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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일부터‘화성 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어소교~한산교 일원’평택구간 오염수 처리를 시작했다.
시는 그간 사고현장에서 관리천 합류부까지의 오염수처리와 관리천 상류에서 내려오는 하천수 처리에 주력해 왔으나, 화성시 관할지역 오염수처리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보다 빠른 사고복구를 위해 평택구간의 오염수처리에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까지 약 45,000톤의 오염수를 오염도에 따라 나눠서 처리하고, 추가적인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 내 ▲우수관로 세척 1,216m ▲유수분리조 오염수 수거 132톤 ▲저류지 오염수 수거 440톤을 통해 잔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힘써왔다.
이 과정에서 용수로를 통한 하천수 처리 전 ▲ 관리천 인접 토지주들의 인근 농지 23,000㎡ 임시저류지 사용승낙 ▲ 인근 목장 토지주의 3,000㎡ 작업공간 제공 ▲ 지역자율방재단의 장비 및 인력 지원 등 시민들의 전폭적인 협조가 오염수 확산방지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시는 11개의 제방을 쌓아 오염확산을 막고 방제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방제둑 균열 발생 시 즉시 보수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수질오염 확산 방지 대처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임시저류지 및 작업공간 사용을 허락해주시고 오염확산방지에 협조해 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적 재난 앞에 관할지역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역량을 총동원해 평택의 어소교에서 한산교 일원의 오염수를 처리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고원인자에 대해서 지난달 22일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고 수습을 신속하게 마무리 하고 피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16일 화성지역 시민단체인 ‘화성지킴이’에 따르면 이날 경찰과 시 관계 부서 공무원이 입회한 가운데 장안면 수촌리 994 일원에 굴착 작업을 벌여 불법 매립한 폐기물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토지는 1천980여㎡로, 매립한 폐기물 양은 1천t이 넘는다고 추정됩니다.
화성지킴이는 2년 전부터 해당 토지에 불법 폐기물을 매립한 정황이 있다며 시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시는 해당 토지가 사유지여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굴착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화성지킴이 측은 매립한 폐기물은 정확한 성분조사가 필요하지만 눈으로 볼 때 발전소 소각재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와 경찰은 굴착 작업이 끝나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뒤 고발하고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화성지킴이 우제혁 대표는 "화성은 공장이 많은 데 비해 폐기물 처리시설이 너무 부족하다. 또 그동안 관내 곳곳에 폐기물 불법 매립 따위 현황조사가 필요하다고 수차례 의견을 전달했지만,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이 너무 안일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화성지킴이는 앞으로도 화성시와 시민을 위해 부조리를 타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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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의힘 김용교수가 지난 16일, 화성시 폐기물불법매립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대를 살폈습니다.
김용교수는, 항상 화성시민과 함께하며, 화성시를 위해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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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의힘 김용대표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화성시는 경기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전체 사업자 중 약 90%가 소상공인이며 음식점, 소매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참석한 김용교수는 직접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웅”이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화성시 소상공인들은 약 10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 약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화성시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역할을 하는 마중물이고,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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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의힘 김용대표가 11월 14일, 향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김장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화성시 공무원, 시의원, 주민 등이 봉사하며, 함께하는 소중함. 그리고 김치를 만들며 자봉봉사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 김장나눔축제에 이어, 김장봉사에 참여한 화성시민의힘 김용대표는, “김장 담그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의 실천”이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기회”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더 나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언제든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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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환경재단이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정승호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인권 및 인권경영 개념 ▲대표이사 선언사 ▲인권경영헌장 낭독 ▲인권경영 교육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은 ‘인권경영헌장’에 따라, ▲인종, 성별, 지역, 정치적 또는 기타 견해에 따른 차별 금지 ▲환경법규 준수 및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적절한 구제 등의 노력을 적극 실천할 계획입니다.
정승호 대표이사는 “인권경영헌장 선포를 계기로 재단 내 인권경영의 전파 및 확산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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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급격한 도시화·산업화로 인한 물류운송 수요 증가로 화물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시범운영을 11월부터 시작합니다.
대상지는 향남(장짐리 산 34), 동탄(석우동 590-26), 동탄중동(중동 370-1)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3곳입니다.
