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9월 2일까지 틈새전시 ‘내일 또 놀자 Part2’를 운영
‘내일 또 놀자 Part1’展에서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에 집중했다. 그중에서도 제 역할을 다한 페트병을 작품 재료, 놀이도구의 가능성에서, 새로운 자원으로 여긴 이재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페트병의 새활용(upcycling)을 선보였다.
이번 ‘내일 또 놀자 Part2’展에서는 김원정 작가의 조형 언어로 표현된 자연 생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 건강한 삶의 모습을 김원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내일도, 모레도 자연과 함께 꿈꿀 수 있길 기대해본다.
기타 틈새전시와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 또는 어린이박물관 SN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