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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선왕후 축제 성황리 개최
‘지혜와 덕의 향연 속으로’
시흥시 장곡동은 조선17대 효종임금의 비 인선왕후가 태어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주민들의 정주의식 고취와 문화적 갈증 요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된 인선왕후 축제가 올해로 벌써 3회를 맞이했다.
지난 6월 23일 장곡동 매꼴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인선왕후축제는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행사를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하여, 성공적인 마을 단위 축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인선왕후 축제의 메인행사인 ‘인선왕후 선발대회’와 ‘인선왕후 퍼레이드’는 인선왕후 축제의 명실상부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올해는 관내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인선왕후 손 글씨 뽐내기 대회’ 와 ‘전통놀이 경연대회’를 새롭게 진행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통놀이 체험과 학교 동아리,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공연을 더해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선보였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관내 학생들의 참여로 역사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하고 크게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이 미치리라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2018 상반기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도서관’ 성료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4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2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두천여자중학교외 2개교에서‘찾아가는 도서관’수업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도입에 따른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관내 3개 중학교 1학년 34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독서지도 뿐만 아니라 진로 체험수업을 병행하였으며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흥미, 적성, 성격검사 해석을 통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 찢기,성격유형 탐색 방법인 홀랜드 검사및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기 유형을 탐색하고 유형별 특성을 알아보았으며 여러 가지 직업 중에 NPO 활동가를 예로 들어 직업의 가치관과 필요한 역량에 대해 안내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 흥미 유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해 보면서 향후 중학교 기관 확대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저소득층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소방 및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마네킹과 실습 도구를 이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지진 대피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습득했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아동기부터 반복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대처능력이 생활화 되어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 보건소는 치매환자 등록관리를 비롯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가족지원 사업 등 치매 및 노인건강문제 통합관리를 위해 치매 안심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팀을 구성하고 노인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1대1 사례관리, 환자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치매카페 등을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 내 방문형, 거점형 형태의 치매안심센터를 별도로 설치한다.
박정연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의회가 8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의원과 부의장에 자유한국당 최정용 의원을, 운영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현 의원을 선출하는 등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배분을 놓고 여야간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송기욱 의장은 “의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평군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설악면은 노화된 지역 환경을 개선시키고 면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설악면의 이번 벽화 사업은 지난달 9일부터 한 달 여에 걸쳐, 김규태 화백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 냈다.
면청사의 노후 된 벽돌창고를 아름다운 문화공간의 청사로 탈바꿈한 그림은 설악면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잘 살려낸 것은 물론, 부엉이는 행운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경기도 김포시 부동산투자 1블루칩 경동 미르웰시티 김포도시철도 국민의소리tv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새로운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 경동 미르웰 시티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포도시철도가 2019년 상반기 개통예정입니다.
가평군 장애인복지관은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관내 245가구에 여름이불과 습기제거제 등 방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물품지원은 재가 장애인 70가구를 비롯해 저소득노인 및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등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성기 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환경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복지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평등을 일상으로’를 주제로 기념식과 전시회, 토론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이 기간 동안 성평등 의식을 고취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각계각층 시민이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양성평등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전반에 확산시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최근 2곳에 생태도시숲을 조성해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생태도시숲이란 도시 내 유휴 국공유지 등에 자연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을 말하는데 시는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이들 숲에 다양한 수목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구에 비해 도시공원이 부족한 곳에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 구실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시장 화성시장 나눔장터 축하공연 사회적경제 포스터 공모전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화성시가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엄태준시장 경기도 이천시장 경기도지사 정구팀 대표선수 한국실업정구연맹전 우승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창녕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단체전 우승기 봉납하였습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018년 6월 12일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정원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개면 송동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마을주민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 스스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주민참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휴공간활용 마을정원쉼터 조성사업”은 농촌경관의 조화와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원형쉼터를 조성하여 휴식과 볼거리가 있는 경쟁력 있는 농촌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지난 2월 보개면 송동마을(이장 이신재)을 시범 사업자로 선정하고 농촌진흥청으로 부터 국비 및 시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안성시내와 금광호수사이를 잇는 자전거도로(안성시 보개면 구송동길 8-10일원)에서 송동마을쉼터와 꽃길을 가꾸기 위한 주민참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점을 살려 농산물판매대를 조성하여 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0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 회의와 주민역량강화 원예교육을 실시하였고, 보개면 상담소장은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하여 농산물판매대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심준기 과장은 “송동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송동주민과 안성시민의 소통을 돕는 마을정원쉼터가 조성되어 농촌의 활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김광철 연천군수 후보가 보수텃밭 연천을 지켜냈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과 일부 당원들이 경선에 불복하면서 탈당하는 등의 악재 속에서도 연천군수에 당선됐다.특히, 전통적인 보수텃밭인 경기북부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사실상 석권하면서 보수벨트가 모두 무너지지 않을까 했던 우려를 잠재웠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 당선자는 당선이 확실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당선 소감에서 먼저 "김광철과 자유한국당을 믿고 선택해 주신 가장 든든한 버팀목 연천 군민의 탁월하신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김 당선자는 "지금부터 군민 여러분과 함께 연천군을 새롭게 바꿔 나가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다"면서 "변화의 중심에 연천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지켜내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자는 이어 "유세 현장과 마을 구석구석에서 반갑게 손잡고 들려 주시던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기억하며 군민의 바램은 반드시 실현하는 군수, 연천경제를 확실히 책임지는 군수, 살맛나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 군수로 보답하겠다"고 천명했다. 김 당선자는 특히 "주어진 모든 권한을 오직 군민을 위해 공정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연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 전곡역 손씻기방법 홍보 캠페인 위장관감염증 예방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경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전곡역에서 지역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국민 손 씻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릿·스티커, 비누, 손소독제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을 살펴보면,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 수족구병은 5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 중에 있다.또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해외유입감염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다.이에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하절기 감염병·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시행해 왔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호흡기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감염병은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회 연천군의장 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15일 연천군 공설운동장내 인조잔디축구장에서 내·외빈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가 주최하고 연천군 그라운드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연천군 8개 클럽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열띤 경쟁 속에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생활스포츠를 통해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했다.경기운영 방식은 단체전은 동호회별 5명을 1팀으로 구성하고 8홀 2라운드 16홀 합계타수로 승부를 결정하고, 개인전은 2라운드 16홀 타수합계로 순위를 정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고 생활스포츠로서의 자리매김은 물론,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은성시장 안성시장 자연재해 농작물재해보험 국민의소리tv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오광택회장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속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벼에 대하여 보험료 지급이 193농가 173ha에 대하여 278백만원을 보상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3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6월 2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벼 재해보험의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기존 병해충 4종(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만 보장(특약)하였으나 깨씨무늬병・먹노린재 2종이 보장 대상에 추가됐다.전년도 무사고 할인 확대, 보험요율 상한제 적용 등 기준 완화와 보장 내용을 확대해 보험가입자들의 혜택을 늘렸다.농작물재해보험은 사업대상지역에서 판매 품목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료의 80%가 지원되어 자부담은 20%만 부담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벼농사의 경우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 나 경작포기 등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초래 할 수 있어 수량 감소나 경작포기시에 보험금이 지급 보험에 가입하여 미래를 대비해줄 것”을 당부 했다.
안성1동(동장 임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관형)는 지난 6월 2일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고 나눔문화 홍보를 펼쳤다. 매달 녹색 장터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주변 지인들의 후원 물품을 판매하여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는 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견할 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알려 줄 것을 홍보했다.이선의 사무국장은 “저소득 위기 상황의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을 할 것”이며 “위기 상황 지원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임길선 안성1동장은 “이웃과 더불어 서로를 돌보고 챙겨주어 살기 좋은 안성1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지원대상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가정으로 대폭 상향 조정,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에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안성시에서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의 일환으로 가사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안성맞춤 가사돌봄 서비스의 지원대상을 대폭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지원대상은 만12세 이하 아동을 양육중인 중위소득 120%이하 가정으로 기존 지원대상 소득기준인 중위소득 60%이하 가정보다 대폭 상향된 수치다. ‘안성맞춤 가사돌봄 서비스’란 일하는 부모들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로 가사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또는 한부모가정에 가사돌보미를 주1회(4시간) 파견하여 가사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본인부담금은 1달에 4만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안성시 담당자는 “이번 지원대상 확대 조치는 서비스 수혜대상을 늘리기 위해 안성시에서 보건복지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 냈으며, 이번 안성맞춤 가사돌봄 지원사업 대상 확대로 더 많은 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북 경협 수혜지로 꼽히는 경기도 파주시, 연천군의 토지경매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일반 토지시장가격이 뛰자 일부 투자자들이 경매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고가 낙찰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 파주시 땅값은 전달보다 1.772% 올랐다. 지난 3월 땅값 상승률(0.344%)보다 5배 가량 높은 수치다. 경기 연천군의 4월 땅값 상승률도 1.008%로 3월 상승률(0.254%)보다 4배 가량 높았다. 현대경매옥션(주) 김세현 부장은 “그동안 ‘오지’라는 평가를 받았던 지역이고 수차례 유찰됐을 땅들이 100%가 넘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에 거래되고 있다는 건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 가장 큰 이유다”며 “남북정상회담 이후 개성공단 재개, 경의선 연결 등의 합의가 도출되면 지역개발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 이 지역 땅값이 오를 것이라 보는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주시 문산읍 H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시장에 나온 매물은 모두 팔렸고 일부 매도자는 가격상승 기대감에 남은 매물을 거둬들였다”며 “살 수 있는 매물만 있다면 확인 없이 바로 사겠다는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민통선 토지(전답) 가격은 3.3㎡당 25만~30만원으로 2007년 고점인 17만~18만원을 넘어섰다. 저점이던 2011년 말의 8만~9만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올랐다. 연천군도 비슷한 상황이다. T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경의선 기점인 파주만큼은 아니지만 저렴하게 나온 급매물을 중심으로 매물 소진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연천경찰서와 연천군은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공중화장실 9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2년 전 강남역 공중화장실 사건 이후 여성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해 설치했던 7개소 비상벨 일제점검을 벌이고, 9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선정, 추가로 안심비상벨 16개소에 설치를 할 예정이다.기존 설치된 안심비상벨은 3G 무선 통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화장실 칸막이와 세면대 옆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상황실로 연결과 동시에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주변에 긴급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또, 비상벨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돼 112신고 접수요원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화가 가능해 긴급한 상황과 오 신고를 구분할 수 있게 했다한편 연천경찰서는 성폭력과 불법촬영 사건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대(對)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세우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서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서민 연천경찰서장은 “계속해서 군과 협조해 범죄우려지역에 안심비상벨 설치와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가능1동 작은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과학놀이’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2018년 여성전문 직업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재능기부로 성사됐다.
이러한 활동은 작은 도서관 이용자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강사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창의과학놀이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초등학교 저학년생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3일 오전, 주민들과 시 도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추진 주민설명회 개최했다.
7호선 연장은 현재 종점인 장암역에서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거쳐 양주까지 15㎞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개회 및 경과보고, 주민홍보 동영상 상영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철 7호선 기본계획 변경을 바라는 의정부 시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며 “의정부는 지난 64년간 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이므로 정치적, 정책적 배려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원에서 행해지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7.2일부터 8.26일까지 이뤄진다. 애완견 목줄 미착용 및 배변 미처리 행위, 오토바이 및 전동이륜차 출입행위, 행상 및 노점상행위, 그리고 야영행위 등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에 대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공원관계자는 “이번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고 즐겁고 쾌적한 일산호수공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고양시는 6월간 총 3회에 걸쳐 ‘2018년 상반기 폐지 줍는 어르신 교통안전 순회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교통사고의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관내 저소득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교육은 고양시 3개 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됐다.
고양시에서는 안전물품 지급 및 기타 생활상 어려움이 있는지 여부를 함께 상담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폐지수집 활동을 하는 어르신으로 하여금 불미스런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양시는 지난 29일,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는 고위험 독거노인 2,500여 명의 안부를 책임지고 있는 생활관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0대 고양시장 취임인사 및 공식행사를 마치고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중앙로 버스전용차로 상습정체 구간」을 방문해 가로변 버스 정류장 설치에 따른 교통 흐름을 확인하고 버스전용차로 개선 공사 및 일부노선 가로변 정차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앞으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중심인 행복도시, 고양시』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가 12일 이음터 내 다목적 강당에서 동탄중앙초, 동탄중, 동탄중앙고, 어울림사회복지관과 청소년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이음터가 이들 학교와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꿈 친구 이음교실’을 운영하며, 기관 간 상호교류 필요성에 공감하고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올해 개관한 동탄중앙어울림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교육 및 상담 협력 ▲진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원 간 수업공유 및 교육과정 클러스터제 운영 ▲시설 및 인프라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다양한 체험 학습이 공유돼 청소년들이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행복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 태풍 취약지역과 공사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첫 공식 업무 일정 시작
김종천 과천시장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태풍 피해 취약지역과 공사 현장 등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민선7기 공식 업무 일정을 시작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2일 오전 9시 과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로부터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피해상황과 복구사업 추진 상황, 태풍 발생 시 대응 대책 등을 보고 받고, 양재천 개수공사 현장, 과천동 내의 상습 침수지역인 ‘한내마을’, 주공 7-1단지 및 12단지 아파트 재건축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성시가 지난해 정조효문화제에서 222년 만에 전 구간을 완벽 재현한 ‘정조대왕능행차’로 서울·수원시와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종합 대상을 14일 공동 수상했다. 국관광혁신대상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지난 4월 공동 제정한 국내 최초 관광산업 국제어워드이다. 올해가 첫 시상으로 화성시는 ‘효의 길, 융릉으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수원시와 1795년 을묘원행 이후 222년 만에 서울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화성 융릉에 이르는 59.2㎞ 전 구간을 재현해내며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황성태 부시장은 “화성 융릉은 능행차의 핵심이자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그간 단절돼 진행됐던 능행차를 3개시가 공동재현하면서 완결성과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융·건릉에서 열리는 정조효문화제에서 지난해처럼 정조대왕능행차를 비롯해 혜경궁홍씨 미음다반, 삼령차 나눔, 전통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과천시, 이달 말일까지 재산분 주민세 관련 상담 실시
과천시는 2018년도 정기분 재산분 주민세의 납입기한인 이달 말까지 주민세 신고 및 납부와 관련한 시민 상담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과천지역 내 납부 대상자가 신고대상 사업장 여부, 전자 및 서면신고 방법 등과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과천시청 세무과 시세팀(02-3677-2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산분 주민세는 환경개선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다.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생 역량강화 현지 연찬교육 실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수복)는 지난달 29일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지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졸업생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농장 견학으로 미래농업의 비전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교육은 충북 충주의 유기농 쌈 채소로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장안농장을 중심으로 세계술문화박물관과 단양군 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경시장 등에서 이뤄졌다.
민선 7기 신동헌 광주시장 취임식 개최
민선 7기 광주시장에 당선된 신동헌 광주시장은 2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직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광주시민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낭독,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과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민선 7기 광주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하우징 프로젝트 In 광주 행복나눔 하우스’ 사업 실시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지난달 29일 ‘하우징 프로젝트 In 광주 행복나눔 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하우스’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이날에는 도척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이사를 돕고 오포읍에 소재한 평강호스피스의 장판교체 및 주변 환경정리 등 주거개선 사업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새집을 구하고도 이사를 하지 못하던 어르신의 주거이전을 도왔다.
2018년 인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참가 안내
주제는 책으로 떠나는 다문화 지구여행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인 5일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40명, 인창도서관 제2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지난 6월 7일(목) 10:00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대한노인회 30여개 지회 등 400여명이 참여하고, 노인지원재단과 (사)대한한궁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대전광역시, 백세시대 등에서 후원하는 2018년도 제1회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배 전국 한궁대회에서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제1회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배 전국 한궁대회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노인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를 활성화하며 노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대회의 취지로, 전국 30여개 지회 선수 300여명이 참여하여 각 팀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한궁 실력을 발휘하였다.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 가운데 양평군지회 김순자 선수는 여자부 개인전 결선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수상하였다.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배 제1회 대회인 전국한궁대회에서의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양평군지회 역사를 새롭게 쓰는 영광스러운 우승이었다.이날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수상한 김순자 선수는 “전국한궁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게 믿어지지가 않으며 전국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김용녕 지회장님과 오능환 분회장님께 감사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하였다.
