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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독도수호결의대회 장경식의장 임한준회장 김상우과장 세명일보 세명일보TV
작성자 경기포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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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19-10-30 조회수 750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제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독도수호결의대회 개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시에서 후원하는 ‘제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가 1900년 대한제국 독도칙령반포일을 기념해 지난 25일 포항 영일대 장미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을 비롯한 김상우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 한상호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재도 경북도의회 의원,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전국 장애인, 일반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이 주축이 되어 민족 자존의 섬 독도수호 결의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사랑나눔봉사단의 독도사랑댄스, 행복일터 청송군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의 독도는 우리땅 댄스, 팝페라 등 식정 행사에 이어 공식행사로 유공자 표창, 미술 및 백일장 우수상 시상,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독도사랑 미술, 백일장 공모전 작품 속에서 청소년들의 반듯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확인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더나아가 장애인이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 국민에게 독도사랑을 일깨우는 영토수호의 현장으로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임한준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매년 독도사랑 나라사랑을 위해 함께 해주는 장애인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철옹성 같은 대동단결만이 독도를 지켜내고 나아가 민족통일과 대한민국 영원한 융성으로 가는 초석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이 더욱 치밀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도록 경북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우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순수한 열정과 애국심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를 수호해 나갈 것이며, 독도와 관련된 일은 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가장 앞장서 실천하고 행동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독도수호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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