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현재 위치
  1. 네트워크뉴스
게시판 상세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군포2동 6개 직능단체 모여 쾌적한 마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실시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10월 11일 군포2동 관내에서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6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로 구성된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군포2동 전 지역을 청소하기 위해 약 80여명이 모여 대규모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원들은 완충녹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점검, 기타 관내 시설물 안전 여부 등을 확인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의 마을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포털

password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네트워크뉴스 더보기
전체 보기
안성시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6.5억원을 확보한 상태였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안성시는 국도비 외에 자체 재원을 추가 확보하여 50명 내외로 수용 가능한 규모의 기숙사를 2026년까지 일죽면 능국리에 건립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통한 안정적인 농작업 인력 확보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이번 용역은 안성의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신 관광추세를 반영한 중장기적 안성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관광도시로 발돋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과 용역에 대한 이해 ▲안성관광 추진 주안점 및 추진방향 공유 ▲과업수행 일정 및 민관참여 운영계획 안내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 전문가 및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다양한 의견수렴의 과정을 통해 중간보고, 최종보고를 거쳐 올 12월에 용역 결과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안성시
지난 2일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성근, 민간공동위원장 김점수)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을 위해 극세사이불 20채(170만원 상당) 및 내복4벌(12만원 상당)을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 인 난방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충분한 난방을 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을 발굴해 이불 및 내복을 지원함으로써 추운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계층 중 아직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을 켜지 않고 옷을 껴입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협의체 에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에 발 맞춰 동부무한돌봄에서도 떡국떡 1.5kg 20팩, 사골곰탕 500g 60팩을 기증해줘 협의체 물품과 함께 전달했다.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겨울이불과 내복이 추운 겨울, 어려운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성근 금광면장은 “ 추운날씨에 이불 및 내복을 나눔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우리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이웃을 조기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과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관광축제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경기도에서 우수한 축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평가(50%), 전년도 축제 전문가의 현장평가(50%) 기준으로 선정한다.올해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다.심사위원들은 오랜 세월 주민과 함께 포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낸 억새꽃 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이중효 대표이사는 “수도권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명성산과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산정호수에서 펼쳐지는 억새꽃 축제를 경기도 대표 가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 포천이 경기동북부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지난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포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다. 억새꽃이 만개하는 시기인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억새꽃 군락지 일대는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6일 신북체육문화센터 1층에서 2024년 신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신북면에서는 안정남 신북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조보원 노인회장, 최병근 이장협의회장 등 신북면 단체장, 신북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신북면장의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4년 핵심 현안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신북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2건, 적극 추진 2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설 장비 보충 ▲어르신 이용시설 소독 ▲축사 악취문제 해결 ▲광역 버스 노선 조정 ▲소방기구 비치 ▲도로 확, 포장 공사 등 주민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가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들은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큰 행복’을 가진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건의해주신 내용들은 신속히 해결 방안을 모색해 면민 모두가 함께 발전을 이뤄나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기존의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의 현판 명칭을 면암 최익현 선생의 호를 따서 면암중앙도서관으로 변경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존경받는 옛 선현의 호를 넣어 인문학적 가치를 계승하고자 했다.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유왕현 면암최익현선생 숭모사업회장, 박낙영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회장, 최병훈 경주최씨종중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제막식, 차담회 등 2부에서는 최익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펼쳤다. 특강은 양호식 인문도시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청년지방행정체험 참자가를 대상으로 ‘인문학자 면암 최익현’을 주제로 강의했다.면암 최익현 선생은 조선 후기 대표적 인문학자로, 자신의 신념을 투철하게 실천한 선현이다. 최익현 선생의 우국애민 정신과 위정척사사상, 항일의병운동은 독립운동의 투쟁이념으로 계승돼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됐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현판 제막식을 계기로 포천시도서관이 옛 선현들의 정신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고 포천시가 품격있는 인문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도서관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익현 선생님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지난 6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김경희)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최근 세계 안보 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북한 또한 강경한 대미(對美)·대남 정책 기조 입장으로 변경하고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상황이다.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관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가 나섰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되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가족들과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일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과수시험포에서 복숭아 재배농가와 귀농, 귀촌 등 초보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동계전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과수분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이재권(풍원농원 대표) 전문가를 초빙해 동계전정의 원칙, 가지의 세력, 절단에 따른 그해 자라는 가지(신초)의 발생, 유인에 따른 신초 발생세력 등에 대한 교육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지를 다듬는 전정 실습도 진행됐다.전정 작업은 나무의 수형을 만들고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과일의 상품성을 높이고 단위 면적당 최대 수익을 올리는데 중요한 작업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복숭아 전문교육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복숭아 명인의 동계전정 기술 노하우를 직접 배우게 되어 매우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이 복숭아 농가의 재배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군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룬 콘서트로, 오는 2월 24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송영민은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자, 부드러운 음성으로 전반적인 내용과 곡의 흐름을 해설하는 진행자로 출연한다.한국에서 독보적인 반도네오니스트로 손꼽히는 고상지도 함께하여, 세계적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조올라(Astor Piazzolla)의 강렬하고 격정적인 탱고 명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첼리스트 박건우, 바리톤 김은곤과도 호흡을 맞춰 조화로운 콜라보 무대가 다수 준비되어 있다.한 해의 시작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에 맞춰, 달의 이면처럼 우리네 삶에서 공존하는 빛과 어둠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6일 화요일 9시부터 사전에 QR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해도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에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양평군민들이 재단의 문화예술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양평군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6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조사로 발굴된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49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양평읍사무소에서 매년 2차례 취약계층에게 지원대상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이 걱정되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은 2월 6일 부터 순차적으로 난방유를 지원할 예정이다.신호선 민간위원장(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방비가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김문희 양평읍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읍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의 따듯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위기가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을 비롯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늘 하루 그만 보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