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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추모공원, AI안부확인, 국·지방세원스톱신고센터, 리모델링주택조합표준규약, 희망에코마을 등 선정
정옥선,이희성,김민섭,배진윤,이지훈 표창과 인센티브
군포시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업무를 추진한 직원 5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전 직원 및 부서의 추천을 받은 8건의 사례를 1차 실무평가단의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고,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결과, 최우수에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추진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에는 AI(인공지능) 안부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군포시 국세·지방세 원스톱 합동신고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 장려에는 리모델링주택조합 표준규약 제정으로 혼란방지 분쟁 예방,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 변경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에 선정된 위생자원과 정옥선 팀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추진 사업은 날로 증가되는 화장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지속적·안정적인 장사시설의 필요와 최단 거리에 위치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시민 이용 요구도 증가 등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여 2023.9.1.일부터 군포시민의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이용을 개시하였다. 이에 안정적·지속적인 공설장사시설 확보로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한데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로 선정된 세정과 이희성 주무관은「국세 · 지방세 원스톱 합동신고센터 운영」으로 방문 신고 도움 전국 1위와 지자체 단일창구 중 군포시 방문 신고자가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세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화된 납세편의 제공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복지정책과 김민섭 주무관은 AI(인공지능) 안부 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사업은 주거 형태의 변화, 실직, 코로나19 장기화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사회관계망 단절 및 고독사 위험 가구 증가에 따라 가족돌봄을 대체할 새로운 사회안전망 사업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냈다.
장려에 선정된 주택정책과 배진윤 팀장은 전국 최초 리모델링주택조합 표준규약 권고안을 고시함으로써 주민 분쟁을 최소화하고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원활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시 장려로 선정된 환경과 이지훈 주무관의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은 당초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에 선정된 사업이다. 사업의 투자대비 사업효과, 유지관리 등에 대해 면밀히 재검토하여, 공모 취지를 유지하고, 시의 재정 건전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게 되면서 예산절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시장표창,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의 변화·미래를 위해 전 직원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정과 도전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전파함으로써 군포시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포털 #군포시청 #군포시의회
군포시가 전국적으로 제일 잘하는 정책 발굴·추진하고자 정책공모 실시
총 15개 사업이 접수되어 예비 심사를 통해 9건 사업 선정
법률검토 및 예산협의를 통해 2024년 본예산에 편성 및 추진 예정
시민 편의를 위한 정책발굴 및 개선 등 한발 앞서는 적극 행정 실천
군포시는 지난 25일 전국적으로 제일 잘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자 전국 1등 정책공모 신청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8월 전국 1등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군포시 First Class 정책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였으며, 각 부서 소관 업무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사업 또는 기존업무를 개선한 정책에 대해 발굴하도록 정책공모를 실시하였다.
9월부터 약 보름간 각 부서 소관 업무 분야에서 발굴된 정책은 총 15건 사업으로 전 직원 설문평가, 실무평가단 심사 등 예비심사를 통해 9건이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제안설명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9건의 사업은 법률검토와 예산협의를 통해 2024년 본예산 편성 및 추진 예정이다.
군포시는 올해 처음 시행되었고 단기간 내에 발굴된 정책인 만큼 큰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추진하고 개선한다면 군포시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 관내 12개 노선 은행나무 암나무 열매털이 진행
군포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암나무 열매로 인한 보행환경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열매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추석이 끝난 직후 4일부터 은행나무 열매털이에 나선다.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선사해 가로수 수종으로써 인기가 많지만, 최근에는 떨어진 열매로 인한 악취 및 보행환경 불편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은행나무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10월 4일부터 군포 주요도로변 12개 노선에서 약 400주가량의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해 열매 채취 작업에 나선다.
또한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의 자체 인력도 함께 투입하여 도심 은행나무 열매 채취작업을 통행에 지장없이 신속하게 진행해 10월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은행나무 열매채취로 인해 악취민원이 해결되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에 탁월한 은행나무를 그대로 보전해 오염된 토양과 대기를 정화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가을철 풍요로운 볼거리 제공할수 있어 쾌적한 단풍가로환경을 연출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열매털이 작업을 통해 군포시민에게 더욱더 깨끗한 가을철 가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열매털이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상패동 ㈜두성기업(대표 고광종)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비롯한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기탁 받은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수년째 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고광종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백미는 대표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포털 #동두천시청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용선)는 지난 21일 소요동 16통에 위치한 6321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군장병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국군장병 문화투어는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소요동에 근무하는 군 장병에게 우리 시의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소개해 왔다.
이날 투어에는 30여 명의 군 장병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으며, 우리 시에 소재한 자연휴양림 및 놀자숲, CCTV관제센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견학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장병은 “이번 투어를 통해 동두천시의 알지 못했던 장소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투어가 계속 진행돼 군 장병들이 동두천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관내에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타 지역에 연고를 둔 장병들에게 동두천의 발전하는 모습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24일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거주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명을 대상으로“베트남 자조모임”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 프로그램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특히 이날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유 음식인 송편을 만들고, 베트남 햄을 가지고 베트남 음식인 반 자이 조도(bánh dày giò)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한 달에 한 번씩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한국 생활이 녹녹지 않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한국 이웃들도 있고,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자국민들도 있어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희망을 더 많이 품고 지낸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의미 있고 뜻깊은 프로그램이라 뿌듯하다. 우리 시 이주 여성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이웃이고, 그분들이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경기포털 #동두천시청 #동두천시의회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유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하여 소중히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필품꾸러미 100박스는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를 5개소를 통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중앙시장상인회(회장 오하순)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시장상인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 추석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였다.
