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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이 지난 2일 김포5일장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5일장 소상공인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442가구에 이를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김포시 박정애 경제국장과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 김은덕 대표, 희망친구 기아대책 강철호 본부장, 김포5일장 상인회 임원, 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은 침체된 시장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관내 5일장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꾸러미는 김포지역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아이사랑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가구에게 전달된다. KB국민은행 강서지역 그룹 김은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우리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김포시도 5일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가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통진읍 지역위원으로 활동 중이신 김정일 위원, 박석주 위원, 박주찬 위원, 이욱재 위원, 임석봉 위원, 최동철 위원은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우유 30세트를 지원하며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직ㆍ간접적으로 지원과 조언 등을 할 수 있는 지역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방과후아카데미의 주요 사안의 심의ㆍ결정, 지역연계 및 협력의 지원, 자문 및 사업홍보 등에 역할을 하고 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등학교 4, 5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4년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8기 ‘푸른교실’에서는 참여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께서는 ☎031-997-5194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원에 추진 중인 ‘김포한강2 공공주택 예정지구 내’ 행위제한 사항에 대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 발생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에 대하여 지난 2022년 11월 11일 국토교통부의 신규주택지구 조성계획 발표에 따른 주민 의견청취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 특별법에 근거해 △건축물의 건축 등(가설건축물 포함) △인공 시설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竹木)을 베거나 심는 행위가 제한된다. 이러한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김포시는 2022년 12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연합하여 투기방지 합동점검반을 운영중이며, 현재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한 위법 의심 사례를 적발하고, 시정 조치와 함께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는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처분하거나 고발 등 엄정히 대처할 것이며, 지속적인 순찰과 현장 점검을 통한 위법행위 관리단속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상금을 목적으로 한 불법 투기행위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이 될 수 있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주택특별법을 위반한 행위를 한 경우에는 이주 대책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이주자 주택 및 이주자택지 공급 대상자에서 제외되어 이주정착금만 받을 수 있으며, 대법원 판례에 따라 해당 지장물에 대한 보상금까지도 못 받게 될 수도 있다. 조민규 스마트도시과장은 “행위자가 위법인지 모르고 행한 행위로 인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지구 내 위법행위 방지에 대한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투기 및 보상금 수령을 목적으로 한 위법행위가, 각종 권리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보상금까지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지구 내 위법행위를 각별히 금지해달라”고 강조했다.
김포시
김포시가 지난 2일 김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를 대상으로 성장관리계획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개발압력이 높고, 주거・공장 등 용도 혼재로 인한 기능 상충과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비도시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 개발과 관리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포시가 지난 1월 25일 고시한 성장관리계획에 대해 최초 시행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사전안내를 독려하고자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성장관리계획 수립의 취지 및 운영 방안 등에 관한 내용으로, 특히 다양한 개발밀도 인센티브 항목이 있는 만큼 개발밀도 산정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성장관리계획 수립은 구역 내 인프라 개선효과, 건축물 유형의 집합화 개발 유도 등의 허가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주권 개선 및 난개발 방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성장관리계획 제도가 최초로 의무화되는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성장관리계획이 잘 운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이 지난 2일 김포5일장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5일장 소상공인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442가구에 이를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김포시 박정애 경제국장과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 김은덕 대표, 희망친구 기아대책 강철호 본부장, 김포5일장 상인회 임원, 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은 침체된 시장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관내 5일장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꾸러미는 김포지역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아이사랑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가구에게 전달된다. KB국민은행 강서지역 그룹 김은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우리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김포시도 5일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4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청소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공개하는 제도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유효기간(2년) 만료 60일 전까지 연장 신청할 수 있으며 연장 신청 시 평가점수에 2점 가점을 부여한다. 김포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연장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후 1년 경과 업소 51개소(선착순)에 영업장 청소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연장을 위한 인증심사 전 영업장 청소에 대한 업주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2024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서류‘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갖춰 김포시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안전한 식문화 발전에 힘써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업주에 감사 말씀 전한다”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연장하려는 업주께서는 이번 청소비 지원 사업으로 인증심사 전 청소 부담이 줄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 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 회원들이 떡 공방에 모여 직접 떡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떡 200개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여미영 천연염색분과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늘 앞장서 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1958년 최초 결성되어 64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향토요리, 천연염색, 우리춤·우리가락 3개 분과별 연구회를 구성하고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향토요리분과는 파주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 식문화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우리춤·우리가락분과는 전통공예분야를 발굴 및 계승하여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시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달 어린이연극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연극은 어린이들이 백마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읽으며 직접 준비한 