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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포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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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18-07-03 조회수 596

경기포털 경기도청 이재명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청 안승남시장 백경현시장 질병관리본부 정은경본부장 일본뇌염 크리에이터기자단 피폴TV 국민의소리TV 정주연기자


구리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12개월~만12세 이하 어린이 예방접종 권고 및 감염예방수칙 안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일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되면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주역시민에게 예방접종과 감염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봄철 기온이 상승해 월동모기의 활동이 빨라지고, 매개체 감시센터의 집중 모니터링이 강화되면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앞당겨졌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길이 4.5mm의 소형 모기다. 이 중 일부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면서 사람에게 질병을 옮기게 된다.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주의보가 발령되고 실제 환자가 발생할 경우 경보가 발령된다. 아직 경보 단계는 아니다.

일본뇌염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해당 연령층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면 99%는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급성 뇌염으로 진행돼 그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해에는 9명의 환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취약 연령층에 각별한 주의와 예방 접종을 권고했다. 일본뇌염 환자의 90%는 40세 이상이다. 따라서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큰 사람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에서 거주하거나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등 일본뇌염 유행 국가를 여행한 사람은 위험군에 해당된다.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만 12세 이하면 보건소나 전국 1만여 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월동모기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접종대상자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하고 야외 활동이나 가정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회피 요령과 방제요령을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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