오하순 상인회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태화 중앙동장은 “매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오하순회장님과 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 전달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수근, 공공위원장 김수영)는 지난 22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최수원)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수택1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최수원 지사장은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 명절날 소외받기 쉬운 취약계층에 후원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잘 활용하여 주변의 취약계층 분들과 함께 나눠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냉·난방비 기부금 전달, 김치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후원 등 지역복지실천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포털 #구리시청 #구리시의회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구리시 갈매동 소재 갈매 금강펜테리움IX 타워관리 운영위원회와 남양주 다산동 블루웨일 지식산업센터 1차 운영위원회로부터 1인 세대 취약계층을 위한 무선 밀걸레 청소기(200만원 상당)와 라면 40박스를 후원받았다.
두 운영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과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과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 있는 1인 세대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갈매 금강펜테리움IX 타워관리 운영위원회 위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업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추석맞이 음식 나누기’행사 개최
- 1인 세대 방문 건강관리 등록자 대상, 명절 음식 전달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회장 박경화)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인 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18명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음식은 구리시 방문 보건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세대 31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1인 세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보건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 2023년 아버지학교 대상자 모집
아버지학교를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 정립, 건강한 가정생활 지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14:00~17:00)에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를 추진한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부모교육(강의 및 프로그램 진행) 형식으로 추진되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가정의 위기 해결과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 1주차-아버지의 영향력 ▲ 2주차-아버지의 남성 ▲ 3주차-아버지의 사명 ▲ 4주차-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정 등 4회 차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학교를 통해 구리시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 및 배우자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동, ‘제5회 주민과 함께하는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승현)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주민과 함께하는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를 1,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식전 공연으로 통기타, 포크댄스, 타악기, 시민오케스트라 등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팀』이 출연해 행사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평균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숨어우는 바람소리’ 행복노래교실을 선두로 총 10팀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뽐내어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특히,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대상과 경기도 주민자치문화 경연대회 노력상을 수상한 ‘동구동 어린이방송댄스’팀이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자원 인식 개선을 위한 프리마켓과 구리환경교육센터 주관 환경리사이클링 체험부스도 운영됐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빵판매’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조승현 동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5회 주민과 함께하는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동구동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의미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라며,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들과 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대한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 진행
- 추석음식 만들어 희풍세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
구리시(시장 백경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회장 권임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 음식 준비가 어려운 ‘희망풍차’결연세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송편과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의 정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권임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어 많은 분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나눔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풍차’ 후원은 대한적십자 주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지원하는 긴급지원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 봉사하는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3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를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11개 시민동아리팀의 1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맛있는 먹거리 제공과 스스로 송편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 많은 놀거리를 제공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는 교문1동 모든 기간단체 회원과 함께 협력해 직접 준비한 축제인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 “명절 전에 많은 주민이 방문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고, 내년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7일까지 국가안보와 사회치안 활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 부대 12개소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덕현 군수는 위문 간 각 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민지원 등 군 부대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덕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늘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천군민과 함께 군장병 등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연천본소 6명, 서부지소 5명으로 근무조를 각각 편성해 주말에도 평일과 같이 농업인들이 편하게 농업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운영한다.
농업기계 임대조건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에 한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회원으로 가입된 농업인은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매년 농업의 기계화와 규모화가 빠르게 진행 됨에 따라, 농업기계 수요농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바쁜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말에도 정상운영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5일 수레울아트홀에서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세미나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성 식문화의 전승 현황과 가치를 나누고, 개성 식문화가 연천군의 관광자원으로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주제는 ‘개성 실향민을 통해 본 개성 식문화의 전승과 가치’, 2주제는 ‘개성 식문화의 연천지역 관광자원화 방안’을 발표하고, 산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연구의 구술자로 참여한 개성 실향민의 고향음식 이야기도 소개된다. 또한 개성의 의례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개성 전통 디저트 시식도 준비된다.
본 세미나는 문화재청과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연천군민 뿐 아니라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석종수·이순희)는 26일 연천군청을 방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3포를 기탁했다.
석종수 연합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화재예방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 주시고,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했다.
평택시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2023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미래 리더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청년 대표의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 및 유승영 시의장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멘토 특강, 문화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취살롱’에서는 평택시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이기상)은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 참여하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택시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청년의 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이루어나가는 여정에 평택시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주최한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2021년 평택대학교가 수탁받아 지역 청년의 커뮤니티 형성·문화·여가·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비커밍 맘 시즌1 갈라뮤지컬 공연 개최
2023년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는 가족 공감 갈라뮤지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 맘 시즌1 갈라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80일의 임신기간을 그린 국내 최초 태교 뮤지컬인 ‘비커밍 맘’을 압축한 갈라뮤지컬로, 가족의 탄생과 출산의 설렘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전인 오후 3시부터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활동도 보장된다.
공연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아직 아이가 없는 가정 모두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에 많은 참여 부타드린다”고 전했다.