것으로,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중앙도서관장이 그림책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연극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의 내용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아이다운 개성과 상상력이 묻어나는 표현과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45명의 시민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운영 소식과 중앙도서관의 지역 연계 지원 등 도서관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됐다며, 작은도서관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번 연극은 중앙도서관이 파주지역 작은도서관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2020년부터 프로그램 지원, 도서 재기증 등 작은도서관활성화 사업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연극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독려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과 연결된 활동들이 도서관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 운정보건소는 ‘건강하고파랑’ 대면 운동교실에 함께할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에 따르면 파주시민의 신체활동률은 경기도 대비 4.8%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운정보건소는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 운동교실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운동교실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인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체중만들기’반이 운영된다. 또한 치매관리팀과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실버훌라댄스’반도 운영된다. 이 밖에 다양한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춤을춰라9988’반과 ‘실버훌라댄스’반은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 건강관리팀(☎031-820-7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더불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운동교실 참여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6일 (재)동화경모공원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쌀(4kg) 200포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일영 (재)동화경모공원 이사장, 민세홍 황해도 중앙도민회장, 김현용 평안남도 중앙도민회장, 윤동진 평안북도 중앙도민회장, 이주홍 함경남도 중앙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특별자치도 회장, 차세훈 동화경모공원장, 이익선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0포대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재)동화경모공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사할린동포와 북한이탈주민에게 쌀을 후원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 꾸준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윤일영 (재)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역경을 딛고 파주에 온 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파주시에 정착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재)동화경모공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동화경모공원은 1992년 설립돼 이북실향민에게 추모의 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시
지난해 12월 신축이전한 건강복합공간 파주 운정보건소가 운정·교하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운정보건소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8,895㎡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등 민원업무 공간, 2층에는 헬스케어센터, 구강보건실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실과 야외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사무실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운정분소)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운정보건소는 운정·교하 지역 주민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하는 시민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아이맘행복교실’을 시작으로 아동과 성인을 위한 구강, 영양, 아토피·천식,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영양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및 관리프로그램 등 총 30여 종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정보건소는 주민의 편익을 위해 2층에 있었던 영유아부터 성인, 임산부, 어르신을 위한 대상자별 전용 프로그램실을 3층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보건소 내 아이맘공간, 야외정원(도담정원), 치매가족카페를 신설해 건강프로그램 교육에 그치지 않고 운정·교하지역 주민들의 쉼에도 신경 쓰고 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영유아부터 성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신체적 건강관리 정보제공을 넘어서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포함한 치유 공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6일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서 설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국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해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국 한전 파주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중한 기부와 지원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는 경로식당 봉사활동,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시
파주시는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3월 말까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봄철 농번기철과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소각에 따른 산불발생 및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한다.  농사 후 발생되는 고춧대, 깻단 등의 부산물은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처리의 어려움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임야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의 농업, 환경, 산림 등의 부서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농업부산물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계도 및 파쇄사업 추진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가 처리한 농업부산물 파쇄 건수는 2022년도 111개 농가(106톤), 2023년도 231농가(230톤)로, 농업인들의 파쇄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올해 산림휴양과와 농업기술센터 간 협업을 통해 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파쇄작업은 지난 1월까지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년 농업부산물 파쇄사업 수요 조사 시 잊지 말고 신청해 주시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지붕 개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관내 건축물이며, 시는 올해 ▲주택 및 부속건물 5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46동 ▲지붕개량 5동 등 101동을 대상으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철거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 철거비용은 1동당 최대 54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간 내 지원자 수가 미달될 경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함으로써 석면의 비산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등으로 관광숙박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파주소방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광호텔 뷰티플 등 2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소화 및 경보설비 ▲피난구조 설비 ▲사업장 안전 위협 요소 ▲관광숙박업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밖에 소화기 비치 여부, 유도등을 가리고 있는 장애물 유무, 대피 통로의 물건 적치 행위, 소화전함 내 호스와 노즐 관리상태 등도 점검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벨 작동상태를 사업주와 함께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주시는 2월 말까지 12개 관광숙박시설 사업주에게 시설물 안전에 대해 자체 점검할 것을 요청하고, 행정지도 등을 실시해 겨울철 화재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와 방학 기간에 파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주시, 유관기관, 사업주 모두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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