2018년 인창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안내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은 오는 7월 16일부터 선착순마감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 31일~ 8월 3일 까지이며 인창도서관 제 1,2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준비물과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4거리 축제와 행복장터 개최
오는 7월 7일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개최하며, 재능기부공연인 오카리나 연주, 사물놀이, 채소판매, 구리전통시장장터운영,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체험부스는 무료 또는 체험비 1000원이며, 손수건 물들이기, 나무인형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군포시 보건소, 군포소방서・권역응급의료센터와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군포시 보건소는 최근 재난 발생 시 지역 내 협력기관의 신속한 대응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8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긴급구조대응활동 및 현장지휘에 관한 규칙’ 제20조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 군포소방서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해야 한다.
이번 훈련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성심병원 DMAT(Disater Medical Assistance Team)팀으로부터 재난상황에 대비한 응급의료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5대 한대희 군포시장, 민선7기 시정업무 본격 개시
군포시의 미래가 담긴 역동적인 민선7기를 이끌 제15대 한대희 군포시장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대희 신임 군포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취임사를 낭독하며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한 시장은 “당정・금정 스마트시티 등 신도시와 기존 도시와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의왕, 안양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재생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법과 제도를 뛰어 넘어 소외계층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사람냄새 나는 복지도시・안전도시 군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사업 투자를 가장 우선시하는 등 군포를 미래 융합형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15대 한대희 군포시장 취임식 취소, 관내 재해취약 긴급안전점검 실시
사람이 우선인 새로운 군포의 100년을 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으로 만들어 갈 민선 7기 한대희 군포시장의 취임식이 취소됐다.
군포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15대 한대희 군포시장 취임식을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에 따라 전격 취소하고 재난대비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 시장은 1일 오전 첫 시정 공식일정으로 재해취약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호우피해 예방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긴급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흥시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공 유휴공간 민간 활용 사업 선정
시흥시의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간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 유휴공간 민간 활용 사업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6일 상상캔버스에서 열린 Kick-off 행사에서 발표된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간조성 사업은 시가 소유한 정왕동 1799-4번지 보물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시민 참여 기반으로 실제 생활현장의 문제를 청년들이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지역혁신의 체계를 만들어나감은 물론, 인근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도시재생과도 연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흥시청 육상부 이민정, 육상선수권 女 200m 우승
시흥시청 육상부 이민정 선수가 제72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민정 선수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 200m 결승 경기에서 24.38초 기록으로 2위 손경미 선수(양평군청/24.83초)를 제치고 1위를 거두어 뛰어난 기량을 뽐내었다.
이번 우승으로 시흥시청 육상부는 올해 ‘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수상에 더하여 주요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이어나가 국내 육상계의 명문팀으로서 명성을 이어나갔다.
양평군은 주민 참여형 시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지역특화 요리’를 이번 14일 첫 선보여 시범사업 대상지인 양동면 석곡2리 마을회관에서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특산물의 다양한 활용과 특색 있는 먹거리의 개발에 대한 요청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주민선정 레시피와 미식문화 전문가의 제안 레시피를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이를 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한 사전협의를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양동면에서 진행하는 만큼, 지역 내 대표 농산물인 부추를 활용한 기본 메뉴부터 시작해 특색 있는 메뉴까지 건강을 바탕으로 한 축제‧행사 요리 활성화와 미식문화 스토리텔링을 위한 마을 어르신들의 구전된 향토음식 조리법 등을 보전‧계승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역 농 ‧특산물 개발의 기회를 만들어, 양평군 각 지역 내 대표 농산물을 중심으로 ‘양평에 가면 먹고 오는 요리’, ‘양평 대표 먹거리 관광자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밝혔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선)는 희망울타리단, ‘WeGo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에는 후원되는 김치가 잘 없고, 김장김치만 후원된다는 문제점을 생각하여, 계절에 맞는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통장단으로 구성된 희망울타리단 단원들과, 다문화가정의 어머니들이 함께 김치 담그기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오이지와 알타리 무김치 100가구분을 담갔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계절김치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과 중장년층에 전달되었다. 협의체는 지난 3월에도 깍두기와 물김치를 담아 100가구에 나눔을 전했다.
시흥시는 지난 28일 ‘지역 아동들의 학습과 정서지원’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멘토링에 참여한 아동들이 직접 설계하고 만든 ‘내가 살고 싶은 집’ 전시회와 더불어, 멘토로 참여한 청년들의 오프닝 공연과 수료증 전달, 아동과 장학생들의 영상을 상영하며 소감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두그루아동·청소년상담센터와 청년감자 감자스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청년단체와 함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단순 교육 멘토링을 넘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청년-사회인’으로 이어지는 정서적 안전망을 만드는 기반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안산시 '성곡반려견 놀이터' 7월 7일 정식 개장
안산시 ‘성곡반려견 놀이터’ 7월 7일 정식 개장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저녁 7시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관외 거주자도 이용 가능하며,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과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경기도.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 합동현장 회의 개최
경기도·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 합동현장 회의 개최 기업애로 규제 2건 발굴… 세 기관 규제 개선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업애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해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안산상공회의소와 함께 합동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가 기업들의 규제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발굴·건의하고,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건의한 기업규제 발굴과제에 대한 검토의견을 설명 후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지원대상자 모집
오산시보건소에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영양위험 요인 개선 및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며, 신청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미만 가정의 만 60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출산수유부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불량 중 한가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박우영소장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귀농 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농업정보 재배기술 경기포털 경기도 양평군 정주연기자 국민의소리tv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영)는 귀농ㆍ귀촌자들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귀농귀촌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4회(60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80%이상 출석한 27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귀농 정착설계, 농업 정책과 지원제도, 사업 신청서 작성 실습, 농업 법률과 세무, 텃밭채소 재배기술, 농업 CEO농장 견학과 시설하우스 제작 등으로 운영되었다.이날 수료식에서 농업기술센터 소장(박우영)은 ‘이번 교육은 4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긴 시간에도 잘 임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기회로 농업기술센터와 인연이 되었으니 이후에는 내년도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에 입학해 주시길 바라며, 양평에서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하기’를 당부하였다.
오산시 햇살마루도서관 언니 오빠랑 실험해볼래?
강좌는 언니 오빠랑 실험하기이며 오는 7월 14일 과 21일 햇살마루도서관 행복배움터에서 실시한다.
운암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수업이며 실험도구를 활용한 비누와 탱탱볼을 만든다.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합창단”, 지역사회 재능기부
오산시립 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 합창단”의 2018년 첫 번째 지역사회 재능기부공연이 지난 30일 오산메디컬 요양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합창과 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대회 수상 경력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가 오산천 옆 요양병원 로비에 울려 퍼지고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에 환우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가득찼다.
라온제나 합창단은 이번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행사, 노인정, 요양원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 중이며, 9월 합창대회 참여를 통해 실력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의왕시는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
이번 점검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감시반을 편성해 학교, 기업체,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개월간 점검을 진행했다.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시설환경 개선 등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4곳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조치 하였다.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우리집은 아이놀이터’공모전 개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복림)는 다음달 20일까지 제1회‘우리집은 아이놀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만5세 이하 취학 전 자녀를 둔 의왕시 관내 직장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우리집은 아이놀이터’프로그램집을 활용한 놀이활동 또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신체, 언어, 요리, 실외활동 중 1개를 선택한 후 놀이방법 설명서와 함께 사진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26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이메일(uwcare@naver.com), 우편(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122 여성회관 B1) 접수 또는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의 최근 궐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행복동행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센터장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광수 단장이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오산시 궐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오산시 신장동 36-9번지 일원(면적 13만1천㎡)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주민 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을 잇는 연계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광수 센터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과 주거환경문제 해소,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오산대학교와 대학타운형 리빙랩(Living Lab)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주민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하루빨리 구축하고 대상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꿈이 있는 마을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취임 후 직원들과 인사 나눠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1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 백운밸리 공사현장 등 관내 주요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호우피해 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일 태풍대비 재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뒤 시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공직자 57명을 대상으로 ‘2018 공직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권의식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사람을 품다, 인권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여행가 겸 작가인 양정훈 강사와 고양시 인권위원인 박근덕 강사, 또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현정 퍼실리데이터 등이 진행했다.주입식·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교육 대상자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체험 및 토론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인권의 이해(머리, 심장, 발걸음), 사회적 지위에 따른 차별인식, 경기도에서의 주요 인권 사례, 자기 업무와 인권 관련성 찾기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시는 공무원들의 인권의식이 곧 시의 인권의식과 인권상황을 신장하는데 기초가 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들의 권리를 인권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더 많은 공직자 인권교육을 추진해 인권 친화적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행정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서 인권이 우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1일 운암공영주차장에서 이용 고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공단은 현대자동차 오산지점과 함께 운암공영주차장을 방문하는 이용고객 차량에 대한 소모성 부품(워셔액, 윈도우 브러시 등) 무료교환 및 보충, 각종 오일 상태 및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 점검, 차량관리에 대한 문의사항 청취 및 조언 등 약 20여명의 이용고객에 대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조용호 이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에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화성동부경찰서 관계부서와 협력하여 지난 8일에서 12일 전문탐지장비를 동원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수영장, 탈의실, 화장실 등 범죄 가능 장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완료 후 불법 촬영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점검을 실시한 공단은 전 사업장을 확인한 결과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조용호 이사장은 “공단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행복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화성동부경찰서 등 많은 기관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한 '2018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4일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공모사업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능형 영상 보안 시스템 기술'은 저화소 CCTV의 인식률을 높이는 저조도 환경 대응 컬러정보 복원 SW, 얼굴 영상 고해상도 복원 SW, CCTV 사건영상의 초고해상도 집중 복원 시스템 등 저화소CCTV의 단점을 극복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개발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Kick-off 보고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하루 빨리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오산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의 교체비용에 관한 부담을 덜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강변유원지길 162) 야생초화원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유채꽃, 게걸무꽃 등이 만개하였다. 꽃양귀비의 붉은색과 수레국화의 보라색, 유채의 노란색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져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꽃은 6월말까지 계속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변유원지 및 금은모래캠핑장, 폰박물관과 인접하고 있어 여주를 방문하는 캠핑족 및 관광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다양한 꽃을 구경하며 공원 산책 및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이 세종! 꿈의 날개를 달자’프로그램 종강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소통교육연구소에 위탁하여 2018. 4. 3. ~ 6. 5.까지 총 8강으로 주 1회마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중앙동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종! 꿈의 날개를 달자’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활동으로는 토탈공예체험, 클레이 창의체험, 핸드 터치벨 연주 등 아동이 창의 리더십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여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혁신과 창의의 어린이 놀이공간 ‘아이누리놀이터’ 올해 30곳 조성
경기도는 올 한해 총 60억 원(도비 30억 원, 시·군비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원, 고양 등지에 30개의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그간 획일적인 시설물 위주였던 기존의 놀이터에 혁신을 가미, 아이들이 흥미는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대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도입된 신개념 놀이터다.
공식 브랜드명인 ‘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와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를 합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고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수원, 성남, 부천, 용인, 안산, 안양, 평택, 시흥, 화성, 광명,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오산, 하남, 의왕, 여주, 양평, 과천,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등 도내 30개 시군이다.
각각의 아이누리놀이터는 권역별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누리놀이터 협의회 및 자문위원단’을 운영 중이다.
‘협의회 및 자문위원단’에는 어린이놀이터 전문가, 아동심리 전문가, 교수 등 민․관의 우수 전문인력들이 참여, 공공 어린이놀이터 정책 및 디자인 분야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도는 기존과는 다른 놀이터를 구상하기 위해 세계적인 독일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치히(Guter Beltzig)를 초청해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고, 아이누리놀이터사업 품평회, 30개 놀이터 각각에 대한 자문 등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구상 초기부터 아이누리놀이터사업에 현저한 공이 있는 유공자 6인을 선발해 5월중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동기부여에도 힘쓰고 있다.
이성규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더욱 뛰어놀고 싶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방도 356호선 양곡우회도로(광역구간) 개통
김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신도시 주변도로 중 지방도 356호선 양곡우회도로 광역구간을 지난 6월 27일 오후 3시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양곡우회도로는 양촌읍 양곡리, 구래리 일원에 연장 3.6km, 폭원 25~35m(4 ~ 6차로)로 2010. 5. 7.일에 착공해 교평구간인 1.8㎞은 2016.9.30일에 준공했으며, 잔여구간인 광역구간 1.8㎞가 이날 개통됐다.
김포시 관계자“양곡우회도로 개통을 통하여 그간 출퇴근시간대에 극심한 정체 구간이었던 양곡우회도로 사거리의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청소년의 달 맞아 모범 청소년 표창
경기도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18년도 경기도 청소년 대상(大賞)’과 예체능, 봉사 등 8개 부문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청소년 대상으로 선정된 성남시 신구대학교 박민수군(만18세)은 네팔지진 피해자 지원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영예의 수상자로 확정됐다.
8개 부문 청소년상에는 ▲근로부문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박진희 ▲효행부문 고양시 가좌고 반소현 ▲봉사부문 성남시 분당경영고 김석민 ▲면학부문 광주시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고 임세빈 ▲과학기술부문 파주시 한민고 박진혁 ▲예체능부문 광명시 광문고 손현경 ▲나라사랑부문 성남시 한국외국어대 이승민 ▲개척부문 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성주 군이 선정됐다.
대상 및 청소년상 수상자는 지난 2월부터 시장·군수 및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접수된 16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 밖에도 48명의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보호 및 건전 육성에 기여한 기관·단체, 일반인, 공무원 등 유공자 41명에게도 경기도지사 표창이 시군을 통해 수여된다.
한편, 경기도는 매년 5월 ‘경기도 청소년상 조례’에 의거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청소년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포시, 우기대비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김포시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우기대비 공동주택아파트신축공사장 등 대형건설공사장에 대해 김포시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 공무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앞두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대비 대형건설공사장의 수방자재와 장비보유 현황 등 수방대책수립여부, 공사시공 상태, 안전관리 분야를 중점 점검했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생된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전관리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10일 오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경순 연정부지사, 공영애 경기도의원, 31개 시군 보건소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10주년을 축하하고 도의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우수 시군으로 부천시, 의정부시, 고양시가, 자살예방사업 평가 우수 시군으로 구리시, 이천시, 광명시, 수원시, 화성시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10주년을 맞아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확충 이전(경기도의료원 2층 공간) 개소식을 진행해 새로운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2008년 개소한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도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상담(1577-0199) 프로그램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도 생명사랑 프로젝트 기획, 아동청소년정신 건강사업 치료비 지원을 위한 교육청과의 연계사업, 세월호 침몰 관련 경기도재난심리지원단 구성, 메르스 심리지원 등을 담당해왔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우리 도는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질환자 관리 사업을 시작하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사업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 자살예방사업, 재난심리지원사업 등 사회적 요구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경기도민의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중요한 요소이기에 이번 행사를 계기로 31개 시군과 함께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G-mind 주거복지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기도형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역사유적탐방 및 독도수호 한마음대전’ 진행
경기도가 12일부터 청소년들에게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역사유적탐방 및 독도수호 한마음대전’을 진행한다. 한마음대전에 참여하는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3명은 광복73주년의 뜻을 담아 선발됐다.
독도역사수호대는 이날 파주체인지업 캠퍼스에서 첫 만남 후 임진각일대를 찾아 분단된 국토에 대한 안보교육과 안보체험을 시작한다.