평택보건소, 어린이 흡연 음주 예방 순회 인형극 운영
흡연의 폐해에 대한 조기 교육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성장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을 상연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인형극 「마법에 걸린 아기물고기 포포」는 귀여운 해양생물이 등장하여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흡연·음주 예방과 관련된 마술에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흡연의 유해성을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인형극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6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이 실제로 생활하는 생활터 중심에서 흥미로운 교육을 진행하여 건강한 생활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유아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송탄보건소 앞마당과 이충어린이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노인전문평택병원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룰렛을 이용한 치매상식 OX퀴즈,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대한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포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2024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하여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환기시설, 샤워시설 개보수 △비품(예: 에어컨, 정수기) 구입 등으로, 단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하여 지원 가능함을 유의하여야 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접수 후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2024년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파트 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공유하며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2일(목) 오후 7시 보훈회관 3층 미디어상영관에서 ‘ChatGPT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ChatGPT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강의는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최대 300명 규모로 진행되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참여해도 좋은 교육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pmedia.or.kr)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t19oApzjX2aeCWiK6)에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 중 설문조사 1위 강좌
군포시는「2023년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총 4회차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특강]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비교 심화”라는 주제로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시 강좌를 준비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9일 목요일 19시에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거정비 시민강좌 1회차 특강이 종료되고 끊임없는 요청과 문의가 이어졌고 사전조사 중이던 구역별, 사업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주제인 “시행‧대행자 비교”라는 주제로 진상욱 변호사가 조금 더 심도있게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추진중인 11개구역에 대해서 향후 사업시행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좌를 계획하였다.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는 군포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까지 사업의 주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비교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주거정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8일 13시 까지 QR코드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를 계속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주거정비에 대한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 중심 주거정비 사업 실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이번 강좌 뿐 만 아니라 이어지는 주거정비 관련 시민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25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중간관리자) 공무원을 228명을 대상으로 소통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기이해와 타인과의 공감능력 향상으로 공직사회 내 세대간 갈등해소와 상호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계를 지속하는 힘, 관계 PLAY(조직 내 영향력을 넓히는 관계형성 중요성과 TA(성격)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및 진단) ▲업무를 지속하는 힘, 소통 PALY(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조직내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 상호공존을 위한 전략적 소통)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조직내 간부 공무원과 팀원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양시 석수2동 및 3동,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비케이전자(주)로부터 각 백미 10kg 120포씩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석수스마트타운에 위치한 비케이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에 안양시 나눔운동본부는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평균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착한 기업’으로 선정해 지난 8월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석수2동과 3동,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kg 120포씩을 기탁했다. 각 동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독 독거노인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립해 더 나은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보현 석수3동장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인 석수3동에 매년 지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이 조금 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내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포털 #경기도청 #김동연도지사
안양시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양 맥간아트 이은지 대표로부터 맥간공예 작품을 기증받아 청사 2층 복도에서 상설 전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평촌동과 이 대표와의 인연은 지난 8월 행정복지센터 3층에 조성된 소공갤러리에서 ‘맥간아트 회원전- 빛과 보리의 만남’ 전시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이 대표는 지난 9월 12일 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맥간공예 작품 기증 의사를 밝혔으며, 안양시 기부심사위원회를 거쳐 22일 작품을 최종 기증받았다.
강렬한 태양을 연상시키는 해바라기를 표현한 해당 작품은 현재 청사 2층 복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맥간공예는 둥글게 말린 보릿대 줄기를 곱게 편 뒤 모자이크 기법으로 이어 붙인 공예 작품으로, 1983년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장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시된 우리 고유의 토종 공예이다.
이 대표는 맥간공예연구원 수제자로서 맥간공예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진행된 소공갤러리 전시를 통해 맥간공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8월 28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재능기부 프로그램 ‘맥간아트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해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대표는 “평촌동 소공갤러리 전시 후 맥간공예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져 감사의 마음으로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서진 평촌동장은 “소공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일죽면 청미천 둔치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청미음악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을이 무르익는 일죽면 청미천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지역주민 공연과 2부 개회식 및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1부 주민공연에서는 일죽초등학교 주래꽃다지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일죽중학교 동아리팀, 위드지역아동센터의 난타, 한빛스쿨 공연, 일죽면 주민 노래경연이 펼쳐지면서 축제의 흥을 돋웠으며 일죽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선 사물놀이와 기체조, 노래교실, 소셜댄스, 색소폰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발전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된 지역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선 이은지, 염기량 등의 향토가수와 인기가수 지원이, 걸그룹 엔데이 등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열린 청미천 둘레길 걷기행사와 플라잉 디스크 체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DIY 석고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 다육이 만들기 체험행사, 일죽도서관 컬러링 책갈피 체험,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임명자 일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역량을 맘껏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한 여가선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청미음악회는 아름다운 청미천을 널리 알리고, 일죽면민들의 즐거운 화합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앞으로 지역문화축제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 청년들의 소통・공유・협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 -
안성시는 지난 22일 지역청년 소통 및 활동의 거점공간이 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talk)톡(talk)」’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관내 대학 총학생회,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 첫 청년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체험클래스를 통해 청년이 준비 및 진행하였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설 내부를 둘러보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식후에는 청년 밴드의 축하공연과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 테이프 등을 재활용하여 파우치 및 쓰레기 분리주머니를 만드는 리사이클(recycle) 체험클래스로 마무리 했다.
‘청년톡(talk)톡(talk)’은 청년공간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커피주방, 독서실, 다목적공간(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소통공간(1층)과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시설을 갖춘 활동지원공간(2층)으로 조성하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앞으로‘청년톡(talk)톡(talk)’은 정책정보제공 및 분야별 상담과 청년동아리활동지원, 원데이클래스, 청년 성장 및 성취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청년들의 첫 공간인 ‘청년톡톡’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 청년들이 모여 그들의 꿈과 도전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포털 #경기도청 #김동연도지사
지난 23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일죽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너와 나는 한마음’ 청렴 플라잉 디스크 대회를 열었다.
