파주복지센터 #파주주민센터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파주시는 치매어르신 및 독거노인 등 24시간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4시간 통합관리서비스 구축은 건강증진과(치매안심센터)와 복지정책과가 협업해 구축했다. 24시간 치매통합관리서비스란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을 통해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치매어르신의 생활패턴 데이터를 수집해 약물관리와 인지재활 훈련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독거노인 및 노부부인 치매환자들이 효돌(인공지능 AI)을 24시간 미작동 시킬 경우 보호자 또는 사례관리자에게 응급알림을 통해 응급상황과 고독사 등을 예방한다. 개인의 종교 성향에 맞춰 종교음악을 재생해 심신안정을 지원하기도 하며 노래·말벗서비스 등 정서지원도 하고 있다. 임미숙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24시간 지속관리가 가능한 방안으로 돌봄 로봇을 구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사진 마련했다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파주시가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파주시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평화도시조성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재)세종연구소가 4개월 간 수행해온 이번 연구용역은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과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적으로 평화 메시지 확산을 통한 ‘준비된 평화도시 파주’를 실현하고 파주시민의 화합과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평화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화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 ▲협력사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 ▲호혜와 공영의 원칙 아래 파주-북측 도시 간 상호 이익 증진 지향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통일지향적인 교류 ▲파주 시민사회의 지지와 참여, 적극적인 소통 등의 북한의 경제발전 전략 기조와 새로운 남북경제협력 패러다임을 고려한 남북교류협력 추진원칙을 기준을 세워 지속적인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평화·통일교육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2단계로 단순화해, 기본교육 프로그램은 ‘통일’을, 심화교육 프로그램은 ‘평화공존’을 각각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남북경색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북 제재완화에 대비한 파주형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평화공존 분위기를 시정 전반에 확산해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의 기틀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7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치기 위해 2회로 나눠 실시되며 이번 보고회에는 자치행정·경제복지·문화교육분야 90개의 공약이 보고됐다.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첫 행보로서 지난 7월 한 달간 부서별로 공약사항에 대해 검토해 마련한 실천계획을 집중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파주시는 공약사업이 연차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정책목표와 세부 실천계획, 재원 계획을 명확히 수립하고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즉시 수정·보완할 예정이다.9월 중에는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10월 중 평가단 회의 개최를 통해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는 등 공약사항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향후 4년간 공약사항 관리를 위해서는 이행실태 점검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매년 개최해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평가, 환류해 나갈 방침이다.최종환 파주시장은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이다”라며 “공약사항이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파주시 재난대책본부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파주시는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등 합동으로 파주시 재난대책본부 차원의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재난대책본부 TF팀은 인명피해와 농작물 및 가축 피해 등에 관해 매일 2차례씩 폭염대처와 피해사항을 파악하고 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파주시 재난대책본부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라며 “파주시의 폭염대비 대책으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폭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우선 폭염 장기화에 따라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폭염대비 그늘막을 설치하고 현장을 방문해 관리상태와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관내 폭염대비 그늘막을 40곳 설치했고 읍면도 수요조사에 따라 추가 설치도 검토 중이다.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폭염대비 보호대책으로는 관내 취약계층 총3천353가구(총 3천539명)에 대해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했다.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전문 인력 8명과 재난도우미 1천311명이 1대1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기초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또한 지난 27일에는 관내 472곳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안전관리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 현황 확인과 점검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시스템’ 입력을 지도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는 총 2천197농가에 폭염정보 상황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농작물·가축재해보험 가입으로 농업분야 폭염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농작물 1천52농가, 축산 1천28농가, 수산 117농가가 있다.이밖에도 파주시는 시민의 폭염 노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촌천 현장 내 살수차를 이용해 금촌 도심지를 중심으로 무더위를 식히는 살수차를 운행 중이다. 살수 작업은 대기온도를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인명 피해 예방과 미세먼지 감소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앞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7월 25일 금촌천교 살수현장을 방문해 살수차 운행 실태를 점검했다.
경기도 유일한 문화지구인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지역 예술인과 어린이들의 뜻 깊은 만남이 이뤄진다.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은 오는 8월 6일까지 ‘1day 청소년 예술학교’에 참가할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1day 청소년 예술학교‘는 (사)헤이리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에서 후원하는 문화마을 조성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예술인들과 박물관, 미술관 관람은 물론, 조각과 은공예 등 다양한 수업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다.