이어 6월 나라사랑‧독도수호 사생대회, 7월 남부권 통합거리캠페인 및 전시회, 8월 울릉도·독도 탐방, 10월 북부권 통합거리캠페인 및 전시회 순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이들은 광명소방서 협조 아래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화재나 지진, 위급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고 스스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2018 역사유적 탐방 및 독도수호 한마음대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1회성 독도탐방 활동이 아닌 독도수호를 위한 간절한 애국심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후건축물 붕괴사고 예방위해 17개 시설 긴급안전점검
최근 서울 용산구 노후건축물 붕괴사고로 노후건축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내 노후 건축물과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8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7일과 8일 양일간 하남과 구리시 등 7개 시에 위치한 건축물과 교량, 붕괴위험 담장 등 17개 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하남시 동부연립 2개동, 구리시 신일연립 4개동, 광명시 서울연립 2개동, 수원시 삼희교, 시흥시 예성그린빌라 담장 등으로 안전진단 결과 안정등급 D 16개소, E 등급 1개소 등 17개 시설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분야의 기둥, 보, 슬래브 등 구조부, 외벽타일, 석재 등 마감재 균열 및 변형 ▲토목분야의 석축, 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 절개지 붕괴, 저지대 침수위험 ▲소방분야의 소화전, 스프링클러, 방화문.피난탈출구 관리실태 등 위험요소 ▲안전관리분야의 안전시설 설치 등 소관부서 및 관리주체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기동안전검검단 2개반과 각 시별 안전관리 자문단이 함께 진행하게 되며, 위법사항 적발 시 보수 보강 등 법적조치도 내릴 예정이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보수나 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안전조치명령을 통보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하겠다”면서 “우기철이 다가오는 만큼 노후건축물 붕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구리시 전역에 안전에 문제가 있는 장소들을 구리시민들에게 문자로 보내 접수하는 방식의 시민소통으로 첫 행정을 시작했다.
안 시장은 7월 1일 주말 첫 새벽부터 호우대비 점검으로 아천펌프장과 토평펌프장, 수택 펌프장 등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호우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시 전철공사 현장주변의 공사장비와 도로바닥의 철판 등으로 인한 차량 미끄럼 사고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구리시, “한센병 및 피부병 무료 진료 실시”피부질환 (한센병 의심, 무좀, 습진 등) 진료로 한센병 예방관리 강화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25일 보건소(1층) 제2진료실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하여 만성피부질환자 무료 이동진료를 오전 10시부터 약품 소진 시 까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매년 분기별로 2회 실시하는 무료 이동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보건소로 출장 방문하여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을 통해 감염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하고 타인으로 감염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만성 피부병질환인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상처나 피부과 질환에 대해 진료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신현관 소장)는 “한센병은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피부, 말초신경계 등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남길 수 있는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보건소 한센병 무료 이동진료 또는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된다고”고 당부했다.
경기포털 경기도청 이재명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청 안승남시장 백경현시장 질병관리본부 정은경본부장 일본뇌염 크리에이터기자단 피폴TV 국민의소리TV 정주연기자
구리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12개월~만12세 이하 어린이 예방접종 권고 및 감염예방수칙 안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일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되면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주역시민에게 예방접종과 감염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봄철 기온이 상승해 월동모기의 활동이 빨라지고, 매개체 감시센터의 집중 모니터링이 강화되면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앞당겨졌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길이 4.5mm의 소형 모기다. 이 중 일부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면서 사람에게 질병을 옮기게 된다.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주의보가 발령되고 실제 환자가 발생할 경우 경보가 발령된다. 아직 경보 단계는 아니다.
일본뇌염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해당 연령층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면 99%는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급성 뇌염으로 진행돼 그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해에는 9명의 환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취약 연령층에 각별한 주의와 예방 접종을 권고했다. 일본뇌염 환자의 90%는 40세 이상이다. 따라서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큰 사람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에서 거주하거나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등 일본뇌염 유행 국가를 여행한 사람은 위험군에 해당된다.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만 12세 이하면 보건소나 전국 1만여 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월동모기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접종대상자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하고 야외 활동이나 가정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회피 요령과 방제요령을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봄·여름철 야외 활동 시 야생 진드기 조심하세요’ ‘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봄·여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야생진드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걸릴 수 있는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병, 라임병,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드기매개 뇌염 등으로 캠핑 또는 등산, 야생식물 채취 등 농작업, 야외에서 풀숲과 접촉가능한 모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감기와 비슷한 고열, 구토,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출혈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은 작업 및 야외활동 전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작업 시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등이며 작업 및 야외활동 시 풀밭 위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 햇볕에 말리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등이다. 또한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즉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으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등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고 진드기는 물에 취약함으로 당일 꼼꼼히 목욕하고 작업복을 세탁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위의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올해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산물동과 양념동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옥외 수전설비 신설 및 전력간선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그동안 산물동과 양념동의 전력 부족으로 중도매인의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옥외 수전설비 신설과 전력간선공사를 시행했다.
총 사업비 6억 6천만원을 들여 산물동에 옥외 수전설비를 설치해 안정적인 전기 공급과 하절기 늘어나는 전력량을 해소하게 됐다.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 관리본부장은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산물동과 양념동은 물론 쓰레기처리장동의 안정적인 전기 공급과 하절기 전기수요에 대처할 수 있어 중도매인의 영업 여건 개선 및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경기도 NEXT 안전자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전통시장내에 ‘말하는 소화전’ 13개와 ‘자동심장 충격기’ 2개를 설치했다.
말하는 소화전은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소화전의 음성으로 안내되는 소화전을 이용할 수 있어 초동대처에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소화전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아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이 늦어지는 현실을 감안해 기존 설치된 소화전에 사용법을 알기 쉽게 표기하고 센서를 부착해 문을 열면 사용법이 음성으로 자동 안내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산시는 오는 6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올바른 어린이식생활개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과 안산푸드 홍보전시관, 소방안전 체험관, 식품안전교육 전시관 등이 운영되는 것은 물론,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난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문화’를 통한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이 발표한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다.
오전 8시. 폭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상황실로 향하며 취임식도 재난상황실에서 약식으로 치뤘으며, 이 자리에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시민 대표 3인이 함께했다.
윤화섭 시장은 “오늘은 취임식이 아닌 임명식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안전에 만전을 기해 안전 벤치마킹 도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세종도서관에서는 지난 6월 4일 『독서심리상담사 2급 (독서치료사) 자격증 취득 반』 수료식이 열렸다. 2017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1주, 64시간의 수련과정과 필기시험을 통과한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품에 안았다. 이날 수료식에서 독서치료사 자격증 취득 16명, 수료생 17명이 배출되었다. 세종도서관은 2016년 성인 독서치료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을 시작으로, 2017년 『어쩌다 어른』, 『청소년을 위한 진로독서 특강』, 2018년 『어린이 독서치료』, 『독서치료사 2급 자격증 취득 반』 등 다양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독서치료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56회 1,183명이 참여했다. 독서치료는 책뿐만 아니라 미디어 치료와도 연관되기에 큰 치유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성인과 아동 청소년에게 높은 효과가 나타난다.
여주시 강천면은 지난 5월 말부터 민원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말을 활용해 강천면사무소 1층 사무실 내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면사무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사는 1983년에 준공된 낡은 면사무소 실내공간에 바닥 교체, 내벽 도색, 민원대와 테이블, 의자 등 각종 집기류를 교체했으며, 리모델링 이후 전보다 훨씬 밝고 넓어진 실내 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기존에 분산 배치되어 있던 총무팀의 공간이 하나의 동선으로 재배치되어
업무처리 효율성이 증대되도록 했으며, 민원상담 진행에 있어서도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됨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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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사무소,“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새 단장”
- 뮤지컬 갈라 콘서트 -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7월 13일(금)에 최고의 뮤지컬 스타 최정원, 카이, 민우혁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최정원, 카이, 민우혁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여주 세종국악당이 400석 규모의 소공연장으로 대형 뮤지컬을 올릴 수 없는 사이즈이지만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과 라이브 밴드로 공연을 구성하여 여주시민들에게 대형 뮤지컬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로 감동을 선사하고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야심차게 기획한 공연이다. 최고로 ‘핫’한 뮤지컬 스타 3인, 여주에 온다! 뮤지컬 여자 배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배우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하여 ‘맘마미아’,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지난 30여 년간 최고의 뮤지컬 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킨 뮤지컬계 살아있는 신화 같은 존재이다.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신인상, 주연상, 조연상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어 뮤지컬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사랑 받는 배우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로 놀러 오세요.이천시는 제1회 ‘별마을 축제(별이 빛나는 밤에)’가 오는 16일(토) 오후 5시 신둔면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내 별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별마을 입주 작가들은 이번 축제를 위해 예술문화체험프로그램 및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예스파크와 별마을의 소개로 시작될 ‘별마을 축제’는 도자공방, 유리공방, 바느질공방 등에서 공방작가의 지도 아래 ‘티스틱’, ‘목걸이’, ‘사과접시’, ‘핸드페인팅’, ‘튤립 목걸이’ 등을 무료로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별극장(야외광장)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네마천국’, ‘로마의 휴일’ 등이 동시 상영 된다. 별포차에서는 해물파전, 꼬치구이, 수육 등 작가들이 함께 준비하고 협찬 받은 맛깔스러운 음식과 음료를 선보인다. 별포차는 유료로 운영되며 판매수익금은 별마을 공동운영자금과 향후 지역사회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 작가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하여 지칠 때까지 진행한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확대해 50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시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차종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1,206만 원부터 최대 1,700만 원, 초소형 전기자동차는 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1세대 1대)과 사업장 소재지(본사, 지사, 공장)가 이천시에 위치한 기업/법인(1회사 1대)이다.신청방법은 구매하고 싶은 차종을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먼저 진행하고, 신청자격 여부를 이천시청 환경보호과에 확인 후 전기자동차 판매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판매점에서 시청으로 접수를 대행한다.단,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자가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지원대상자 선정에서 취소되거나 후순위로 변경되고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031-644-2355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중리동 주민센터 자원봉사단(단장 박순하)이 지난 11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세대 및 중증장애인 등 40여 가구에 직접 고추장을 전달했다.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중리동 자원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해왔으며, 해마다 시각 장애인 급식봉사 및 이천 도자기축제 · 쌀 축제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 뿐 아니라 기존에 밑반찬 배달을 받던 대상자들 또한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상자 김 모 씨는 “매번 도움만 받다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자원봉사단 박순하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2018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스스로 선택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받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하반기 모집대상사업은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 아동 주의집중력 향상서비스, 정신건강 토털케어서비스,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총 5개 사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등 소득 관련 자료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사업별로 기준 중위소득 120~140% 이하 차등기준을 적용해 연령, 가구 특성, 욕구?중복 기준 등 신청자격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이동치과진료버스 봉사 실시
여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여주시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일 치과진료 행사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를 실시했다. 기업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연계해 진행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치과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 검진 및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양치방법과 치아 관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치과진료 행사에서는 40여명의 보훈단체 회원들이 치과진료 및 교육을 받았으며, 진료가 끝난 후에는 치아관리용품 및 롯데제과 자사 간식을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수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서비스로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이고 굉장히 유익한 행사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사업이 지속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수 남한강사업소장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국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6월에도 가남읍 청소년 공부방에서 3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과진료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식 치과 진료가 필요한 기관을 추가 발굴해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월면 주민자치위원회, 공원 환경정비 실시
대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석민)는 지난 27일 대월면 관내 새실 공원과 체육공원 제초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주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석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에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하나로 관내 공원과 공공시설에 관심을 갖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이천, 함께 웃는 이천을 만들어 가자”고 동참을 당부했다.
‘제5회 오학동민의 날’기념식 및 체육행사 성황리에 개최
동민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 오학동이라는 주제로 ‘제5회 오학동민의 날’기념식 및 체육행사가 17일 오학동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학동 체육회(회장 권혁천)가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주민들과 오학동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다섯 번째 맞이하는 동민의 날 행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주민자치 수강생들의 식전행사로 막을 연 이 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축구 등 7개 종목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노래자랑 중간중간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상에는 간광복님 등 4명이, 동장상에는 오학2통장 윤종삼, 현암7통장 권광민 등 5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평소 오학동 발전에 힘쓴 주민들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상, 시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기영 오학동장과 권혁천 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행사가 주민들이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는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직무교육 및 벤치마킹」실시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지난 22일과 23일, 1박 2일간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에서 “2018년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직무교육 및 벤치마킹”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8년도 슬로건인 ‘We are always together’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여수시 평생학습관에서 ‘행복한 복지의 시작, 마을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경남 거창군 사례를 중심으로 이웃과 마을 속에 녹아들 수 있는 복지분야의 주민자치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진정한 마을이란 삶을 나누며 존재감을 회복하는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벤치마킹은 2017년 주민자치박람회 지역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여수시 중앙동의 우수사례 현장을 시찰했다.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역사적인 유산인 이순신 장군의 유적을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이순신 장군 역사체험과 탐방 길을 운영하고, 관광시설 업체 간 이용 할인 협약을 통해 멋과 맛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명품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우 위원장은 “직무교육을 계기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관계와 소통을 통해 나누며 함께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으며, 벤치마킹을 통해 “중리동의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이웃이 행복한 주민자치 사업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황인달 동장은 “이웃을 돌아보고 공동체를 재생하는 주민자치사업이야말로 행복한 중리동 조성의 밑거름”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중리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신주 사라진 여주시 세종로여주시, ‘세종로 지중화 사업’ 완료
여주시에서 지난 2017년 4월부터 실시한 세종로의 지중화사업이 완료되어 여주시가지 일원의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진한 세종로의 지중화사업은 여주시청에서부터 여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750m 구간에 설치된 전신주를 철거 후 기존 선로를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여주시와 한국전력공사, 6개의 통신사가 약 46억 원을 투자해 15개월 만에 마무리가 됐다.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60여개의 전신주와 건물사이에 거미줄처럼 설치되어 있던 각종 전기·통신 선로를 지하로 매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보행편의를 제공 등 시가지가 개선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선로 지중화사업 5개년 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청심로·여흥로·우암로 등 5㎞ 구간에 대해서 예산 확보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기존 시가지에 대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사업 추진여강(驪江)을 품은 여주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조성
여주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총 2억원을 투입해 이용객들이 많은 전북·연양·양섬·현암·천남·당남 지구에 예초작업, 수목(일반 낙엽수·관목)전정 및 고사목 제거 등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한강둔치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주변에도 잡목제거 및 예초작업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며, 아울러 동양하루살이의 서식지인 남한강변의 수풀도 제거하여 동양하루살이 방제도 병행해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공원 내 경관이 향상되고 수목들의 생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며, 여주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도시 경관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 김태수 남한강사업소장은 “여름철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노후화 된 시설물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여 여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므로 여강(驪江)의 경치를 활용한 한강둔치 수변공원을 여주시의 관광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 흥천면 상백리 마을 “단오야 놀자” 축제 개최
여주시 흥천면 상백리(이장 정해정)는 지난 16일 마을 특색사업으로 ‘단오야 놀자’ 마을축제를 열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축제지원사업에 흥천면 상백리가 공모에 선정되어, 1천만원의 예산으로 상백리 마을에서 ‘단오야 놀자’라는 마을축제를 기획해 현 시대에서 사라져 가는 옛 단오의 풍습과 함께 찬우물 나루터에서 단오 나루굿을 재현해보였다.
흥천면 상백리 관계자는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써, 설,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이다. 우리 마을에서는 예전 고유 미풍양속을 계승하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추진 배경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숙 흥천면장을 비롯해 면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잊혀져가는 다양한 민속놀이인 그네뛰기, 찬우물 나룻굿 시연, 마을어르신 장기자랑, 부채에 그림 그려 나눠주기 행사, 마을주민의 다양한 작품전시, 농사 풍년기원제, 창포물에 머리감기, 주민탈춤 한마당, 마을노래자랑, 남한강에 풍등 날리기, 마을주민이 함께한 보물찾기, 흥천농협 풍물공연, 여주낭만 통 키타 연주, 여주 문인협회의 시낭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마을 이장인 정해정(상백1리장)씨와 성교훈(상백2리장)씨는 이번 행사로 마을주민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상백리 마을의 전체의 단합을 사랑과 우정으로 승화해낸 뜻깊은 자리였으며, 마을주민과 지역관계자 및 어르신들께서 참석해 행사가 더욱 빛났다며 평가했다.