그간 주거지역 내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소음·매연 등 주거환경 악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남·동탄 권역에 약 1년 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두 곳을 조성했으며, 기존 조성된 동탄중동 공영차고지를 포함 총 399면의 화물자동차 주차면을 확보해 향남·동탄권역의 화물자동차 주차난과 밤샘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민영섭 교통행정과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시범운영을 통해 차고지 운영에 화물차주의 의견을 반영하고 운영 상 도출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 5월 정식운영하기까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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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융건능의 서쪽 수호산 서봉산이 해발 100m부터 시작해 정상까지 초토화 되어 이근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와 화성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허가관청에 항의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정남면 백리 산79-1외 8필지 총 1만 3천평이 두 개의 계곡주변에 임도를 빙 둘러 개설하고 사작락 암석을 절토해 두 계곡을 메우는 성토공사가 한창입니다.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되자 어찌된 영문인지를 몰라 단순히 주민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산사태와 계곡의 물줄기로 인한 물난리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대응했고 민원을 제기 했지만 그 사태가 점점 더 확장되면서 허가관청의 허가권 남용이 불러온 사태로 파악되어 더 이상 참기 어렵다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곧이어 지난 6월 말 시작된 장마에 L씨집과 죽림불교문화원 담벼락으로 물이 들이쳐 큰 사고를 격을 뻔 했고 곧바로 신고를 해 화성시와 경찰들까지 왔다가는 상황이 전개됐습니다.
지난 8월 5일 현장은 비탈진 산부분의 바위돌을 부숴 계곡으로 흐른는 수로에 산더미처럼 쌓아 수로를 막고 물길을 돌려서 넘치는 물들이 마을의 도로를 따라 거세게 흘러가고 있었으며,
정상쪽으로는 계곡을 둘레로 임도를 만들어 시뻘건 황토흙 도로가 계곡을 둘러싸고 있었고 수량개종을 한 곳은 서봉산 정상 능선 등산로 밑으로 길이 1.5m의 편백나무가 말라 비틀어져 줄지어 있는 모습이 수종개량의 모습이었습니다.
보운스님은 “효와 애민정신의 상징인 융건능은 화성시 정체성의 상징이다. 융건능 정면에서 마주보이는 서봉산 정상이 시뻘건 황토흙만 보인다.화성시 공무원들은 크게 반성해야 하고 잘못은 곧바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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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민간 용량이 환경영향평가 없이 불법, 편법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주장에 이어, 한강유역환경청이 일부 용량 증설에 대해 환경영향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놔 주목됩니다. 만일 이 같은 사실이 공식화되면 용량 증설 과정에 대한 전면 재조사는 물론, 원상 복구가 필요하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화성시 서부권 폐기물 대책위원회(대책위원장 윤영배)는 20일 하남시 소재 한강유역환경청을 직접 방문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확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설명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대책위는 “일일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124톤에 불과한 화성시에서 2016~2021년간 11개 업체가 1천톤이 넘게 시설용량을 늘렸다”라면서 “특히 4개 업체의 증가량이 1060톤에 달하는 등 특혜가 계속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화성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설비용량은 민관 합쳐 1797톤에 달합니다. 이중 관내 일일 발생량 124톤을 제외하면 모두 외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화성시가 수도권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천국으로 변모하면서 악취, 환경오염 등 주민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책위에 참여하고 있는 김용 화성시민의힘 대표는 “가장 큰 문제는 허가 전 반드시 선행돼야 할 환경영향평가 없이 특정 업체의 용량 증설이 허가됐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사법당국의 조사과정에서 허가된 민간설비 증량 용량 중 일부에서 환경영향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한강유역환경청이 피력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도 “한 기업의 용량 증설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환경영향평가의 필요성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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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의힘 김용대표가 11월 3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남양읍 주민자치회와 남양읍 이장단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민의힘 김용대표를 비롯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공영애 의원이 김장 나눔에 힘을 보탰고 주민자치회, 새마을 부녀회, 여성의소대, 생활개선회, 남양라이온스클럽 이장단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남양 로타리클럽이 봉사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김장 진행 이후에는 내빈소개, 단체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의 공연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김용대표는 “가족처럼 함께 한다는 것은 행복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우리의 자산인 듯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해로 16년을 맞는 남양읍 사랑의 김장나눔은 매년 500여 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수 있는 남양읍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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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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