플라잉 디스크는 ‘하늘을 나는 원반’이라는 뜻인데,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든 원반을 던지고 받으면서 이루어지는 생활 스포츠다. 일죽면 청미천 플라잉 디스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죽면 직원 18명이 참가했으며, 직원들은 4인 1조로 조를 편성한 다음에 수평으로 원반을 던져서 9개의 홀에 가장 짧은 횟수로 골인시키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청량한 가을날에 플라잉 디스크를 통해 땀을 흘리게 되어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이 된 것 같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동료들과 함께 청렴한 공무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은 청미천 장미터널 주변에 플라잉디스크장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청미 에코나들이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플라잉 디스크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깨끗하고 청렴한 일죽면 가꾸기 캠페인도 전개했는데, 이번 행사는 2023년 일죽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스포츠를 통해 직원들 간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직원들이 청렴을 바탕으로 주민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가 다음달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일 기준 취업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당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였으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으로, 올해 실시한 시험의 응시일 기준 미취업상태여야 한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시험 응시료를 1개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필요한 신청서류로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증빙서류, 결제영수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보완 및 검증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031-678-6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토대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자기개발을 통한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여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도 명산지 안성의 대외적 인지도 실감 -
지난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성 제4공단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안성맞춤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안성에서 재배한 뛰어난 상품성과 정성이 담긴 포도, 왕자두, 배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매출액은 약 5억원 정도로 내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0년 역사인 안성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포도 품종 전시회, 포도시식, 포도주 시음과 함께 와인만들기 및 포도 탕후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하는 죽주 대고려문화축제와 연계한 갑옷입기 체험과 안성마춤한우 시식회 등은, 가족들이 함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안성맞춤 포도축제는 서운면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들어 낸 화합의 장으로 그 어느해 보다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인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로 포도의 고장으로서 안성의 대외적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실감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행사에서 미흡했던 주차공간 부족 등 문제점을 잘 해결하였으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다양하고 성숙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회장 김경식)와 전곡읍체육회(회장 송병서), 전곡3리 마을주민들이 17일 전곡읍 고탄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과 주민들은 예초기 등을 동원하여 한탄강 제방과 강변 둑방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고 두 손으로 둑방의 잡풀을 뽑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변 일대에 방치된 플라스틱통과 폐비닐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식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장은 “한탄강주상절리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서 전곡읍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전곡읍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주말 아침 시간을 할애해서 전곡읍을 위해 애써주신 한마음봉사회, 전곡읍체육회, 전곡3리 운영위원회·부녀회·청년회에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이하여 전곡읍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한층 쾌적한 전곡읍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제5회 고려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청정지역 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연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고려인삼축제는 연천군 인삼연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과 개성인삼농협에서 후원한다.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킹, 주민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도 함께 진행한다.
심우일 연천인삼연구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연천의 깨끗하고 우수한 인삼과 다양한 농특산물들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농가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역 내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외국인 합법적 고용 방안 마련을 위해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격조건은 연천군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되어 있으며, 근로자에게 숙식이 제공 가능한 농업인이다.
농업인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용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임금은 2024년 최저임금법에 따라 월급형태로 지급하면 된다.
군은 2023년 2회에 걸쳐 116농가에 334명의 근로자를 중개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도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숙소 점검 등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11월 중 대상자를 선발한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센터에서 낙농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젖소개량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농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낙농산업 현황과 바뀌는 원유 가격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고능력 ‧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젖소개량, 계획교배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신지섭 육종전산팀장이 젖소의 육종 ‧ 개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현재 농가의 개량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원유 생산량을 증대시켜 낙농가의 경쟁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연천군 축산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천정식)은 추석을 앞두고 2200만원 상당의 지역 햅쌀을 구매해 약 720명의 조합원에게 추석 선물로 배부했다고 밝혔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15년 연천과수영농조합과의 후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농가소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조합원에게 추석 선물로 배부하고 있다.
천정식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역농산물을 소비하여 작게나마 지역 농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연천군 농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것이 재구매로 이어져 농산물 판매증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명절 음식 세트를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년 추석 무렵 직접 장보기를 통해 재료를 준비한 후 부침개, 송편, 물김치 등을 조리하여 추석을 홀로 보내는 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 또한 확인해 왔다. 올해는 여기에 제육볶음과 기부를 통해 들어온 염소홍탕 팩까지 덧붙여 더더욱 풍성한 명절음식 세트를 준비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로 음식을 장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준비하는 추석 음식이 해마다 더 풍성해진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왕성히 봉사 활동을 해주십사 부탁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2023년 개군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지난 25일 개군면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개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회, 개군농협, 우체국, 체육동호회 등 주요단체의 참여, 단체별로 집중청소구간을 지정하여 도로변과 행락지에 버려진 폐기물들을 수거하였다.