한편, 정해정(상백1리장)씨는 이러한 잊혀져가는 옛 고유풍습을 더욱 전승하고 계승발전 시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산 교육장으로서 체험과 배움의 터전을 제공하고 잊혀져가는 우리고유의 풍습인 나루 굿 및 단오를 기리는 전통축제를 더욱 승화시켜 내실 있는 마을축제로 발전 문화관광의 자원화를 통한 마을홍보와 전통을 계승하는 축제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호원권역 원스톱 통합 ‘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 운영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22일까지 2018년 상반기 원스톱 통합 ‘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을 회룡역 등에서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은 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특히 기초연금, 긴급복지, 아동수당 등 복지분야 상담 외에도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일자리상담사 등도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 상담,
금연 클릭닉, 치매 관련 검사 등 복지․보건․고용 전반에 걸쳐 원스톱 통합 상담을 제공했다.
의정부시, 6․25전쟁 제68주년 행사 개최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5일 의정부농협 3층(벨라루체웨딩홀)에서 ‘6·25전쟁 제68주년’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킨 6·25 참전용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자 및 보훈가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안보영상물 상영,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기념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안병용 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6·25전쟁의 아픔을 견디며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의정부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1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열무김치를 담갔다.
의정부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열무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안부도 확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안양시, 인도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진출 발판 마련
안양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5박 6일동안 6개사 8명의 인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관내 유망기업들이 인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도 뉴델리, 뱅갈루루 지역에서 두차례에 걸쳐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 상담 횟수 87건, 상담액 64,934천달러, 계약추진액 27,428천달러, 기업 수출업무협약 10건을 체결했다. 또한 뉴델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델리무역관, 경기FTA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3개 기관의 인도시장 개척관련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도시장 신규 판로 개척 및 확대전략을 논의했으며, 관내기업 현지 진출 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양시 박달2동 박달 사랑나눔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
안양시 박달2동(동장 김산호)은 지난 25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활용해 현장 봉사를 하는 모임인 ‘박달 사랑나눔 봉사단’ 회원 20여 명은 집수리를 할 형편이 되지 않아 베란다,
화장실 등에 핀 곰팡이를 방치하고 있던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을 방문했다.
특히, 봉사단은 장마철을 앞두고 곰팡이가 핀 집이 어린아이의 건강을 위협할 것으로 우려되어 곰팡이를 없애고 곰팡이 방지 페인팅,
전등 교체, 방충망 교체와 집안 청소까지 하며 어둡고 침침했던 집을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바꿨다.
탄천 미금보 없앤 자리에 여울 조성 완료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탄천 미금보를 없앤 자리에 자연형 여울을 조성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하천 바닥에 자연석으로 경사를 만들어 자연형 여울 보를 형성한 구조다.이곳 여울은 물의 흐름을 빠르게 해 수중 산소량을 증가시킨다.이와 동시에 질소나 이산화탄소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 효과를 낸다.여울로 탈바꿈하기 전에 설치돼 있던 미금보는 탄천 성남 구간 15.7㎞를 따라 만들어진 농업용 보 15개 가운데 하나다.20여 년 전인 1990년대 초반 농업 용수 확보와 치수를 위해 설치됐으나 주변 지역 도시화로 농경지가 사라지면서 보의 기능을 상실했다.
성남시는 ‘제6회 독서토론대회’ 7월 19일까지 모집 독서토론대회는 오는 9월 8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초등부 토론 도서는 ‘열세 번째 아이(이은용 저)’, 논제는 ‘인공지능 로봇을 인간으로 대우해야 한다’이다.중등부 토론 도서는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신지나·김재남·민준홍 공저)’, 논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간의 직업은 줄어들 것이다’이다.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학교장 추천서를 기한 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debatecompetition@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듬북드림(book-dream)’과 ‘연체 풀고, 바로바로 대출’ 독서 장려 이벤트를 벌인다.
‘듬북드림(book-dream)’은 부천시 도서관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권수 확대 서비스이다. 기존 대출 권수 통합 스무권에서 통합 서른권으로 확대 운영하며 상호대차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연체 풀고, 바로바로 대출’은 연체로 인해 대출이 정지된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에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 기간 적용 없이 자료를 즉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장은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한 도서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나길 바라며 마련한 이벤트로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 포천시는 2018년 상반기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이백열한개소 농어촌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관내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필수 의무교육으로 연내에 반드시 이수해야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촌민박 서비스 품질이 개선돼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 제고는 물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천시보건소는 한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월 2회 진행될 밑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애를 가진 장애인이 내가 먹을 반찬과 이웃 한사람에게 나눠줄 반찬을 만들게 된다.
한라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은 “중장년층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함으로써 사회적 활동 향상 및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요일과 목요일을 ‘이웃과 이웃이 만나는 날’로 지정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사례관리, 상담지원 등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과 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0일, 6·13 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의원 등록을 모두 마쳤다.
오는 7월 2일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제5대 포천시의회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임기 시작 전 등록서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겸직금지사항 및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에 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제5대 포천시의회는 오는 7월 2일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7월 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주시 남면 신산체육공원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감악문화 정원’ 가꾸기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감악문화 정원’ 가꾸기는 남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 대상 정원사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위원회는 주민이 정원사가 되어 아름답게 변화하는 거리를 통해 애향심까지 고취할 계획이다.
이상돈 남면장은 “위원회와 주민들이 아름다운 감악문화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감악문화 축제의 내방객에게 확실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2018년 주민세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하고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시는 한발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위해 또,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방문이나 우편 등 기존의 신고방식보다 편리한 인터넷 신고 납부방식인 위택스나 스마트폰 앱을 통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5일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천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 주관으로 경기도,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약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폭염예방 건강수칙 ▲무더위 심터 이용방법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풍수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2018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원예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송말 2리 경로당에서 첫 수업을 가졌다고 밝혔다.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은 이천시 각 읍면동마다 특색 있게 진행하며,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원예치료를 주제로 해마다 경로당별 10회씩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송말 2리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 소품 제작과 나만의 텃밭 가꾸기, 화분 옮겨심기, 모종 가꾸기, 향낭과 향병 꾸미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 몸과 마음의 안정과 즐거운 노후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정명숙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원예활동은 그 효과가 매우 크다”며, “원예활동으로 서로 간의 장벽을 허물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 과정은 우리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수업을 끝낸 송말 2리 임 모 어르신은 “마을 경로당에 모여 원예활동을 하니까 서로 간의 대화가 잘 되고, 공동체 결속도 강화되고, 창작활동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 8월까지 진행될 원예수업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와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5일 파주시 자살예방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5.6명으로 13년째 OECD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1년 31.7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자살예방법 제정 및 자살예방사업 등의 성과로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으며, 파주시 역시 비슷한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 자살예방실무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메디인 병원,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 공공사업과, 파주시 보건행정과 및 복지정책과, 약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고위험군 의뢰체계 구축,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파주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2017년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최초로 자살예방이 포함됨에 따라 2018년 1월 보건복지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자살률을 10만 명당 17명으로 줄이는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파주시 자살예방실무협의체에 대한 세부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사업팀(☎031-942-2117, 파주시 봉천로 68, www.pajumind.org)으로 하면 된다.경기도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보장협의체 고위험군 메디인병원 문재인정부 경기도지사 이재명도지사
파주시는 말라리아 유행 시기를 맞아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했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파주시를 포함한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지역)에서 5~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으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위험지역 여행 시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착용해야하며 야간 외출 자제,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말라리아의 증상은 감기몸살과 유사한데 초기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고 이후 오한, 주기적 발열, 발한, 두통, 구토 등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파주시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무료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기에 물린 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보건소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그밖에 말라리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940-5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14일 2018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02,314건에 대해 90억원을 부과 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로 1월과 3월에 연납한 납부자는 제외 된다. 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납부하게 되며, 연 세액 10만 원 이하의 차량은 이달 전액 부과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7월2일까지 제2기분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제2기분 세액에 10%를 공제 받을 수 있으며 선납을 원하는 경우 관할 시청에 신청하거나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30만 원 이상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인터넷은행 포함)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능하며 스마트폰 앱,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납부, ARS(☎031-940-5500)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파주시청 세정과 자동차세팀(☎031-940-12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시약사회 연계 관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대상 실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교육
군포시가 올해부터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효율적 사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의약품 안전관리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포시약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약품사용의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해 줄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교육은 관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과 연계해 진행되며, 지난달 28일 파랑새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동아아파트 경로당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실시될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당동 쌍용아파트 경로당에 군포시약사회 소속 이래경, 조서연 약사가 방문해 ▲약의 올바른 사용 이해 ▲올바른 보관 및 관리 방법 ▲안전한 의약품 복용법 ▲오남용의 폐해 등을 교육했다.
또 실습을 통해 복용시간 간격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약 사용법, 파스 사용 시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 등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약사회(☎031-394-5395)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숙지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보건소는 이외에도 군포시약사회와 함께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방문약료 사업’도 연중 펼치고 있다.군포시 의약품 안전관리 경기도지사 경기도청 이재명도지사 김미경소장 보건소장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파주시는 ‘한수위 파주쌀’의 안정적 생산과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14일 민통선 지역인 탄현면 오금리 일원에서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파주쌀연구회, 벼 재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 본답관리를 위한 현장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이주완 파주쌀연구회장의 이앙 후 잡초관리방법과 장마철 물관리를 비롯한 중간낙수(중간 물떼기)효과 등 중기 본답관리 요령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예정인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한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회원들은 장마철에 논두렁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점검 및 배수로 잡초제거 후 안정적으로 ‘한수위 파주쌀’을 생산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는 지난 25일, 6.25전쟁 제 6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안보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6.25참전유공자들과 유족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고, 전후세대는 통합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가안보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지난 22일까지 진행한 제1기 이모작 아버지 요리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5060 베이비부머 24명이 참여해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12주를 보냈다.수강생 중 한 명은 “이전에는 아내가 없는 시간에 혼자 식사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요리 몇 가지 배워 하는 게 이렇게 큰 감동이 될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기 아버지 요리교실은 오는 29일까지 수강생을 접수하며, 7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자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 ‘제6회 자살예방 생명사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심포지엄은 2013년부터 자살예방사업의 실제와 효과적인 개입방안, 행복한 노년을 위한 관계 맺기, 청년 정신건강과 자살 등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인식의 전환, 자살예방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8월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주 잉글리시 타운’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한여름의 슈퍼히어로를 주제로 내 인생과 우리 가족, 꿈의 슈퍼히어로 등을 통해 영어 회화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캠프 참가는 오는 6월28일부터 7월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어린이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보육시설 내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100명 미만 시설 대상 『건강어린이집』을 선정해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4월부터 7월까지는 학부모 힐링프로그램과 성장밸런스 요가교실 등을 운영하고, 8월부터 12월까지는 심리미술 프로그램 및 건강검진과 영양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관내 인구 밀집지역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주도로 추진된 금연캠페인에는 청소년금연서포터즈 등 양주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금연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의 금연 관심도 향상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주도의 금연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절염 환자 서른명을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수중운동은 물속에서 부력을 이용한 체조와 율동 등을 통해 통증을 다스리고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켜 유연성 회복은 물론 근력 강화를 도와주는 운동으로 참여자 스스로 체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매년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만65세 이상 관절염 환자 중 희망자는 수중운동 의뢰서를 평택시 안중보건소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봄·여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야생진드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걸릴 수 있는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병, 라임병,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드기매개 뇌염 등으로 캠핑 또는 등산, 야생식물 채취 등 농작업, 야외에서 풀숲과 접촉가능한 모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감염 시 감기와 비슷한 고열, 구토,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출혈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를 받아야 한다.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은 작업 및 야외활동 전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작업 시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등이며 작업 및 야외활동 시 풀밭 위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 햇볕에 말리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등이다. 또한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즉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으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등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고 진드기는 물에 취약함으로 당일 꼼꼼히 목욕하고 작업복을 세탁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위의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올해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과천시는 관내 공사차량 증가로 인한 사고 및 주민 불편사항에 대비하기 위해 ‘공사차량 특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6월~7월 2개월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4개월간 공사차량 안전유의기간을 선포하고 관리하였으나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현장 차량관리를 위해 이번 특별관리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특별관리계획의 주요내용은 ‘공사차량 실명제’를 통해 공사현장별 지정된 색상이 표시된 식별카드를 덤프트럭 운전자석 앞에 게시하여 운전자 책임의식 고취 및 현장구분이 용이하도록 했다.
아울러 재건축 공사차량의 경우 담당공무원이 ‘공사차량 입출입대장’을 직접 관리하고, 현장을 상시 단속하여 시민 불편사항이나 불법사항 발생시 바로 계도 및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공사차량 운전자 계도교육 지속 및 안전시설 추가 설치 등을 통해 공사차량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창화 과천시장 공사차량 재건축현장 특별관리계획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 예방 프로그램 실시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8일 우울 예방 프로그램인 '맘토닥'을 시행할 예정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 평생유병률이 2배 이상 높으며, 이 중 산후 우울증의 비율이 약 10%로 나타난다는 정신질환 역학조사(2016년 보건복지부 시행)에 따라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맘토닥'프로그램 현재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월 1회 시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오는 7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강 모집분야는 자격증 분야 14개과목, 기술분야 5개과목, 취미교양분야 12개과목, 총 3개분야 31개과목 50개반을 모집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설명회와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외취업설명회는 28일 오후 3시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각 국가별 취업처와 취업 비자 승인 방법, 해외취업 지원제도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해외취업 역량강화 캠프는 7월 3~4일 영어권 국가, 5~6일 일본을 대상으로 이틀간 16시간씩 실시한다. 나라별 취업전략과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지원서 첨삭 및 모의 면접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역량강화 캠프 참여자들에게는 한 달 동안 각 국가별 취업 정보, 전문가 멘토링 등의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처음으로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구직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 신규공직자 35명 연천 바로알기 프로그램 진행연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신서면 고대산 캠핑리조트에서 신규 공직자 35명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와 기본덕목을 함양하고 연천군 비전을 고민하는 ‘연천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첫째 날은 직장 매너와 민원응대법, 팀워크 강화를 위한 조별 컬링, 직원 간 소통과 화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신규 공직자로서 자세에 대하여 ‘군수 특강’이 이뤄졌다. 둘째 날은 조직 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대인관계 교육을 실시했으며 숭의전,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
연천의 유서 깊은 유적지를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연천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환자 증가!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주의보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이 증가하고 있어 유행성각결막염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어린이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증가]2018년 21주(5월 20일~5월 26일)에 보고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22.7명(/외래환자 1,000명, 이하 동일)으로
2018년 15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2017년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습니다.[유행성각결막염 감염예방 수칙 알아보기]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 수칙을 바로 알고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1.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기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4. 증상이 있는 동안 수영장 및 목욕탕 등을 방문하지 않기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수시설물 대청소 실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정수시설물인 옥계배수지를 비롯한 7개소에 대해 내부 이물질 제거, 미생물번식 방지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정수장내 침전지, 여과지, 정수지, 옥계·하우·장남 배수지, 청산공업용정수장 내 침전기 및 정수지 등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물탱크 벽면 및 바닥오염물질 제거, 세척 등, 주변 환경으로부터 발생 할 수 있는 오염요인을 사전에 소독하는 것으로 수도법 의거 매년 2회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용인시 수지구 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저소득 경기사회복지공도모금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오광택회장 국민의소리tv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가정 청소년 13명에게 제철과일, 견과류 등의 영양 간식을 오는 10월까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양질의 간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7일 이들 가정을 방문해 과일도시락, 견과류 등의 간식이 든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지원금 300만원으로 월 2회씩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과일, 견과류 등의 간식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들의 신체 성장은 물론 학습 의욕도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수지 신협 본점에서도 지난 4월 헌옷 모으기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식품선물세트를 이들 청소년 가정에 전달했다.`
가평군 산림조합 조합원 연찬회 진행지난 25일 가평군 산림조합은 가평읍 현대웨딩홀에서 장기명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및 감사, 대의원, 조합원, 산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림조합원 연찬회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산림조합을 이용한 소득 방법에 대한 기술지도를 위해 경영방향을 제시하고,
평소 느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해소하는 등 조합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 가평군 6.25전쟁 기념행사 600여명 참석지난 25일 경기 가평군은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석봉 체육관내에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가졌다.재향군인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학생, 주민, 군장병 등 600여명이 참석해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을 가다듬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바라는 시민들의 ‘대~한민국’ 응원 함성이 울려 퍼진다.
