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통해 생산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치유되는 내 이야기’,‘다시 쓰는 나의 인생’등 여러 강의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이번 교육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깨닫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