개군면은 연휴기간 원활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9월 30일,10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수거를 실시, 폐기물 수거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남동현 개군면이장협의회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올해는 예년보다 특히 많은 주민여러분들께서 참여해주셨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개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나갈것”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주민여러분과 이번 추석에 개군면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쾌적하게 연휴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일을 지켜주시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군면 청소년 축제 ‘GY럭키원페스티벌’성황리 개최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9월 23일 개군면 최초의 청소년 축제인 ‘GY(Gaegun Youth)럭키원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의 일환으로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더으뜸,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의 주관·주최이며 개군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민화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축제는 1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버블-매직쇼, 2부 진로체험부스 운영 및 벼룩시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는 개군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노래 및 댄스 공연, 송촌초등학교 사물놀이부의 풍물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개군면 청소년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다문초등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축하 공연으로 보다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개군면 청소년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개울가에서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클로버’를 구성하여 개군초 6학년 4명, 개군중 1학년 2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의 컨셉부터 구성 내용, 참가자 모집과 홍보, 축제의 운영까지 축제 운영의 모든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지역 내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축제기획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여 축제를 진행하기까지의 과정이 신기한 경험이었고,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금 너무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있다.’며 ‘다음 축제 때는 더욱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후기를 전했다.
개군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축제인만큼 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관심 또한 매우 많았는데, 축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동네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끼를 보여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부모로서 매우 기뻤다. 다음에도 축제가 또 열린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개최한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신운철 위원장은 ‘청소년과 지역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개군거점활성화센터가 조성되면서 청소년휴카페 개울가가 이전하게 되는데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200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이번 축제를 통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의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후원회원과 함께하는 김, 물김치 1% 나눔 행사”개최
- 추석맞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김, 물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함 전달
용문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최성현, 면부녀회장 신금교)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김, 물김치 1%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김, 물김치 1% 나눔 행사”는 새마을회원 등 마을주민들이 소액(1%)의 기부를 하여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최성현 협의회장과 신금교 면부녀회장은 “기부하신 후원금으로 김치를 담가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정말 의미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러한 좋은 취지의 나눔행사는 언제든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며 “항상 용문면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주시는 용문면 새마을협의회와 협력해 더 나은 용문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각종 행사 지원’, ‘관내 청결활동’, ‘예초작업’, ‘재활용 분리수거’와 같은 환경캠페인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중식봉사’ 등 꾸준한 이웃돕기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과 번화가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환경과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상록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번화가 일대에서 이상동기 범죄 대응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또한 학교 인근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위반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과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3월 신학기 개학, 5월 청소년의 달, 8월 휴가철 등에 맞춰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수학능력시험일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장년·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중장년과 시니어가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 기업인,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 ▲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딩·마케팅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며 교육수료 후에는 창업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온라인(https://bit.ly/ansan-senior)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로 전화(031-369-1718)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에서 인증하는 장애공감도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장애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지장협(회장 김기호)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산시는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받고, 장애 감수성이 높은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김기호 경기지장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 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 및 장애 감수성 증진을 위해 간부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발달장애인 자녀의 어머니와 발달장애인인 자녀가 함께 직접 강사로 나서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됐다.
김기호 회장은 “안산시가 주도적으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 주신 덕분에 올바른 장애감수성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편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도시로서의 적극적인 역할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공감도시답게 모든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지역사회에서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 받는 안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재)는 지난달 수해 피해를 입은 괴산군의 복구 지원을 위해 8월 31일 자매결연지인 소수면을 방문했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130만 원 상당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등 생필품과 구호 물품을 소수면에 전달했다.
또 2023 괴산고추축제에 참석한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다양한 농특산물과 괴산 청결고추를 구입해 수해 피해복구에 도움을 보탰다.
임승재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괴산군의 수해 피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우리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돼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윤 소수면장은 "자매결연지 부곡동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원 물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의왕시는 9월 2일 왕송호수공원에서 ‘행복의왕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행복의왕 가족축제’는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도깨비시장 상인연합회, 의왕도시공사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포토 카드 꾸미기, 다문화 의상 체험, 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 마당, 교통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아동 재능 연주회,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연존’과 자연에서 쉴 수 있는 ‘빈백 휴식존’, ‘돗자리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족축제는 아동과 부모,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5일 왕곡초등학교 일대에서 의왕경찰서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확산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및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실시한 왕곡초등학교 앞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안내와 더불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단속,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민선 8기 취임 1년 맑은물관리사업소 공약사업 및 중점사업 시정브리핑 개최-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성남시 전 지역 고도정수처리수 공급과 악취 없는 하수처리장 추진” -
성남시는 민선 8기 1년을 맞아 맑은물관리사업소 주관으로 공약사업과 중점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공유를 위해 9월 22일 오전 11시 한누리에서 시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윤철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성남 전 지역에 고도정수처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설 투자를 확대해 악취 없는 하수 처리로 시민에게 양질의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고도정수처리수를 모든 지역에 공급하고자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를 내년 2월 준공한다. 국비 29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19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92%이며, 종합시운전 중이다.
또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평가위원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수용가에서 수돗물을 채수하고, 수돗물 검사하고 결과를 공표하며, 워터코디 서비스(수돗물품질검사),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후 수도관 교체, 수도관 갱생공사 등 수돗물 공급 시설을 보수, 보강한다. 또한 상수도 관망 유지관리를 통해 적정수압과 수량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노후된 옥내 급수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와 음용률 향상을 도모한다. 2024년에는 분당구 공동구 상수도관 복선화 사업으로 상수도관 파손 및 대형누수로 인한 단수를 사전에 방지한다.