용인시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전광판과 무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응원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F조 본선 조별리그 세 경기에 맞춰 한국시간 기준으로 18일 오후 9시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0시 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 독일전에 걸쳐 열린다.
시는 각각의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주경기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입장하면 전광판에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어 사전행사로 18일엔 디제이 Sefo의 디제잉 공연과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우희용씨의 프리스타일 축구 공연, 24일엔 가수 제이보이스의 팝페라 공연, 27일엔 공연팀 트리커스의 마샬아츠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응원전을 달구기 위한 단국대 응원단의 흥겨운 공연이 예정돼 있고, 시민들의 먹거리를 위한 푸드트럭존도 설치된다.
응원전이 끝난 뒤 심야시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특별 대중교통편도 마련된다. 용인경전철은 삼가역 기준으로 응원전 종료 때부터 1시간 동안, 노선버스는 용인시민체육공원 정류소에서 수지구청 방면으로 2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힘을 실어 주고 시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전광판 응원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나와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김재일 제2부시장 등 관계자 10명은 12일 6월 말 준공을 앞둔 남사‧아곡지구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준공에 앞서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기반 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해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용인 한숲시티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 38만3536㎡에 들어서는 7,406세대의 아파트로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입주자들은 그동안 시에 준공허가 전 세대별 하자관리대책 마련, 부족한 기반시설 보완, 대중교통‧도로 확충, 고등학교 신설 등의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시는 준공허가 전까지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세대별 하자관리 대책을 제시하도록 시공사인 대림산업(주)에 요구할 계획이다.
도로개설과 관련해 오는 9월 국지도 82호선의 설계비 예산 배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지도 84호선 역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LH에서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중교통과 관련해 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 광역급행버스 노설 신설을 건의했으며 노선이 확충되기 전까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5인승 셔틀버스 9대를 2년간 운행한다.
김재일 부시장은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과 대중교통 노선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남사‧아곡 도시개발사업 공사가 완료돼 환지처분이 임박함에 따라 주민공람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이 열약한 홀로어르신 2가구의 집을 수리하는 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은 휴일을 이용해 관내 홀로어르신 집을 찾아가 발코니 페인트칠을 하고 집안 내부의 찌든 때를 제거한 뒤 단열벽지 등으로 도배하고 장판도 새로 깔았다.
한 어르신은 “집이 오래돼 수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와줘 깨끗해졌다”며 기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유림동을 만들기 위해 4년 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이같은 봉사를 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사업을 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새마을회, 제7회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양평군새마을회(회장 홍성표)가 지난 22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제7회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을 수집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양평을 만들고자 양평군새마을회가 실시한 이번 행사는,
600여명이 넘는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150톤이 넘는 재활용품을 수거했으며, 판매대금은 자체기금조성 및 어려운 이웃돕기로 활용한다. 행사 전 1월부터 6월까지 각 읍면새마을회에서 집중 수집기간을 운영하여 재활용품을 모았으며,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와 병행하여 옷, 고철, 공병, 폐비닐 등 다양한 재활용품 쓰레기를 수집했다.
양서친환경도서관 2차 길 위의 인문학 강의 및 탐방양서친환경도서관은 오는 7월 4일(수) 저녁7시부터 8시 30분까지 “동궐, 역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차 길 위의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시작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강의는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이향우 작가를 모시고 창덕궁과 창경궁과 관련된 주제 도서를 읽고
조선왕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궐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강연을 3차례에 걸쳐 듣고 창경궁 탐방을 진행한다. 상세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내 행사안내에서 (www.yplib.go.kr)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양서친환경도서관(770-2592)로 하면 된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관내 어르신 초청 행복돌봄 경로잔치 개최
지난 22일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대표 강금숙)에서는 경로사상을 함양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2018년 행복돌봄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서다목적복지회관 지하 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5명과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석하였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이장님을 통해 직접 초청하여 댁에서 모시고 오는 일정으로 바꾸어서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양서면 기관․단체 및 개인회원이 연합하여 구성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연계, 경로당 순회교육, 자선음악회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 화합과 전통 계승 위한 ‘망미1리 논매기 전통 문화행사지평면 망미1리(이장 이학표)에서 지난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하는 ‘망미1리 주민화합 논매기 전통 문화행사’가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올 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원주민과 전입 주민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유 전통 문화 중 하나인 논매기 행사를 통해 마을 전체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풍물패의 연주를 필두로 16명의 논매기 인원들의 작업 시작, 새참 시간에 이어 작업을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관으로 이동해 주민 전체가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행사로 마무리됐다.
6월 문화가 있는날 "난공불락"난공불락 공연은 청평문화예술학교에서 주최 주관하며가평군에서 후원한다.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는 무료 전체연령관람가 이다.
지난 21일 제7대 가평군의회 마지막 임시회개회식 오는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 개회식에서는 제271회 가평군의회 회기결정의 건 제271회 가평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이와 함께 가평군 규제 개선 등에 따른 일괄조례개정안 ,가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가평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각 실과소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따라 새로 구성되는 제8대 의회의 임기는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가평군 자제개발 브랜드 한석봉 도서관 국토대전 수상작 선정 가평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한석봉 도서관' 브랜드 디자인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 공동 주최로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 경관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하는 수상제도다.한석봉 도서관은 최근 문화 트렌드와 공간의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자체적인 통합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 및 적용해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을 컨셉으로 전체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을 위한 내부적인 운영 프로그램까지 차별화해 왔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하남시는 지난 7 일부터 11 월 말까지 단독 ·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주택 베란다에 설치하는 500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로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150 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공고문을 참고해 참여기업 및 제품을 결정한 후 , 센터에 사업신청 및 사업대상자로 승인을 받으면 된다.
하남시는 호국보훈의 달 개최하는 하남문화원 2018년 단오축제에 참여해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정신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 부채 만들기와 나라사랑 메시지 부착 , 나라사랑 팔씨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통체험과 함께하는 보훈행사 개최로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했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경기도 동부보훈지청과 연계해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미사강변도시 내 호수공원 , 실개천의 하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물순환시스템 공사 완료에 따른 통수식에 참석해 LH 로부터 시공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그간 호수공원에 안정적인 물 공급 및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물순환시스템 공사가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 점검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방문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 하천과 중앙호수, 실개울 등 친수환경 생태공원화를 위한 물순환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변공원 녹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수변 명소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양주시가 식용곤충 인식개선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고 양주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셰프와 외식업체 관계자, 곤충전문가 그리고 농업인들이 현장 소통을 통해 식용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곤충산업 저변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식용곤충이 아직 생소하고 낯선 식재료지만 맛과 영양이 매우 풍부하다”며 “미래 식량 자원인 식용곤충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양주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작년보다 이른 오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지역내 5개 발 물놀이터와 4개의 분수시설을 운영한다.
시는 여름철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게공간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시범운영과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수경시설을 통해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양주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의 민간단체 '히비키'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양주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지난 19일 양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어묵 만들기'를 시연했으며, 20일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오이지 담그기'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시민단체 간 교류를 정례화 하는 등 시민 주도의 교류 사업을 한층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그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교류 협력사업 발굴에 힘쓸 것"이라며 "민선7기에도 시민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물놀이장 3개소를 개장 한다고 밝혔다.
오는 23 일에는 풍산 근린 3호공원과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이 , 30 일에는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8월 26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관계자는 “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 전문검사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매일 수돗물을 교체하여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동부동은 최근 마평동 임대아파트와 동부동주민센터 내에 마련해 저소득 어르신 28명에게 분양한 도시텃밭 화분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15일 밝혔다.
이 화분을 분양받은 어르신들은 이곳에 직접 미니파프리카나 토마토, 상추 등의 모종을 심어 가꾸고 있다.
동부동이 도시텃밭 화분을 분양한 것은 이웃을 만나지 않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채소를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웃과 만나고, 공동체 내에서 정서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화분을 분양받은 어르신들은 채소에 물을 주고 가꾸면서 자연스레 이웃들과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 관계자는 “도시텃밭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게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화분 분양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5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데이터를 통해 바라보는 행정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조기행 남양주시 빅데이터 분석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지방행정에서 활용가능한 데이터 관리와 이를 통해 도출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들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특히, 지방행정 체계가 데이터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데이터를 통해 어떤 행정이 가능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최계동 부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수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며“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 꿈아리인형극단(단장 이경화) 단원 6명은 지난 12일 청룡동 소재 파랑새유치원(원장 이종우)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토끼의 재판」 인형극을 공연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 제1기로 수료한 봉사단은 작년 7월 결성되어 그동안 지역 내 어린이 집과 관인 유치원에서 월 2회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구연동화와 인형극을 통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형극 「토끼의 재판」 공연을 펼치며 재능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경화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능나눔 봉사를 펼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형극은 올해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후반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약계층과 노인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집 등에서 공연할 계획이다.평택시 인형극단 자원봉사센터 파랑새유치원 이종우원장 꿈아리인형극단 이경화단장 평택시 경기포털 정주연기자
평택시가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킨텍스에서 주관했으며, 2018 G 푸드 아울렛과 K 라이프 엑스포와 연계해 연인원 4만8천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 자치단체와 업체들이 대폭 증가했으며 전국 8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평택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등을 통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으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오는 6월 20일(수)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9월 21일 아동수당 첫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소득하위 90%이하인 0세부터 만 6세미만(0~71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만 6세 생일 전 달까지 월 10만원씩 지급한다. 아동수당이 2018년 9월부터 지급되므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6월 20일부터 9월 30일 기간 내 언제라도 신청하면 동일하게 9월분 급여부터 지급(9월 말에 신청하면 처리 기간 등 고려 시, 11월에 9월분부터 소급 지급 가능)하며, 신청기간이 충분한 만큼 신청 분산 및 불평 경감을 위해 가급적 연령별 기간에 따라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아동수당 수급대상(만6세 미만)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나 대리인은 6월 20일부터 아동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출생 아동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 등을 감안해 출생 후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하여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나 신청 절차 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5월 18일부터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수당 사전 신청이 1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행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7일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서부지역 어린이집 아이들 8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형극 「사고뭉치 용왕님과 안전맨 자라」를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진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처요령을 알림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공연 중 레이저 쇼와 특수조명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인형극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은 오는 11일에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12일에는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해당지역 어린이 1,7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평택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 받는다.
2018년 ‘신나는 우리동네 예술탐험’ 이라는 이름으로 평택시 관내 초등학생(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예술감상교육에 대한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들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과 서양음악 감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예술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적인 학습효과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공연단체의 연습실 방문과 무대 및 백스테이지 견학을 통한 실무적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고 전액 무상으로 진행된다.
주4회 총 8기수 운영으로 순수 공연예술분야에 소외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발돋음을 할 수 있는 미래의 잠재관객 확보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관내 초등학생 각 기수별 25명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관리1팀(8024-5415)에서 접수 가능하며, 과다 접수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등 취약계층에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훌륭한 문화예술인으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경기포털 서경포털 정주연기자
부천시보건소 성곡동 100세 건강실에서는 맷돌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맷돌체조 프로그램은 배꼽을 중심으로 전신을 맷돌 도는 방향으로 돌려주는 회전운동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조이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고 인지기능의 저하 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치매와 중풍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보건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성곡동 여월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오정노인지회 소속 맷돌체조 강사와 성곡동 100세 건강실이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성곡동 여월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맷돌체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홍보 활성화 및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문학창의도시 관련 행사 참여 및 후기작성, 보도자료 제공, 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공 등을 하게 된다.
오는 7월 발대식 개최 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서포터즈에게는 도서관 대출권수 확대 등 도서관 이용 관련 혜택을 포함하여 부천시 박물관 무료입장, 부천FC 경기 관람권 할인, 자원봉사 실적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문학창의도시 사업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창의도시 사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왕시가 5월 29일 의왕 에이스 청계타워에서 개최한‘2018! 의왕 청장년 에이스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구직자와 구인업체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장년층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청계타워에 입주한 3개 기업을 비롯한 관내·외 강소기업 27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날 박람회 현장에는 약 700여 명이 몰리며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직업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박람회 결과 현장면접에는 총 272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9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등 25가구를 방문해서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고장조림과 열무김치, 죽순우엉볶음, 멸치볶음 등을 만들어 구운 김과 음료수도 직접 준비해 배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불현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김판임 불현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이 남다른 우리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실천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 무심정사(주지 광명스님)에서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양곡 4kg짜리 25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심정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소요동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두천시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날도 광명스님과 불자회원들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때마다 어려운 분들을 돕는 선행을 이어나가고 계신 무심정사와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한부모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철호)는 지난 1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명예 UCC기자이면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인 마준성 위원이 직접 만든 2018년 송내동 어버이날 행사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특색사업에 대한 세부일정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있었던 강사간담회 건의사항 중 하나인 강의실 내부 수리 및 암막 커튼 구입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함께 참석한 송내동 고춘기 동장은“오는 7월 동두천시 대표로 우리동이 경기도주민자치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트로트댄스와 댄스스포츠 강사 각 1명을 오는 21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에서 인정한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분야의 전문지식 또는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지원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강사지원서, 이력서,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오는 2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860-3173,3180)로 문의하면 된다.
