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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위원장 호계동 독거어르신 이해천동장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호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호계1동장 이해천, 민간위원장 박병일)는 올해 1월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건강과 생활 안전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독거어르신 안부살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30가정을 방문해 ▲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신청(5가구) ▲ LH전세임대주택 신청(4가구)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5가구) ▲ 성결가정봉사원 파견센터 안부살핌(4가구) ▲ 대한적십자사 후원품 지원(2가구) ▲ YWCA클린하우스지원(10가구) 등 공적 지원과 민간 복지를 연계하여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가정 방문 시, 호계시장에서 안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빵, 음료를 구입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박병일 위원장은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다음 달부터는 호계1동 사회단체에서 각각 독거어르신 2~3가정씩을 담당해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안부를 살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소사보건센터에서는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지원프로그램 ‘날아라, 꼬마천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1개소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체활동 전문가가 주 1회 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 및 발달지연 원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소그룹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동들과 라포 형성을 위한 술래잡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그룹 활동을 통해 언어표현력 및 사회성 발달을 유도하는 심리운동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대상 확대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관련기관과 학부모 대상 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진행 보고와 전후 아동의 변화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7월 5일에는 사업대상 아동들과 부천시 어린이건강체험관을 견학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및 이 닦기, 구명조끼 착용법 및 탈출하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대상 아동 부모들은 “아이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후 그날의 활동을 가정에서도 즐겁게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있는 날을 늘 기다린다”, “그룹 활동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았고,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양재성 소사보건센터장은 “향후 부천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정, 어린이집, 보건소가 함께 협력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지회장 조영섭)는 7월 10일 부천 채림웨딩홀에서 칠순 이상 장애인어르신 5명을 모시고 ‘2018년 효사랑 장애인 합동 고희잔치 및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려운 형편과 가족의 부재 등으로 고희잔치를 하지 못한 어르신 5명을 위한 잔치로, 효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흥겨운 식전행사와 주빈인 어르신들에게 축사와 헌주, 축하선물 전달, 케이크 점화, 어버이은혜 합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영섭 회장은 고희잔치 대상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는 무료급식, 재활체육실, 희희빨래방,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중증장애인 무료 콜승합차 운영, 장애인 극기대회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염태영 수원시장이 “우리 시 자체적으로 ‘라돈 침대’ 수거 대책을 수립하고 즉각적으로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염 시장은 10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린 ‘7월 중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에서 “이른바 ‘라돈 침대’ 사태가 일어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시민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업체에서 매트리스를 거둬가길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다’면서 우리 시에 매트리스 수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즉각적으로 수거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국장이 총괄해 실행해 달라”면서 “매트리스 수거 담당자에게는 사전에 안전교육을 하고,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7월 한 달 동안 초등학교를 찾아가 올바른 경제윤리와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꿈나무 재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0일 매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조원(11일)·효탑(16일)·원일(17일)·율현(18일)·청명(24일)초등학교에서 이어진다. 1~2학년 학생 9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만날 인형극은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소재로 한 인형극단 애기똥풀의 ‘돼지 저금통’이다.
극 속에는 지나치리만큼 돈을 아끼는 첫째 돼지와 ‘낭비쟁이’·‘쇼핑쟁이’로 불리는 둘째 돼지, 저축과 소비에 있어 균형감각을 갖춘 셋째 돼지가 등장한다.
늑대의 꾐에 빠진 둘째가 첫째의 돼지 저금통을 훔치고, 훔친 저금통을 늑대에게 빼앗길 뻔하지만 셋째의 지혜로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이다.이범선과장 수원시 예산재정과장 경기도지사 국민의소리tv 이재명도지사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오광택회장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는 10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수원 주거복지정책 동아리’ 13차 모임을 열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추진과 사회적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김덕례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혁신적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지역주민의 주거비 부담수준과 주거수준, 개선수요 등을 파악해 주거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이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는 시민의 주거복지수준을 진단해 수원시만의 주거복지프로그램을 창조해야 한다”면서 “기초지자체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지원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천시 추사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추사와 함께 옛 모자이야기’ 진행
과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추사박물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추사와 함께 옛 모자이야기’를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의 참여 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추사박물관 홈페이지(www.chusamuseum.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조선시대 복식에 대한 시청각 교육, 전시실 관람과 함께 관모 만들기, 붓글씨 쓰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아울러, 조선시대 대표 문인인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 대표작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김정희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긍정적 ‘치매파트너’ 양성 앞장 - ‘토당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대상 치매파트너교육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0일 관내 토당초등학교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현판 전달식 및 치매지지 활동자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자세 그리고 치매환자가족 옹호 및 지지활동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식을 전달하고 청소년기 치매에 대한 옹호적 태도를 확립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 교육 과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가 ‘와동 상상놀이터 축제 기획단 워크숍’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상놀이터 사업’은 새로운 놀이터 공간조성을 통한 와동공동체 활성화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016년 10월에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행정과 주민이 더욱 협력해 안산시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 지역 문제해결과 와동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지난 10일 재난 예·경보시설 및 빗물펌프장 등의 현지점검 및 시험가동을 실시했다.
류범상 안전도시국장은 관계자들로부터 펌프장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직접 시험가동 중 이상 유무 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과 대비가 보다 신속하게 이뤄져,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명품도시 동두천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0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 7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자치단체 직 인수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 마련과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건의, 협의회 임원진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임원진 선출 결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6대 협의회장으로 뽑혔으며, 부회장 3명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청주시에서 열린다. 제 16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대호 안양시장은“지방자치와 분권 시대를 맞이해 실질적인 자치와 분권을 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시작하겠다며,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가 대도시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방 분권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협의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수원, 성남, 고양, 창원, 용인, 부천, 안양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15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15개 시의 인구는 12,019,761명으로 우리 나라 인구의 약 23.2%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양지역 건축사 4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건설업 정책 방향과 사고사례’,‘에너지절약계획서 실무’, ‘소방관련법’,‘공사장의 비산먼지‧소음 생활환경 가이드라인’,‘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위해 건축인․허가 시 각 협의부서별로 반복해서 보완 요구되는 내용을 정리해 이 날 워크숍에 참여한 건축사에게 제공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고 비산먼지와 소음으로부터 주변 이웃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축사 여러분들이 현장감독을 철저히하고 민원 중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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