신뢰받는 수도 행정 실현을 위해 민간 위탁 운영 중인 분당구 수도계량기 검침 업무를 수정구·중원구로 확대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년에는 노후 계량기 14,000개를 교체할 계획이며 공간이 협소하거나, 집안, 주차면 등에 설치돼 검침이 어려운 계량기 1,000개는 원격검침 계량기로 교체하는 등 IOT를 결합한 스마트 지방상수도 사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노후하수관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수도 악취 저감, 비점오염저감시설의 확충으로 하천 수질 개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시민건강을 지킨다. 하수관 노후화로 인한 도심지 지반침하와 20년이 지난 하수관로를 정밀하게 조사해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긴급보수가 필요한 34km 구간의 3단계 정비를 올해 6월 완료했다. 현재는 잔여 32km 구간의 노후 관로에 대해 4단계 정비사업을 추진 준비 중이다.
성남하수처리장 이전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를 추진한다. 이전 대상 부지는 인근 탄천 방향 폐기물종합처리장이며 악취 발생 시설인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처리 시설 등은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국무총리실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타(PIMAC)에서 제3자 제안공고를 검토하는 등 민간투자법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총투자비는 민간 제안 기준 7,156억 원으로 2026년 착공해 2030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판교하수처리시설은 하루 47,000톤을 처리하고 있으나,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과 판교지구 유입인구 증가 등으로 원활한 하수 처리를 위해 2만 톤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수 처리 용량 증설사업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는 7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주 1회로 총 10회 실국소단장 시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시정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소통해 시정을 알릴 계획이다.
성남시 모범시민 10명 선정··첨단산업, 안전 부문 등 10월 5일 ‘제50주년 시민의 날’ 시장 상패 받아
성남시는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모범시민 1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6개이던 모범시민상 표창 부문을 10개로 확대한 가운데 최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천받은 후보자 30명 중에서 지역발전, 첨단산업, 안전 등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수상자로 뽑았다.
지역발전 부문은 박시진(30·남) 씨가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성남시 청소년 지도사인 그는 청년창업 자원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간 청년교류 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첨단산업 부문 모범시민상 수상자는 ㈜넥스트칩 대표이사인 김경수(58·남) 씨가 선정됐다. 김 대표이사는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 등 9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혁신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복지 부문은 카페 올커피앤티 팀장인 김진옥(66·여) 씨가 모범시민으로 뽑혔다. 해당 카페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봉사·나눔 부문 모범시민은 ㈜에이스침대 대표이사인 안성호(55·남) 씨가 선정됐다. 성남지역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을 위해 올해로 25년째 쌀과 참치캔 선물세트 등 32억원 상당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효행·선행 부문 모범시민은 ㈜한국주거환경협회 대표인 김상규(69·남) 씨가 뽑혔다. 2009년도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0여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난복구 활동, 복지관 배식 봉사, 생필품 지원 등 선행을 펼쳤다.
환경 부문 모범시민은 상대원1동 해피마을 상인회 부회장인 안순자(59·여) 씨가 선정됐다.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해 환경보호에 애쓴 공을 인정받았다.
건강증진 부문 모범시민 선정자는 성남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인 박춘원(53·여) 씨다.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치료 지원, 시민 보건의료축제 개최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인권증진 부문 모범시민은 봉사단체 ‘사랑하는 호스피스’ 대표인 이학재(69·여) 씨다. 이 대표는 취약계층 환자의 장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웰다잉문화 조성에 힘을 쏟아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안전 부문 모범시민은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수석 부대장인 강건규(50·남) 씨다. 야간방범 순찰 활동, 안전 귀가 지도, 청소년 선도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우수 청소년 부문 모범시민은 성남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이수아(18·여) 씨다. 어려움에 닥친 친구를 돕는 등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교생활을 해 다른 학생들에 모범을 보였다.
이들 모범시민 선정자는 오는 10월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성남시장 명의의 상패를 받는다.
성남시는 1981년도부터 모범시민을 발굴·시상해 이번까지 43년간 291명이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성남시 3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 21쌍 커플 탄생…누적 60쌍
성남시는 지난 9월 23일 탭 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한 3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2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1차(7.2) 때 15쌍, 2차(7.9) 때 24쌍을 포함해 누적 60쌍 커플 탄생이다.
모두 150쌍이 참가한 1·2·3차(각 50쌍)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0%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1997~1985년생(27~39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로 했다.
1·2·3차 참여자 300명 모집에 1697명(남자 1143명, 여자 554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매칭 성사된 이들은 현재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거나 만남을 이어가기로 해 새로운 인연 탄생을 예고했다.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이들도 뒤풀이 조장을 뽑아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앞으로 두 번 더 개최된다. 4차 행사는 오는 10월 28일 제부도에서 60명(남·여 각 30명) 참여 규모로, 5차 행사는 오는 11월 19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100명(남·여 각 50명) 참여 규모로 각각 열린다.
4·5차 행사 참여 신청(시 홈페이지→시민참여) 기간은 오는 10월 13일까지다.
군포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6일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산본역과 금정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밀집지역과 산본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정기 전용 주차장인 10개소(평화, 당정노외, 당정3, 당정7, 당정8, 당정9, 당정10, 당정11, 동백길, 군포고가교밑3)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된다.
무료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의 목록은 군포시 홈페이지나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군, 로드킬 동물사체 수거 민간대행 처리
- 직원들 로드킬 처리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스트레스 해소 기대 -
양평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전일인 9월 27일부터 로드킬 동물사체 수거·처리 업무를 민간전문단체에 대행처리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본청이나, 읍·면사무소에 로드킬 동물사체 신고가 접수되면, 읍·면 환경미화원이나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체를 직접 수거·처리해 왔다. 하지만, 동물사체수거 처리 과정에서 교통사고 우려와 훼손된 동물사체를 처리한 직원들 중에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문제도 발생되어 왔다. . .