상패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8일까지 3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담농악, 트로트댄스, 노래교실, 서예교실, 댄스스포츠, 렛미인 댄스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강의시간 및 수강료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상패동주민자치센터(860-3180, 3173)로 문의 하면 된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018 제1회 안산컵 국제친선 태권도 대회를 다음달 15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후 본국으로 귀국하여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사범들의 성공사례를 격려하고, 제자들과 함께 ‘다시찾은 나라 대한민국, 안산’에서 태권도 경연을 펼침으로써 스포츠 외교 활성화와 다문화 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대회에는 인도네시아 외 10여 개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품새 및 겨루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대회에 앞서 참가선수들은 안산시장기 태권도대회에도 참가해 내국인 선수들과 의미 있는 경기를 치룰 계획이다.이 밖에 기념공연과 다문화음식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참가대상은 다문화지원본부 태권도교실 출신 외국 선수와 태권도에 관심 있는 국내 모든 외국인 주민이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장원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안산시 홍보와 태권도의 한류문화 콘텐츠화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행사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야영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미등록 야영장 집중단속에 나서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불법영업을 한 7곳을 적발해 고발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야영장들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등록 야영장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각종 교육과 점검을 하고 있는데, 미등록 야영장은 이 같은 관리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현행 관광진흥법은 관광객 이용시설인 야영장을 운영하려면 적법한 안전·위생시설을 갖춰 시에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미등록 야영장에서 영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2년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 야영장 등록을 하려면 입지에 따라 농지법이나 산지법 등 관련 법규에도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미등록 야영장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농지나 산지 불법전용이 확인될 경우 원상복구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학)는 지난 14일 직능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땟골(고려인마을)의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화단을 조성했다.이번 가로수 화단 조성은 ‘다문화와 함께 하는 우리의 마을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을살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땟골 거리 일대 가로수 아래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지역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주민자치위원회는 화단 조성 이후에도 가로수 입양제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돌보게 함으로써 마을 환경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할 방침이다.박성학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선부2동 지역분위기에 맞는 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이 함께 가꾸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초지동통장협의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14일 초지동행정복지센터 옥상텃밭에서 그동안 재배해왔던 쌈채소를 수확했다.초지동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옥상텃밭상자 30여개에 상추, 치커리, 당귀 등 쌈채소와 방울토마토, 풋고추, 가지 등 채소모종을 심고 정성껏 관리해왔다. 이번에 가꾼 쌈채소는 그동안 지방선거업무 참여 등 노고가 많았던 통장들의 쌈채소 나눔행사와 함께 새로 전입하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옥상캠프에도 기증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예정이다.김미순 통장협의회장은 “옥상텃밭을 조성하고 나서 물도 주고 잡초도 제거하러 매일매일 동에 들어 오다보니 이웃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게 되는 것 같다”며 “옥상텃밭을 통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초지동은 동 옥상공간을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공간으로 만들고자 지난 2016년 말 초지하늘정원으로 조성하고, 2017년부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옥상캠프와 주민자치 소공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 민진영)은 지난 1일과 9일 안산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I.C.E.L.) 중·고등학생 청소년 및 대학생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 종결식을 가졌다.안산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I.C.E.L.: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Lounge)은 해외 국가 학생들과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안산을 알리는 온라인 UCC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의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영어 면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중․고등학생 국제문화교류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브라질과 말레이시아에 있는 교류국 친구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분을 쌓고 안산을 알리는 UCC제작 미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올해 운영대상을 확대해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I.C.E.L. for College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새로이 선보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안산대학교 대학생 12명은 영국 버튼대학교(Burton and South Derbyshire College) 대학생 7명과 국제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지난 9일 화정천에서 학생, 성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길을 조성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 추진을 위해 안산시와 관내 10개 단체 간 맺은「2018 하천지정구역 가꾸기」협약식에 따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가 추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정천 산책길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야생화 3,2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협조하여 하천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야생화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들이 좀 더 하천과 교감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공간을 제공하고 내 고장 하천에 대한 자긍심 및 하천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환경정화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하천지정구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 주변의 각종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5까지 10일간 ‘주민신고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재난, 환경오염, 범죄, 생활위해요인 발견 시 행정기관이나 경찰관서, 군부대에 즉시 신고하면 되고 신고자의 신변도 안전하게 보호된다.신고방법은 전화, 인터넷, 서면, 직접방문 등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전화는 국번없이 경찰서는 112,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 군부대는 133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폐암 조기발견을 위해 금연클리닉 방문 대상자 중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 중인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폐암 고위험군 대상의 국가 폐암 검진 도입을 검토하고 검진효과를 극대화하여,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현재 흡연자의 경우 금연 진료는 필수이며, 평가연구를 위한 정보제공에 동의한 경우 폐암 검진이 제공되며 검진 및 결과 상담과 관련된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단원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 대상 만55~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이 있는 분들에게 폐암검진 시범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선정 기준에 적합할 경우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폐암 검진 시범사업으로 폐암 조기발견 및 사망률이 감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최근 발생한 충북 증평군 모녀 사망사건을 계기로 집중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동주택(아파트)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아파트 30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에 홍보안내문을 게시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반장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의 경우 신속한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했으며, 지원기준이 충족되는 경우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관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약 70세대의 위기상황 해소에 기여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기간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들이 복지서비스를 통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 일제조사 기간이 끝났어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제보는 지속적으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의왕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6월 4일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이번 아르바이트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시정 체험 및 등록금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모집기간은 6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단, 2017년 근무자,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등은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차상위계층 등록자 및 자녀, 장애인 본인 등 10명의 대상자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우선선발 탈락자는 일반접수자와 함께 6월 14일 공개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되며, 선발 결과는 15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27일(실근무 20일)까지 시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근무시간은 주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1일 기준 6만 240원이 지급된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행정지원과(031-345-212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영환 행정지원과장은“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간접적인 사회경험을 쌓고 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정부시책인 논 타작물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초평동 레일바이크 뒤쪽에 유채꽃 단지를 새롭게 조성했다.이번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레일바이크 정차장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초평동 365-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2006년부터 시에서 연꽃단지를 조성해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인기 장소다.시는 쌀 수급조절을 위해 지난 3월말 이곳 1.5ha의 논에 벼 대신 작물로 유채를 파종했으며, 최근 개화가 시작돼 6월초에는 유채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올해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의왕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초평동 395번지 일원 1.5ha에 추가로 유채를 파종할 계획으로, 오는 7월에는 아름다운 유채꽃 경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왕시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통해 생산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치유되는 내 이야기’,‘다시 쓰는 나의 인생’등 여러 강의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이번 교육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깨닫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의왕시와 군포시 초‧중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주곡리를 방문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지 체험행사를 가졌다.
화성시 주곡리는 의왕과 군포지역에 친환경쌀을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이날 행사에서 참여학생 및 학부모들은 모심기, 우렁이 넣기, 쌀 포장하기, 떡메치기 등 친환경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감 있는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모심기를 직접 해보고 우렁이도 넣어보니 건강한 먹을거리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게 됐으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공동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생산지 체험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를 확대시키고 친환경 농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농장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3개 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재단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공급업체 추천 사업, 식재로 안전성 검사, 식생활 개선 교육, 학부모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29일‘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사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명을 산벌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3일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자 20명 중 2명은 조기취업으로 수료했으며, 그 외 18명은 교육과정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이날 값진 수료식을 갖게 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가진 나눔의 시간에는 교육생들의 교육을 통해 느낀 점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공유하며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배출된 18명의 교육생들은 향후 체험학습 전문업체 ㈜모든학교에서 자체 심화교육을 받으며 체험학습강사로 활동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생태과학 분야 등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교육에 참여하면서 공부할 것도 많고 힘들어 포기할 마음도 있었는데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버틸 수 있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단순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를 넘어 그들의 성장과정에 매우 의미있는 만남으로 기억되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이렇게 뜻깊은 수료식에 참여하게 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그동안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멋진 체험학습강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코칭, 맞춤 알선을 통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부천시는 오는 6월 19일 심곡천 네모갤러리(부흥로336번길 7) 개관식을 갖고 개관기념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개관기념 기획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 유명작가 대여 작품과 경인미술대전 수상작, 경인예고 미술드로잉 작품 등 다양한 전시로 구성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대여 작품 중에는 권용래 작가의 ‘The Eternal Flame-Light’가 전시될 예정으로 보는 방향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지는 그림자의 명암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심오한 작가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개관일에는 기념행사로 부천밴드연합이 심곡천 공원에서 사전 붐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네모갤러리 실내 1층과 2층에서는 석고마임이 실시되며 개관식 사전공연으로 프라임 우쿨렐레 팀의 연주가 펼쳐진다.
안양시는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의 기업이다.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평가 한 후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 시 이자보전 우대(0.5% 추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우수기업 선정 대상 업종은 제조업,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시 기업지원과(☎031-8045-2499)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자금 지원, 판로 개척 등을 돕고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한 땀 나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신생아용품 20세트를 동안구보건소에 기증했다. 동안구보건소는 기증받은 배냇저고리, 담요, 베개, 턱받이 등 신생아용품을 저소득층 산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 땀 나눔 봉사단’은 작년 10월 손바느질 재능을 보유한 봉사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생아용품을 비롯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등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한 땀 나눔 봉사단 봉사자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물품을 만들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청계통합정수장 여과지동 2층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7억 1천만원을 투입해 건설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30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청계통합정수장 전력의 약 3.5%를 차지한다. 또한 연간138t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정수장 내 침전지 등 활용이 가능한 유휴 공간에 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청정 전기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각종 혜택 등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 책자‘2018 아이좋아 행복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 아이좋아 행복 가이드 책자는 결혼·주거,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다자녀 가정, 생활·문화 등 7개 분야의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양시의 118종 지원사업과 생활 속 문화 시설 등 생활정보를 담았다. 시는 관내 산부인과 병원, 산후조리원, 보건소,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결혼·임신·출산과 관련해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 3,0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 가이드북을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출산․복지와 관련된 통합 안내서 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애 주기별 맞춤형 시스템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아동수당 첫 지급을 위해 6월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14개 동 주민센터 및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만0~6세 미만(0~71개월) 아동으로 지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아동 1명당 월 10만원이 매월 25일 지급되며, 첫 아동수당이 지급되는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21일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기준은 소득과 함께 부동산, 예금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 인정액이 선정기준액(소득하위 90% 이하) 이하인 가구로 3인 가구 월 1170만원, 4인 가구 월 1436만원, 5인 가구 월 1702만원, 6인 가구 월 1968만원 이하인 가구는 수급 대상자로 결정된다.
신청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스마트 폰 복지로 앱(APP)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의 경우 보호자의 위임장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나 신청 절차, 소득인정액 계산 등 자세한 내용은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가 지방세와 관련된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전담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에 따라 지난 4월 납세자보호관 운영‧배치를 위한 조례 개정을 마치고 업무경험이 풍부한 세무공무원을 납세자보호관으로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부과․징수와 납세자 고충민원 처리, 세무 상담, 세무조사 기간연장 ․ 연기, 권리보호 요청 등 납세자 권리 구제를 위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임영순 기획예산과장은 “납세자보호관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활용도를 높여 납세자들의 세무행정에 대한 만족도와 권리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현섭)는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 청사 앞에서 하절기 휴가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바자회에서는 버섯가루, 참기름, 참깨, 들기름 등 각 가정에서 수요가 많은 먹거리를 엄선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정상진 자치민원과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판매물품을 구입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제고를 위해 7월 11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8층 문화홀에서 2018년 인구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 11일 인구문제 논의를 위해 국제 연합 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을 초래할 정치․경제․사회적 파급 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 인구의 날을 제정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의정부시가 개최하는 인구의 날 기념식은 올해가 처음으로아이가 미래, 가족이 행복을 주제로 기념식 및 풍요로운 문화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1일(수)에 열리는 기념식은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8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유공자시상, 저출산극복 명예홍보대사위촉, 다둥이맘 김지선씨의 행복쇼로 진행된다.
문화행사로는 7월 12일(목) 장암 아일랜드 캐슬 대연회장에서어쩌다어른의 명강사 김창옥의 소통이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가족의 행복을 위한 해법을 알려주는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는 명강의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월 13일(금)에는 개그콘서트의 정경미, 김경아가 직접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느낀 점을 코미디쇼로 재밌게 풀어낸 투맘쇼를 신한대학교 원형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속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육아의 고단함과 보람을 다양하게 느끼고 싶은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행사는 각 동 주민센터와 의정부시 기획예산과(031-828-2281~3)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호원2동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18년 제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성인강좌 42개, 어린이 및 청소년 강좌는 7개 등 총49개 강좌 1,328명으로 수강료는 3개월 기준 3만원 또는 4만5천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65세 이상, 장애인, 15세 이하 세 자녀 가정은 증빙자료 제출 시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수강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모집 첫날인 25일 14시까지는 호원2동 관내 거주자만 신청 가능하며, 25일에는 어린이 강좌 및 본관 일반강좌만 모집하고 26일부터는 본관/별관 일반강좌 전부를 모집한다.
정상진 자치민원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870-7208), 주민자치센터 별관(870-7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 회원들은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할 밑반찬을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만들어 40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씹는 운동에 도움이 되는 시원한 열무김치, 닭도리탕, 오이소박이 등 4가지의 메뉴를 개발하여 맞춤형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해 받은 최00 어르신은 “이렇케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 힘이 난다.”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배달하는 회장의 손을 꼭 잡고 놓지를 못했다.
김기형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봉사와 어르신 잔치 등 다양한 봉사를 하면서도 이번에 반찬봉사를 하시면서 혼자 거주하시는 분들의 안부 확인까지 하여 행정의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님들이 바쁘신데도 내일처럼 참여하여 만들고 배달하며 어려운 분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와부읍 부녀회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지역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묻는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 다산희망케어센터에 시장놀이 수익금 기탁
남양주시 다산1동에 위치한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안효순)의 귀여운 아이들이 지난 12일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주 실시한 시장놀이 프로그램으로 모여진 수익금 675,000원을 다산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후원하기 위해서다.
다산희망케어센터는 아동들에게 희망케어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아동들이 모은 후원금이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기후변화사업(폭염,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사업)을 위한 선풍기, 제습제, 살충제 등의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것임을 설명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안효순 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인 학승등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진접읍 풍양마을 길훈아파트 중앙광장에서는 지난 8일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마을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마을축제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풍양마을 길훈아파트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인 ‘학습등대’ 의 교육지원을 받고 있다. 축제에서 주민들은 그동안 학습등대를 통해 배운 역량을 뽐내고, 학습등대를 홍보하며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노래교실과 하모니카 수업 수강생들이 준비한 공연무대와 미술수업과 냅킨아트 공예 수업의 수강생들이 제공한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무대, 그리고 지역 내에서 활동하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강사님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체험존으로 이루어졌다.
길훈아파트 학습등대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주민들과 이 축제를 함께 준비한 서은영 매니저는 “축제를 기획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마을주민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 나눠서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너무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주민 한 분 한 분이 이 축제의 주인공이며 마지막까지 축제를 즐겁게 즐기고,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많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통진고등학교 해피투게더 학생들이 5년째 간식 판매 수익금을 김포복지
재단에 기부했다.
김포복지재단(이
사장 유승현)은 통진고등학교 해피투게더에서 체육대회의 간식 판매 수익금 전액인 18만1천원을 김포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포복지재단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통진고 해피투게더 학생 대표 2명은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황의철 통진고 해피투게더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이 한 뜻으로 참여한 간식 판매 모금을 통해 김포시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조성해주신 기금으로 김포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평생학습관(평생교육과 과장 두정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단기특강(7월~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단기특강은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방식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기간도 주 1~2회, 1~2개월동안 프로그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정규강좌에서 만날 수 없던 프로그램으로 적성을 발굴해 직업자격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핸드드립 바리스타 2급’, 피부․네일․메이크업자격증 과정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는‘토탈뷰티 체험교실’, 실용적인 요리수업을 통해 재미와 취업진로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정통일본식 가정요리’와‘패밀리레스토랑 따라잡기’, 자녀교육 체험을 통해 지도사로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역사논술지도사’,‘그림책교육지도사’, 스마트폰 사용법을 자신의 수준에 따라 배워볼 수 있는‘처음부터 배워보는 스마트폰 활용(기초)’과‘스마트폰 완전정복(심화)’등 총 14개 강좌로 운영되며, 이밖에도 여행 중국어 회화, 캘리그라피, 한글서예, 프리저브드(시들지 않는 꽃), 건강 뇌호흡체조, 사주로 풀어보는 명리학 등 취미와 건강분야까지 짧은 기간에 다채로운 평생교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시(시장 유영록) 김포새일센터는 지난 11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중 하나인 “코딩강사 양성과정”에서 20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2018년 중학교,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 소프트웨어 의무교육 시행으로 전담 교육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어 전문 교육 강사를 양성하고자 개설했다.
지난 4월 2일 개강하여 6월 11일까지 45일간 총 180시간을 진행했고 다양한 교구로 융합수업이 가능하도록 스크래치 외 EPL, 아두이노외 피지컬, 앱 만들기, MAKER과정 등으로 구성했으며 코딩 창의캠프 보조강사로 활동하는 등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 경험도 쌓았다.
김포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35억원 부과
김포시는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129,822건에 135억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6월 1일 현재 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를 부과대상으로 하고 특히 경차․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연세액의 5%를 공제한 세액을 부과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의 현금자동지급기(CD/ATM), 농협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금융결제원의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1644-0704)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더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김포시는‘스마트고지서’ 제도를 마련하여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송달받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①NH스마트 고지서 ②네이버·신한 스마트 납부 ③T스마트 청구서 ④삼성카드 ⑤하나멤버스 5개사 중 선택하면 된다.
장양현 세정과장은“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 부담과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각별히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 취업 박람회’를 연다.
㈜내이드디앤씨, CJ씨푸드㈜, 성남시내버스㈜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해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031-729-4418)해 원하는 업체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9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 협력해 취업과 인턴제도, 면접 태도 등을 안내한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시는 오는 8월 17일까지 야탑동 134-1 공공분양주택 건축 설계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당선작은 오는 9월 6일 선정된다. 이후 기본·실시 설계 용역을 마친 뒤 내년도 하반기에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
야탑동 공공분양주택은 오는 20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647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2490㎡에 지하 3층, 지상 15~19층의 공동주택 7개동 정도로 건립된다.
집 없는 서민에 236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전용 면적과 가구 수는 74㎡(약 22평) 66가구, 84㎡(약 25평) 170가구다.
공급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0년 상반기 예상) 기준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전체 가구 수의 30%(78가구)는 성남시민에게 우선 공급한다.
공공분양주택을 짓는 부지는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2007년도에 주차 면수 299면 규모로 조성됐지만, 주차 수요가 적고 이용률도 점차 떨어져 현재 하루 평균 주차 대수는 10여 대에 불과하다.
