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즐거운 방학~~ 떡볶이집으로의 초대 사업’실시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석원)는 관내 국수랑 김밥(대표 김정희)의 후원을 받아 이번 여름방학부터 ‘즐거운 방학~~떡볶이집으로의 초대 사업’을 시작했다.
‘즐거운 방학~~떡볶이집으로의 초대’사업은 부모가 일을 해 방학동안 점심을 차려주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초대권을 선물하면, 기재된 금액만큼 아동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김밥, 떡볶이, 쫄면 등 메뉴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사업으로, 방학 동안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정희 국수랑 김밥 대표는 “와동 관내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하여 방학 동안 지속해서 사랑의 점심을 만들어 주고 싶어 ‘즐거운 방학~~ 떡볶이집으로의 초대 사업’을 후원하게 됐다. 아동들이 행복한 와동, 가족이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관내 국수랑 김밥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와동, 행복한 와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