이에 따라, 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부터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를 민간단체 대행키로 하고,
로드킬 처리 전문성이나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와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 했다.
9월 27일 이후, 군청 당직실이나 읍·면사무소에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 신고건에 대하여는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동물사체를 수거하게 되며, 수거된 동물 사체는 렌더링처리 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로드킬 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는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와 업무대행 처리를 하게 되어, 신속한 동물사체 처리는 물론, 더 이상 직원들이 안전사고 위험성에 노출되지 않고,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군, 옥천면생활개선회 추석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 추진
양평군 옥천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50여 가구를 위한 음식 '배추김치'와‘물김치’를 만들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음식‘'배추김치'와 ‘물김치’는 양평농협의 지원을 받아 옥천면 생활개선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하였으며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장애인분 등 50여 가구에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이웃사랑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만든 김치는 옥천면 18개리 마을별로 분배하여 생활개선회 회원과 담당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건강 확인 등 안부도 함께 살폈다고 전했다.
남미경 옥천면 생활개선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장애인 이웃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리고,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나눔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해 왔다.
양평군생활개선회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최소화하기 등 탄소중립 및 저감 실천에도 앞장서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광범, 민간위원장 김기영)는 개군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현, 부녀회장 김옥순)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별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별식 나눔은 직접 만든 송편과 불고기를 개군면의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김기영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우리의 이웃을 돌보고 함께하는 시간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추석별식 나눔 행사에 함께한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표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명절과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이런 활동을 통해 개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더욱 따뜻하고 다정한 개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 기획전시 개최
지난 50년 시간여행을 통해 오늘날 희망성남 조명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14일 동안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시 승격 50주년 기념 기획전시 ‘#이곳은_당신의_희망성남’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50년 동안 시의 변화와 발전상을 조명하는 전시로 1973년 시 승격 이후 오늘까지 성남의 다양한 모습을 각종 사진과 영상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전시 1부에서는 50년 전 남한산성 남쪽의 작은 마을에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도시가 되기까지 성남이 겪은 변화와 발전상을 도시, 산업, 교육·문화·인프라 등의 분야로 나누어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시 승격 당시 행정구역 개편 안내문(1973), 성남시 도시계획도(1976)와 분당선 개통 기념승차권(1994) 등의 전시물을 통해 관람객에게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전시 2부에서는 첨단과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공원드론 배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늘날 성남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과거와 미래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와 디지털 방명록,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축하영상 공모전 수상작등이 준비되어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오늘날 ‘첨단과 혁신의 희망성남’을 만든 성남의 지난 과거 50년을 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미래성남에 대한 희망을 전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남지역 청소대행업체, 성남시장례식협동조합 이웃 성금 기탁
한가위 맞아 성남시에 릴레이 기부 이어져
한가위를 앞두고 성남시(시장 신상진)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성남지역 청소대행업체 20개사는 20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남시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반 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임성순 대림환경 대표, 정용주유진기업 대표, 박찬란 성남환경 대표, 윤창근 우리환경개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 나누기’ 전달식을 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층 300가구에게 1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성남시장례협동조합과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는 18일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임회교 성남시장례협동조합 이사장, 김종필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2000만원 및 쌀10kg 350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시장례협동조합은 마을주민 150여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구성한 법인으로, 2012년 7월 갈현동 장례문화사업소 내 성남시 장례식장 건립 당시부터 위탁 운영을 맡아 매년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다.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는 주민 55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장례문화사업소 내 식당 운영 등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매년 명절 때마다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성남시장례협동조합에서 기탁한 성금 2000만원, 쌀10kg 200포 및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쌀10kg 150포는 성남시 거주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0만원 지원 오는 12월 4일까지 하반기 접수 받아
성남시는 오는 12월 4일까지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신청을 받는다.
앞선 상반기(6월 1일~7월 31일)에 이은 하반기 접수절차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1988.1.2~2004. 12. 31)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관련 시험 응시 또는 수강자가 해당한다.
지원금 지급 분야는 ▲토익, 토플, 중국어, 일본어 등 11종의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 세무회계, 한식 조리, 미용, 간호 등 880종의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최대 지원금 내에서 응시나 수강 횟수에 제한 없이 생애 한번 지원하며, 학원 수강료는 온·오프라인 수업 구분 없이 지원한다.
다만, 저소득·자립준비·취업애로 청년은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은 뒤 다음 연도에 연속 신청하면 1회 추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를 통해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응시·수강확인서, 결제 영수증 등의 증빙자료와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유사 사업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오는 11월 30일, 12월 26일 2회에 걸쳐 대상자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계좌 입금한다.
하은호 군포시장 ‘치매여도 안심되는 군포 만들겠다’
군포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9일, 21일 양일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9일 행사는 군포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늘푸른노인복지관 에버그린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 강좌에서 원광대학교산본병원 손일홍교수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해주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어르신 작품 및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 아름다운 기억전시관과 치매극복 희망나무 포토존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하였다.