성남시 야탑동 공공분양주택 건립 본격화
성남지역 취약계층 아동 50명이 동병하치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성남시와 분당 아이조아 한의원(원장 박원석)은 6월 14일 오전 11시 한의원에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 3일부터 한 달간 관련 사업이 진행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치료한다’는 의미의 한방건강관리 요법이다.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시기인 초복, 중복, 말복 즈음에 삼복첩(한약재)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 자리에 붙이고 생맥산 한방차를 복용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321억4100만원(21만6194대)을 대상자에게 부과·고지했다.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이번 자동차세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8억5000만원 감소(5.44%)했다.
연납 제도에 따라 지난 1월과 3월에 일년치 자동차세를 각각 10%, 7.5% 할인받아 미리 낸 차량 차주(1만6764건, 50억원)가 늘었기 때문이다. 6월은 5%, 9월은 2.5%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납부 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납 차량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대상 차량은 제외로 했다.
고지서를 받은 차량 소유자는 기한 내 자동차세를 내야 한다
성남시 올 1기분 자동차세 321억4100만원 부과
성남시는 폭염 속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길거리 생활을 하다 일사병, 열사병 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모란역 인근)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언제든 샤워, 세탁 등을 할 수 있게 24시간 문을 열어 놓는다.
하루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와 당장 갈아입을 재활용 여름옷, 얼음 스카프 200개,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100개, 생수 1000개, 컵라면 200개 등의 긴급 구호 물품도 마련해 놨다.
시·구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직원으로 구성한 3개 반 21명의 노숙인 현장 대응반도 꾸려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조사해 구호 물품이 든 가방을 전달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한다.
빵, 음료수 등을 주는 푸드마켓 등 도움받을 민간자원도 연계한다.
“일사병에 쓰러질라” 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성남시는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36가지의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하면 지정한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 운영하는 방식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 보건, 경제, 환경, 공동체 등 분야별, 연령대별로 다양하다.
유아, 초·중학생은 게임으로 배우는 사회복지, 글로벌 인재, 행복이 지켜지는 어린이 세상, SW 창의 캠프 등의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성인 대상 강좌는 세금 교실, 가족법 이해, 층간소음, 주차문제, 공공의료, 복지상식, 한의약으로 만나는 생활 육아·산후조리·난임의 이해 등이다.
노인 대상 강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의 권리 찾기, 한의약으로 만나는 치매 예방 교실 등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강좌도 있다. 자원재활용, 우리 집 전기 사용량 줄이기, 금융사기 피해 예방, 통장 관리법, 4차 혁명의 즐거운 이해 등 12가지다.
성남시는 이번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 라이프 프랜드, 법률홈닥터, 가정폭력 상담소, 한의사회, 분당세무서,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관내 25개 기관·단체와 협업했다.
시민교육을 신청하려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수강신청 주소(naver.me/GYOe3hL7)를 접속하면 된다.
지난 18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브론코기념병원이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병원학교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학교’는 장기입원이나 장기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병원 내에 설치된 학교이다. 전국 33개 병원에 설치되어 소아암, 백혈병 등의 3개월 이상 장기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5월 29일 개교하는 ‘브론코기념병원 병원학교’는 맞춤형 교육뿐 아니라 여러 전문가와 함께 하는 팀티칭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가 황사 발원지인 몽골 사막 한가운데 나무를 심는 ‘수원시민의 숲’ 조성 사업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몽골 튜브아이 막(道) 에르덴 솜(郡) 지역에 조성된 수원시민의 숲 일원에서 식목행사를 열고, 구주소나무 묘목 500그루를 심었다.
시는 이달 중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심을 수 있도록 포플러·차차르간 등 묘목 6000그루를 공급하고, 오는 8월 현지를 다시 방문해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인수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과 시 공무원, 수원시의원, 몽골 날라이흐 시정부 관계자, 아주대학교대학원·(사)휴먼몽골사업단·(사)푸른아시아 관계자, 현지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이달부터 팔달구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책을 배달해 주는 ‘레인보우 책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레인보우 책 배달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어르신이 읽기에 알맞은 도서, 어르신 신청도서 등을 가지고 월 1회 경로당을 찾아가는 서비스다.배달 도서는 큰 글자 도서, 전통 전래동화 등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은 도서, 어르신들의 신청 도서 등 50여 권으로 이뤄진다. 방문 시 어르신들에게 도서 신청을 받아 다음달 배달 목록에 반영한다.이달 들어 첫 배달 서비스가 이뤄진 곳은 우만선경경로당, 인계삼성경로당, 매산경로당 3곳이다. 선경도서관은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랑장학재단이 대학생 137명, 고등학생 118명 등 255명에게 장학금 3억 91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상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사랑장학재단은 현재 290억여 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대학생·고등학생은 상반기, 중학생·초등학생은 하반기에 선발한다. 지난 12년 동안 6539명에게 장학금 5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이 사랑의 후원금 2억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은 지금까지 14억 3400만 원을 모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행궁동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는 19일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행궁동 도시재생 청소년 탐사대 2기’ 발대식을 열었다.
행궁동 도시재생 청소년 탐사대는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북수·남수·매향동, 팔달로 1·2가 일부)내 5개 중·고등학교(매향·삼일중학교, 삼일상업·공업고등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탐사대 1기는 지난해 6~11월 활동했다.
탐사대는 마을 보물찾기팀, 마을 모니터링팀, 청소년 기자단(2개 팀)으로 나뉘어 11월까지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지 탐사 활동을 한다. 행궁동 역사·문화적 자원 및 보물을 발굴하고,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직접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공동주택(아파트)에 사는 위기 가구를 찾기 위해 LH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824가구를 일제히 조사한다.
지난 18일 시작해 6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현장조사는 수원시 LH 임대아파트(영구·국민·공공) 25개 단지에 사는 2만 2689가구 중 체납이 있는 824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도내 각 지자체가 진행한다.
이번 조사로 기존 사회보장시스템으로 발견하기 어려웠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조사는 시 복지허브화추진단, 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복지기관·단체가 함께 진행한다.
수원시는 현장확인·상담으로 발굴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복지 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한다.
수원시 청소년의 정책 참여와 청소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활동하는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가 오는 25일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예산제안 설명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예산제안 설명회’는 해마다 새롭게 구성되는 청소년위원회가 청소년들을 찾아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리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예산사업 제안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이다.
지난 10일 시작된 올해 설명회는 지역아동센터·고등학교 등 모두 7곳에서 진행된다.
팔달지역아동센터(10일)를 시작으로 매원고(11일), 유신고(14일)에서 설명회가 열렸고, 수성고(18일), 매탄고(18일), 매여울지역아동센터(19일), 수일고(25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시는 18일(현지 시각)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시 지역 축제 ‘제8회 클루지의 날’(18~20일)에서 ‘K-푸드행사’(Korean Food Event)를 열고, 현지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했다.
시는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소속 한식 전문 조리사 4명을 현지에 파견해 바베쉬볼료이 대학로 일원에서 김치·갈비·비빔밥·잡채·불고기 등 조리 시연과 체험, 시식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루마니아 현지 전문 조리사들을 초청해 수원 양념갈비 등 외국인에게 특히 인기 높은 한국 음식 조리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권용찬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양 도시간 지속적인 음식문화 교류로 문화관광도시 수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클루지나포카 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은 수원시는 2011년부터 해마다 ‘클루지의 날’ 기간 중 하루를 ‘한국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21일 지난해 여름 하천이 넘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서호천 농대교(권선구 서둔동) 일원을 찾아 수해 예방대책을 주문했다.
농대교 하부 구조물과 주변 환경을 둘러본 백 부시장은 “농대교 하부에 설치된 우수토실 등 하천 흐름을 가로막는 하수처리시설 철거 작업을 여름이 오기 전에 마무리해 달라”며 “하천 주변 나무와 잡풀, 퇴적물 등 수해를 유발할 수 있는 주변 환경 정비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76년 가설된 농대교는 교각 하부 물이 통하는 공간이 좁아 집중호우 시 하천이 넘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곳이다. 지난해 시간당 69㎜의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다리 위 인도 근처까지 하천이 차오르기도 했다.
수원시는 수해 유발 가능성이 높은 농대교를 향후 2~3년 내 철거하고 재가설할 계획이다. 또 단기 대책으로 6월 안에 하부에 설치된 하수처리시설을 철거하고, 하천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정비할 예정이다
서호천 농대교 찾아 수해 예방대책 주문
수준 높은 국내외 연극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수원연극축제’가 5월 25~27일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연극축제에는 국내·해외초 청작, 생활연극인·대학생·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시민프린지’ 작품 등 37개 작품이 89회에 걸쳐 상연된다. 22회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 거리극·서커스·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 공연
올해 연극축제는 대형무대, 개·폐막식 등 ‘행사’하면 떠오르는 의례적인 행사를 지양한다. 대신 숲과 나무, 잔디밭이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사색의 동산, 청년1981 숲속, 어울마당 등 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열린다. 무대 위 공연뿐 아니라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볼 수 있다.
해외 초청작은 여섯 작품이다. ‘트랑스 익스프레스’(프랑스)가 공연하는 ‘인간 모빌(Mobile Homme)’은 크레인을 이용해 배우들을 40m 높이까지 끌어올려 펼치는 퍼포먼스다. 장난감 병정 모양 배우들이 마치 모빌처럼 크레인에 매달려 드럼을 치고, 그 위에서 공중그네 곡예사가 그네를 타며 연기를 펼친다.
2018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열린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원예작물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해주는 ‘원예작물 즉석 바이러스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비용은 무료다.
바이러스 진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진단키트(바이러스 유형별 13종)를 활용해 이뤄진다. 작물의 잎을 으깨 만든 즙을 진단키트에 부어 넣으면 2분 안에 감염 여부와 바이러스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수박, 오이, 고추, 토마토 등 원예작물을 키우는 농가에서 바이러스 진단을 신청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으로 찾아가 진단해 준다. 농민이 바이러스 감염 징후를 보이는 작물 시료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31-228-2587)을 방문해도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속·정확한 바이러스 진단으로 무분별한 약제 사용을 방지하고, 농가의 바이러스 진단·방제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상무정신이 면면히 이어져온 무풍(武風)의 고을 수원의 무예전통을 담은 기획전시 ‘무향(武鄕) 수원 상무전통을 잇다’를 연다.
5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원의 무풍이 절정에 달했던 조선 후기 유물을 중심으로 ‘무향 수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서책, 어찰(御札), 그림, 사진 등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수원은 본디 무향’(水原本武鄕)이라는 「효종실록」의 기록처럼 수원은 예로부터 상무전통이 강한 지역이었다. 수원은 정조시대 조선 최강 군대 장용외영의 주둔지였고, 상주박씨·함평이씨·해풍김씨 등 명문 무인집안의 근거지였다. 또 조선 후기 서울·평양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무과 급제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조시대(1790년) 관군 무술 교본으로 쓰였던 종합 무예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를 원본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대학교규장각한국학연구원·육군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이 전시된다. 무예24기에 대한 그림과 설명을 담고 있는 「무예도보통지」는 2017년 북한에 의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1598년(선조 31년) 편찬된 무예실기서 「무예제보(武藝諸譜)」도 전시된다. 조선 최초의 무예서인 이 책은 이후 「무예제보번역속집」(1610년), 사도세자가 만든 「무예신보」(1759년), 「무예도보통지」로 이어지는 조선 무예서 계보의 출발점이 됐다.
그밖에 ‘득중정어사도(得中亭御射圖)’, ‘정조사 조심태어찰첩(趙心泰御札帖)’ 등 정조의 활쏘기 관련 유물과 어찰, 박유명·이창운·김수·김후 등 조선 후기 수원지역 무신들의 초상화가 전시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수자원본부는 17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소재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설계시공 및 위탁관리업체 직원 92명을 대상으로 하수처리 민간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가 민간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수처리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좀처럼 개인하수처리시설 부적합률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는 공공하수처리장이 없는 지역에 위치하는 건물의 경우 생활하수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도에는 약 15만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산재돼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법적으로 관리주체가 건물주이고 수적으로 많아 통상적인 지도·점검만으로는 적정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가 포천시가 제출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포천시 포천동, 영북면, 이동면 등 3개소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북부지역에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도시재생 사업대상 지역은 기존 부천 7개, 평택 7개, 성남 17개, 안양 7개, 수원 6개 등 5개시 44개소에서 6개시 47개소가 됐다.
도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한 포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해 심사한 결과 해당 요건에 대한 이행작업이 완료돼 17일 이를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와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시계획으로 지난 2013년 12월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도, 포천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 …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처음
13억 인구, 세계 3위의 구매력의 경제대국인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8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뭄바이’가 현지시각 16일 오전 11시 인도 뭄바이 사하라 스타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 김성은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장무현 뭄바이 한인회장 등 국내 관계자를 비롯해 디팩 바산트 케사르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개발부 장관, 찬드라칸트 살룬케 인도중소기업연합회장 등 뭄바이 주정부 및 경제계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G-FAIR 뭄바이’는 현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뭄바이)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10년 간 국내기업 총 667개사가 참가해 17,437개사의 바이어들과 25,3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8,560건 774백 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진행될 올해 행사에는 경기도 기업 88개사를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해 ▲전기·전자, ▲산업·건축, ▲생활·주방용품, ▲뷰티·헬스 등의 우수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리수 코인 - 홍채보안관련 설명회 국내 첫 밋업(Meet-Up) 행사
내 안에 공인 인증이 있다!! 최고의 보안 기술을 가지고 출시 된 아이리수 코인이 국내에서 첫 밋업 행사를 진행했다.
전세계 코인 거래소가 해커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래소가 불안한 상태입니다.이제는 스위스 홍체인증 거래소가 6월 중에 오픈 하게 되는데 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기존 거래소는 해커들이 진화함으로 투자자들이 자산을 거래소에 투자를 하는 것은 언제 해킹을 당할지 모르게 때문에 거래소들이 긴장을 하고 투자를 많이 한 사람은 불안한 상태였으며, 이제홍채인증 거래소가 오픈함으로 스위스 거래소로 투자자들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아이리수 홍채 인증 거래소가 오픈하고두 번째, 아이리수 홍채 인증 코인이 탑재됩니다.세 번째, 아이리수 홍채 인증 지갑이 7월에 전세계에 판매됩니다.네 번째, 아이리수 선불카드가 출시됩니다. 다섯 번째. 아이리수 쇼핑몰이 6월 중으로 오픈됩니다.
이번에 5월 25일 삼성역 근처에 있는 스카이뷰 섬유센타 17층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홍채로는 유일하게 금융결제원 성능 평가시험에 합격 통과하여 공인 인증서로도 체택된 홍채 보안 기술로 만들어진 아이리수 코인!금번 아이리수 코인의 세미나는 앞으로 전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순수 국내 기술로 핀테크, 온라인 공인 인증, 기타 사용자 인증 및 첨단 의료 원격 진료 등 정부지원정책과 서비스표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은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한국인의 기술로 만든 아이리수 코인!!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이후 참가 신청은 아이리수코인 홈페이지(www.karnakore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접목선인장 중의 하나인 아스트로피툼 신품종 ‘스노우볼(Snow Ball)’에 대한 농가보급을 본격화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품종출원과 민간 생산단체인 선인장연구회와 보급협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스노우볼 농가보급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농기원은 2021년까지 스노우볼 1만주 보급을 목표로, 올해 종묘 2천주를 증식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아스트로피툼은 선인장의 한 종류로 모양이 별이나 공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투구처럼 생겼다고 해서 투구선인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양과 색이 다양하고 관상학적 가치가 우수해 국내외 수요가 많고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식물이다.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유망작목 개발에 착수, 지난해 말 국내최초로 가시 없는 선인장 아스트로피툼 신품종인 ‘스노우볼’ 개발에 성공했다.
‘스노우볼’은 녹색 몸체에 흰털이 눈 내린 듯 덮여 있는 공 모양을 하고 있
북부소방·북부경찰, 구급대원 폭행근절 위한 공동대응 맞손
최근 폭행피해 구급대원 순직사고와 관련,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공동대응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북부지방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2018 구급대원 폭행피해 근절대책에 따른 공동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구급대원 폭행방지 대책 및 처리절차 협조, 공동대응 가이드라인 마련, 주요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 신뢰 형성 등의 필요성에 공감,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곧 도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라며 “원활한 구급활동 수행을 위한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현행법인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출동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방해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다.