여름방학특강‘화석으로 만나는 공룡의 세계’강연 개최- 도서관에서 만나는 공룡시대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공룡’을 테마로 강의와 테마도서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4일 오후 2시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화석으로 만나는 공룡의 세계’ 강의를 우리나라 최고의 공룡전문가이자 공룡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임종덕 학예연구관(문화재청소속)을 초청해 개최한다.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덕 학예연구관은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척추고생물학으로 박사 학위 취득 후 다큐멘터리 제작 자문과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26년간의 공룡 관련 연구의 성과를 펼쳐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브라키오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등과 같은 공룡 골격 화석을 한국인 최초로 발굴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공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 시민은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이야기와 최고의 전문가가 와서 생생하고 다양한 발굴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7월 어린이책나라 ‘북모아 코너’에는 공룡이 주인공인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으며 8월에는 공룡지식그림책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공룡영화관을 오픈해 아이스에이지:공룡시대(7월14일), 굿다이노(7월21일), 점박이:한반도의 공룡(7월28일) 영화를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빛도서관(031-940-5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운정1동‘운情디딤돌 맞춤형가구’지원- 공감트리 & ㈜밀알, 독거노인 가정에 맞춤형 가구 전달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예자)는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와 함께 지난 6월 14일과 29일에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식탁, 장롱, 책장 등 맞춤형가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구 전달은 ‘운情디딤돌 맞춤형가구’ 사업의 일환이며 가구공방 공감트리가 맞춤형 원목식탁을, 리폼 전문 업체 ㈜밀알이 리폼한 장롱과 책장을 지원했다.
대상자 A씨(73세)는 “만성소화불량과 다친 발목이 아파도 식탁이 없어 바닥에 앉아 생활 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원해주신 식탁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빨리 건강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트리 김영훈 대표는 “땀 흘리며 만든 가구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그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운정1동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시민들을 위한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파주시는 지난 1월 착공한 선유과선교 교차로 개선공사 구간 내에 시민들을 위한 횡단보도 그늘막을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선유과선교에서 금촌 방향으로 우회전 차선이 확대되는 공정으로 총길이 163m, 폭4.25m의 공사다. 현재 교차로에는 가로수 및 그늘이 없어 신호를 대기하는 보행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폭염 일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보행편의를 위한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그늘막이 자동차 운전자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고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등 종합적으로 최적화된 장소를 고려해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이리 예술마을, 시민과 함께한다- 2018 시민아카데미 강좌 열어
파주시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7월 3일부터 9월 13일(매주 화·목)까지 ‘시민아카데미 강좌’가 열린다.
헤이리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경기도 유일의 문화지구로서 많은 이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리 시민아카데미는 (사)헤이리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에서 후원하는 문화마을 조성 사업으로 진행된다.
헤이리 마을 내 예술인들을 강사로 초빙해 총 2기에 걸쳐 미술·공예·음악·인문 분야로 진행되며 문화마을 브랜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기는 7월 3일에서 8월 16일까지 전각, 천염염색, 도자기 핸드페인팅, 꽃도예 등의 강좌로 진행되고 2기는 8월 7일에서 9월 14일까지 흙놀이체험, 아프리카젬베, 누름꽃예술, 화폐와 경제 등의 주제로 기수별 15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헤이리 사무국에서는 시민아카데미 강좌 외에도 올해 문화마을 브랜드사업으로 ‘헤이리 사진 콘테스트’와 ‘헤이리 청소년예술학교 캠프’를 가을에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 사무국(031-946-8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와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5일 파주시 자살예방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5.6명으로 13년째 OECD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1년 31.7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자살예방법 제정 및 자살예방사업 등의 성과로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으며, 파주시 역시 비슷한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 자살예방실무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메디인 병원,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 공공사업과, 파주시 보건행정과 및 복지정책과, 약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고위험군 의뢰체계 구축,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파주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2017년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최초로 자살예방이 포함됨에 따라 2018년 1월 보건복지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자살률을 10만 명당 17명으로 줄이는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파주시 자살예방실무협의체에 대한 세부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사업팀(☎031-942-2117, 파주시 봉천로 68, www.pajumind.org)으로 하면 된다.경기도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보장협의체 고위험군 메디인병원 문재인정부 경기도지사 이재명도지사
파주시는 말라리아 유행 시기를 맞아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했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파주시를 포함한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지역)에서 5~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으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위험지역 여행 시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착용해야하며 야간 외출 자제,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말라리아의 증상은 감기몸살과 유사한데 초기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고 이후 오한, 주기적 발열, 발한, 두통, 구토 등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파주시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무료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기에 물린 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보건소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그밖에 말라리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940-5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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