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 운영
직업능력 25개·인문 53개 등 180개 프로그램 준비


김포시（시장 김병수）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는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3년 제2기 정규강좌’을 운영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포시에 따르면 ‘가까이배움터 2기 강좌’부터는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춰 평생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플로리스트 자격과정’ 등 직업능력 분야 25개 ▲‘생활영어’ 등 인문교양 분야 53개 ▲‘수채화일러스트’ 등 문화예술 분야 102개 ▲‘즐거운 생활 속 보자기’ 등 시민참여 분야 2개 ▲‘기초한글’ 등 기초문해 분야 3개의 총 185개（대면 170개, 비대면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총모집 인원은 3,306명이다.

강좌 접수는 새로운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김포시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민 누구나 가까이배움터 어디에서든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5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또는 김포시 민원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031-98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