수사랑장학재단이 대학생 137명, 고등학생 118명 등 255명에게 장학금 3억 91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상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사랑장학재단은 현재 290억여 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대학생·고등학생은 상반기, 중학생·초등학생은 하반기에 선발한다. 지난 12년 동안 6539명에게 장학금 5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이 사랑의 후원금 2억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은 지금까지 14억 3400만 원을 모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수원시가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 ‘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안내’를 만들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uwon.go.kr) 중앙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거나 웹 주소창에 페이지 주소(http://online.suwon.go.kr/2018_vote)를 입력하면 바로 연결된다.
‘수원시’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카카오톡 메시지로 웹페이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는 선거 일정 등 선거정보를 볼 수 있다.
수원시 사전 투표소, 선거일 투표소, ‘나의 투표소’도 검색할 수 있다. 5월 27~29일에는 웹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있다. 명부 등재번호도 조회할 수 있다.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6월 8~9일, 본 투표는 13일 진행된다(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는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화성시는 지난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드림스타트 아동 및 시설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1부 기념식으로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체육행사로 운영됐다. 또한 아이들이 공동체 의식 및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산물가공지원실에서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활용한 과립 만들기, 곡물 선식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이날 실습은 ‘농산물가공 창업실무과정’으로 앞서 창업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실제로 창업에 필요한 제품가공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건습식A반(15명)과 6월 4일부터 15일까지 건습식B반(15명), 7월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천연발효식초반(30명)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18일부터 경기도 내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라돈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경기도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라돈 측정 결과, 총 1,100여개 병설유치원 중 4개교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측정한 결과 3개교는 적합으로 판명되었지만 1개교는 부적합으로 판명됨에 따라 이에 대한 공·사립유치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최인실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유아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유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가할 디자인을 뽑는 ‘정원디자인 공모’가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으로 출·퇴근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천 중앙공원의 특성과 장소성을 반영하는 한편 집으로 가는 길에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정원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부분은 작가정원부문(show garden), 참여정원부문(living garden)으로 나뉘며, 시민정원부문(ctizen garden)은 별도로 진행된다.
작가정원부문은 조경, 원예, 화훼 등 관련전문가, 참여정원부문은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이 단체나 팀을 구성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공모전 정원설계 개념도, 평면도, 개략스케치 등을 작성하여 응모신청서와 함께 온라인 또는 우편(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greencafe.gg.go.kr), 부천시청(www.bucheon.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가 만든 정원어때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디자인공모 실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임신, 출산, 유아교육 전문채널인 육아방송이 경기도 무료온라인평생교육 서비스인 지식(GSEEK)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배호영 육아방송 대표이사는 16일 여의도 육아방송 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식(GSEEK) 확산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GSEEK)과 육아방송이 보유한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기로 해, 지식(GSEEK) 콘텐츠가 방송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지식(GSEEK)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육아지원에 강점이 있는 육아방송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무료온라인평생교육 서비스인 지식(GSEEK) 콘텐츠 확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육아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식(GSEEK)콘텐츠, 육아방송에서도 본다
경기도가 지난 1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888개소에 대해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353건(위반율 12%)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동탄2 택지개발지구 등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택지개발지구와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적정 운영여부, 살수 및 세륜·세차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을 조사했다.
353개 사업장의 적발유형을 살펴보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나 변경 미이행 120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116건, 억제시설 조치미흡 112건, 조치이행 명령 또는 개선명령 불이행 5건이다.
도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발생시설 사용제한 명령위반 등 128건은 고발, 조치이행명령 미이행 14건은 해당시설 사용중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미이행 사업장 등 10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6,548만원을 부과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1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3층 세미나실에서 119 구급대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대처법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총 700여명의 119 구급대원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날 1차 교육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4차례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19 구급대원 교육은 실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1:1실습지도가 이루어지는 전문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기관지확장제 사용방법, 알레르기 쇼크를 막을 수 있는 에피네프린 자가주사방법 등이다.
이날 교육은 장윤석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이 진행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119 구급대원 대상뿐 아니라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천식과 아나필락시스 응급 상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란 유채꽃 물결속에서 진실한 사랑을 나눠 보세요~~
한국도자재단이 1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 참나무언덕 유채꽃밭을 개장했다.
참나무언덕 유채꽃밭은 이름 그대로 도자공원에 있는 높이 18m, 폭 15m 수령(樹齡) 100여 살인 참나무 주위에 조성된 3천여평 규모 유채꽃밭으로 올해 처음 조성됐다. 도자재단은 그동안 문화유적지 인근이란 이유로 방치돼 있던 이 공간을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초 유채꽃을 심었다.
도자재단은 참나무가 가지는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이곳을 ‘진실의 언덕’이라 이름 짓고 진실우체통과 故 구본주 작가의 ‘지나간 세기를 위한 기념비’, 조성묵작가의 ‘커뮤니케이션’ 등 136점의 조각작품을 설치했다.
진실우체통은 우체통에 사랑의 서약서를 넣고 인증사진을 찍으면 오랫동안 좋은 인연이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4천 여 점의 구석기 시대 유물이 발굴돼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삼리구석기유적지에 조성된 참(眞)나무언덕 유채꽃 밭이 진실을 이야기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채꽃밭은 곤지암도자공원내에 있어 경기도자박물관, 클레이 플레이(Clay Play)체험교실, 광주왕실도자기판매관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유채꽃밭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목수국 군락지, 양귀비 군락지, 메밀밭, 해바라기 등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해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곤지암도자공원 참나무언덕 유채꽃밭 이용료는 무료다.
경기도가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국 다문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일 세계인의 날(5월20일)과 다문화주간(세계인의 날부터 일주일)을 맞아 다문화 가족 간 소통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대회는 외국인주민 자녀(다문화가족 자녀 포함)를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와 결혼이민자를 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4월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0명씩 총 20명이 참가하게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 1명(각 100만원), 우수 2명(각 70만원), 장려 2명(각 50만원), 입상 5명(각 30만원)에게 경기도지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17년도 대회에서는 이중언어 부문은 경기 부천지역 잇누암 학생의 ‘우리동네 도당동을 소개합니다’가, 한국어 부문은 경기 안양지역 구마루 씨의 ‘사랑스런 우리아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인력양성과 창업지원을 전담할 전문 교육기관이 경기도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융합보안지원센터는 15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에서 장경순 경기도 연정부지사, 정택동 융기원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장과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뛰어난 보안성, 시스템 운영개선, 새로운 시장창출 가능성 등으로 크게 주목받는 기술이다. 금융 및 보험 분야, 식품의 원산지-유통-거래, 병원진료기록 공유 등 적용범위와 가능성이 무한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와 융기원은 ‘제2의 반도체’,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는 블록체인 산업을 ‘21세기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 기술 인력양성과 스타트업 창업육성, 지원 등 관련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캠퍼스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캠퍼스에서는 입문과정, 심화과정, 전문가 과정 I·II 등 4단계의 정규 교육과정을 비롯, 블록체인 해커톤, 교육자 커뮤니티 운영, 경기도 공공서비스 모델링에 관한 정책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자신의 수준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200만원 상당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5일까지 접수 예정인 블록체인 캠퍼스는 최고 10.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으로, 1차 과정의 서류 전형에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17일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경순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블록체인 캠퍼스를 통해 많은 젊은 인재들이 국내외 블록체인시장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재양성과 스타트업육성,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전담 경기도 블록체인캠퍼스 문 열어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은 ‘경기도 생태텃논’ 참가자를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생태텃논은 농가가 논을 소비자에게 분양하고 생산된 쌀은 소비자가 수확하는 프로그램이다. 농가는 분양대금을 통해 부가가치의 상승효과를 제공받고 소비자는 건강한 쌀의 수확과 다양한 논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논과 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경작 대상 논은 2곳으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 45구좌와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30구좌가 신청 대상이다.
분양대금을 납입한 참여자는 수확쌀을 제공 받으며 모내기, 벼베기 등 경작활동과 생태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도 부여된다. 분양비는 양평 1구좌당 10만원, 수원 1구좌당 15만원이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1구좌당 4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5월부터 10월말까지 쌀 수확, 논생태 관찰, 놀이,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유통진흥원은 당초 13일까지 양평 45구좌, 수원 30구좌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으나 15일 현재까지 양평은 26구좌, 수원은 24구좌가 신청된 상태다. 양평 19구좌, 수원 6구좌 등 총 25구좌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또한 경기도는 생태텃논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생태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생태텃논 운영자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
텃밭대신 텃논 어때요? 도, 23일까지 25구좌 선착순 추가모집
경기도가 5월부터 10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경기도 육아종합센터와 함께 보육교사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힐링캠프는 보육현장의 업무로 지친 보육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업무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도내 보육교사 720명으로 여주 썬밸리호텔(5월), 남이섬(6월), 곡성 강빛마을(7월),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7월, 10월)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당 7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여, 레일바이크 체험, 출렁다리 걷기, 수목원 산책, 힐링공연, 뮤지엄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진다.
2016년에 시작한 보육교사 힐링캠프는 올해 3년차로 2016년에는 3회 254명, 2017년에는 10회 751명이 참가했다.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의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보육교사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여성 또는 청소년 지원시설에 근무하는 상담사 180명을 대상으로 여성감정노동자 지원 프로그램 ‘나를 만나는 힐링 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힐링 여행은 1회차(5월 9일~10일), 2회차(5월 15일~16일)에는 여성긴급전화 1366,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여성의 쉼터 등 상담사 120여명이 참여했고, 17일과 18일 진행되는 3회차 힐링여행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쉼터 상담사 6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해에는 1366경기센터 등 4개 기관 58명에게 스트레스 측정과 소진예방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올 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한국형 감정노동평가 척도(K-ELS)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지수(PWI)를 통해 개인별 스트레스 강도를 측정하고, ‘경기도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마음 치유 및 힐링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또, 양평 두물머리와 용문사 산책,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콘서트 공연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는 참여자 중에서 감정노동 척도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거나 본인이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8월까지 3개월간 집중 심리상담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길관국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경기도 감정노동자는 전체 취업자의 32%에 해당하는 200만 명에 달하며, 그 중 62%가 여성 근로자인 만큼 여성감정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디어월드 프로젝트(Dear World Project)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그맨 유세윤과 뷰티 유튜버 유트루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독립 MCN(Multi Channel Network. 1인창작자를 위한 기획사)기업 ‘콜랩코리아(Collab Korea)’가 맡아 운영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소수 정예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20인 내외의 크리에이터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어월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해외 MCN 전문가가 멘토단으로 참여해 채널 및 콘텐츠 분석, 목표 시청 국가별 특성과 해외채널 트렌드,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노하우, 저작권 관련 회계처리 방법 등을 통합 지원하게 된다.
또 1:1 개별 멘토링으로 크리에이터와 멘토가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결과물 평가 등 심층적인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워크숍과 오픈 세미나를 통해 크리에이터 간 교류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목표달성 정도를 점검해 체계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오픈 세미나는 올해 총 2회 진행할 예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크리에이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디어월드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국내 1인 창작자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에 역량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032-623-8082)으로 하면 된다.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역대 최다인 8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는 336개 기업이 8,112만 달러(한화 866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관람객은 25%, 수출액은 26% 증가한 성과라고 경기도는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는 PC/모바일게임은 물론 콘솔, 아케이드, VR/AR 등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가장 많은 시선은 신작 게임에 몰렸다. ‘펄어비스’는 최신 출시작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 ‘월드보스 카란다’를 최초로 공개했다. ‘유니아나’는 화려한 비주얼의 신감각 댄스 게임 ‘댄스러쉬 스타덤’과 비디오 볼링게임 ‘스페이스 볼링’이 첫 선을 보였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4용 ‘디트로이트:비컴휴먼’과 PS VR용 ‘스파이더맨:홈커밍’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드래곤 볼 레전즈’, PS4용 ‘뉴 건담 브레이커’, ‘소울칼리버 6’ 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바일게임사 ‘핀콘’은 헬로히어로 IP를 활용한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헬로히어로 올스타즈’를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 PlayX4에서는 중소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경기도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13개 유망 게임사는 ‘SPACE X’ 특별관에서 최우수게임, VR·체감형게임, 온라인·모바일게임, 교육용·기능성게임을 전시하며 대형 기업 못지않은 제작 역량을 뽐냈다.
수출 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6개 기업이 참가해 상반기 최대의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중국의 세계적인 퍼블리셔 ‘텐센트’는 독립 부스로 이틀간 2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VR공동관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VR개발사 8개사와 VR 특화 바이어의 매칭을 주선한 결과 ‘케이크테라피’와 ‘더네트웍스’간 현장 계약이 성사되는 등 총 6건의 계약과 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
‘국제 게임 컨퍼런스’는 ‘포켓몬고’의 개발사 ‘나이언틱’의 책임 사업개발자 장규영, ‘어스투(ustwo)’의 선임 개발자 케빈하퍼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게임산업의 미래와 게임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해 참자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e스포츠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렸다. 미국 ‘블리자드’의 히트작 ‘오버워치’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파이널’에는 2,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열광했다. 이밖에 ‘락스게이밍 철권7 공식 오픈 토너먼트 대회’, ‘드래곤볼 파이터즈 한국 천하제일무도회’, ‘제3회 프리스타일 2: 플라잉덩크 최강자전’ 등이 개최되어 e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대 게임커뮤니티인 루리웹은 ‘루리웹 덕 게임’ 토크쇼를 개최했다. 김현지, 김혜성, 박신희, 이호산, 임채헌, 전해리, 조현정, 진정일 성우(가나다 순)가 출연해 '오버워치 오디오 드라마', '게임 성우 토크 콘서트', '히든 보이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모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경기도 안동광 콘텐츠산업과장은 “수도권 유일의 글로벌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주최 게임천국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대 관람객·수출 성과거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도내 41개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대기측정대행업체란 대기오염물질배출 사업장이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대기분야 자가 측정’을 대행해주는 업체를 말한다.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숙련도시험 평가는 관련 업체의 측정능력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동 추진하고 있다.
평가내용은 ▲안전모, 무전기 등 측정 전 준비사항 ▲먼지측정 장치 등 시료채취를 위한 장비 구성여부 ▲누출시험, 수분량 측정, 압력 측정, 유량 측정 등 시료채취 과정 ▲먼지농도, 배출가스 유량, 표준산소 농도 결과산정 등이다.
1차 평가결과 80점 미만 부적합 업체는 자체 교육 후 2차 평가를 하게 되며 2차 평가도 통과를 못하면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 부적합 업체에는 3개월간 영업정지가 내려진다. 경기도에서는 2016년 2개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영업정지 조치된 사례를 제외하고 대상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이재율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이재율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하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10일 오전 실국장회의를 열고 대행기간 중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재율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권한대행 기간 동안 충직한 공복, 선량한 관리자의 자세로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면서 “모든 경기도 공직자가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정부의 국비 지원 방향에 맞게 각 실국별 전략을 수립해 국비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면서 “특히 재난․안전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소관 실국별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언행 등으로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선거법을 위반하는 등 공직자 본분을 넘어서는 행동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넥스트일자리 대책본부 현안,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국협조사항 등 14개 실국의 26개 안건이 논의됐다.
경기도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중동지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6일간 이란 테헤란과 터키 이스탄불에 ‘2018 경기도 중동 통상촉진단’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유망 신흥시장인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견 기간 동안 11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중 69건은 계약을 추진 중이며, 그 규모는 1,388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촉진단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를 통해 유망 신흥시장인 터키와 이란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중심으로 GBC(경기통상사무소) 테헤란의 검증된 우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자동소화장치 S-fire를 제조 생산하는 ㈜에프티에스코리아의 강민수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터키 이스탄불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총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는 이번 통상촉진단 활동 기간 동안 상담품목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이해도가 높았고, 적극적인 협업의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실질적인 성과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종동 시장에 수출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상촉진단이 파견된 중동 지역은 최근 한류 붐을 타고 한국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시장으로, 특히 터키의 경우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요충지에 있어 전략적 시장 확장을 도모하려는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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