9월 21일에는 산본도서관에서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영화 ‘로망’을 상영하여 사전 신청한 시민 80여명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려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도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8회 개관기념행사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함께 추진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10월 18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함께하는「군포실버가요제」개최하며 60세이상의 군포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실버가요제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함께 만들어온 실버문화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만 60세가 넘는 군포시민이 참여하기만 한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단체도 참여가능하다. 군포실버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숨겨두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니 개인이나 단체 모두 함께하여 신노년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상에게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행사는 10월 11일 예선을 거쳐 10월 18일, 군포실버가요제가 개최되며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sk브로드밴드방송과 함께 질높은 컨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방법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복지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군포시 거주자로 만60세이상 참가자가 1명이상이면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제8회 군포실버가요제는 KT재무서비스센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보흥전기 후원을 포함하여 행사가 열리는 기간까지 더 많은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기대하며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최수재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세대 간 통합에 앞장서는 기관의 방향에 맞게 다채로운 볼거리 준비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문화를 이끌겠다”며 “12개동의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참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일간 2023년 하반기 군포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산업·경제, 주거·환경·교통, 교육·복지 등 군포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기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군포시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며, 제안서 제출 방법은 10월 16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오는 11월 중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채택된 제안 중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단, 창안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군포시 제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업무혁신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및 공식 SNS를 참고하거나 군포시 청 기획예산실 기획팀(031-390-03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 안산갈대습지 추석연휴기간 운영일정 안내
- 9.28(목), 9.30(토), 10.1(일), 10.3(화) : 정상운영(개장)
- 9.29(금), 10.2(월) : 추석당일 및 월요일 휴장
□ 청소년증
❍ 개 요 : 9 ~ 18세 청소년의 공적 신분증
❍ 신청기간 : 연중
❍ 신청방법
‣ 신 청 인 : 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 (※ 대리인이 신청 시 신분증 지참)
‣ 신청장소 : 관내 행정복지센터
‣ 제출서류 : 사진 1매(3㎝×4㎝), 발급신청서(행정복지센터 비치)
‣ 발급비용 : 무료 (※ 단, 등기수령 신청 시 등기비는 신청인 부담)
□ 안양시 축하이용권
❍ 지원대상
‣ 청소년증을 최초로 발급받는 관내 9세 청소년
(※ 신청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3년생 및 생일이 지난 2014년생)
❍ 지원내용 : 축하이용권 지급
‣ 구성 : 문화상품권 1만원권+FC안양 경기초대권 1매+접이식 배낭 1개
안양시에서는 시민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아래와 같이 '2023 안양시 정책공모전'을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공모주제: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 안양'을 위한 아이디어
① 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 조성 방안
②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 조성 방안
③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안양 조성 방안
④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안양 조성 방안
⑤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안양 조성 방안
2. 접수기간: 2023. 9. 11. ~ 10. 13.(4주간)
3. 참여대상: 안양시민(안양시 소재 직장인, 학생 포함)
4. 공모방법: 이메일(duccccck@korea.kr), 우편, 방문
5. 심사 및 통보
- 심사기준: 창의성, 경제성(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 결과발표: 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11월 말 예정)
6. 시상내용: 총 1천만원(금상 500만원 ~ 노력상 10만원 상당 기념품)
※ 시상인원은 변동될 수 있으며, 심사결과 채택제안 중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시상인원을 제외한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안양사랑상품권).
7. 기타 상세한 내용은 첨부한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안양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및 시장 상인회원 등 25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동참을 요청했다.
시는 오는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농ㆍ축ㆍ임ㆍ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지도ㆍ점검하는 등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오는 23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갈현동 산81, 3만3629㎡ 규모)에서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밤줍기 행사는 매년 3천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시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과천시는 4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4천 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행사에는 과천시민 또는 과천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과천시 관내 재직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하고 과천시청 공원녹지과(관문로 69, 3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밤줍기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간 동안 노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페이팅과 스티커 타투, 목공체험 등의 체험 부스도 부대행사로 함께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밤줍기 행사에 앞서 지난 1일 조생종 밤 40kg 두 포대를 수확해 ‘구세군 과천 양로요양원’에 전달했다.
과천시는 행사 2주 후인 10월 7일에는 사전 신청없이 잔여 밤을 주워갈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밤나무 단지를 개방한다.
과천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 8명을 선발하여 지난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시민과 실무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평가단을 통해 행정 사례별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심사하여, 최종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식산업센터 분양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및 선제적 조치(지역경제과 김태훈 주무관‧이미라 팀장),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다(신도시조성과 서순석 주무관‧이남교 팀장), △과천시 노력으로 일몰될 뻔한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추가연장 국회 통과(지역경제과 홍선화 팀장‧지재현 과장),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교통과 김민진 주무관‧조시내 팀장) 등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파격적 우대정책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공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규제개혁‧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포상 휴가 등을 부여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중 가스안전 요령
연휴기간 집을 비우기 전에는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 주밸브를 잠그고,
집에 돌아와서는 먼저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해주세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주의사항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가스레인지 크기에 알맞은 조리도구를 사용하시고
부탄캔은 불이나 화기 근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해주세요.
군포시 소공인과 수도권 내 스타트업 협업 연계로 동반성장 발판 마련
군포산업진흥원은 소공인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5일(화)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에 위치한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과 소공인-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이음성장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음성장 지원사업은 군포시 금속가공 산업의 숙련기술 소공인과 수도권 내 창업보육센터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유도하여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군포시 내 우수 금속가공 소공인을 발굴하고, 창업보육기관은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발굴을 추진한다.
발굴된 소공인-스타트업 간 협업 연계 지원은 소공인에게는 신규거래처 확보 및 기업자생력을 강화시키고, 스타트업에게는 가공비 절감 및 상용화 단계 디딤돌 역할을 하여 이종 산업 간 동반성장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