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별 네트워크뉴스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13일, 평생교육원 유충모 주무관이 꾸준한 헌혈 나눔 실천으로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하고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유 주무관은 공군 복무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해 35여 년간 규칙적으로 작은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1989년 1월, 헌혈 1회를 시작으로 2015년 은장(30회), 2018년 금장(50회)에 이어 지난 2022년에 명예장(100회)까지 수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울 때에도 유 주무관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 지속적인 헌혈을 실천했으며, 올해 2월까지도 126회 헌혈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유충모 주무관은 “헌혈은 사랑이다.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사랑을 전하자”라는 신념으로 “헌혈이 나에게는 잠깐 따끔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 주무관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저축 유공, 공공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지식 정보화 기여, 최근에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수여 등 투철한 사명감과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적극적인 시민 봉사자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 누적 횟수에 따라 30회는 은장, 50회는 금장,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는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여하고 동시에 적십자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상패동 한국자유총연맹은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회의는 동두천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논의, 토의 진행 순으로 마련됐으며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회의로 일정을 앞당겨 개최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농산부산물 파쇄에 대한 안건이 있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인 상반기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에 대해 정보를 나눴다. 더불어 2024년 농민기본소득 사업에 대해 홍보하며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상패동장은 “지난 회의 때 나온 의견도 반영하면서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회의 정보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단체원 및 직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회단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단체 간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은 통장을 중심으로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주변지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른 아침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생연2동 관내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단체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 황용택 위원장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빛내주신 사회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연2동의 모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부터 8일까지 상패동 11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새해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상패동장과 직원들은 직접 노인분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의 안전성과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상패 4,5통 김달순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항상 신경을 써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상패동은 이번 방문을 통해 노인들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와 안전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상패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캠프보산, 캠프케이시, 소요산 광장 등에서 3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2월 월례회의 중 신규 주민자치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 생연1동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2. 8.(목) 10:30)’, ‘2024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2. 24.(토) 11:00)’등 여러 시‧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생연1동의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생연1동 주민들을 위한 각종 주민자치 사업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상패동 ㈜두성기업(대표 고광종)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비롯한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기탁 받은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수년째 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고광종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백미는 대표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포털 #동두천시청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용선)는 지난 21일 소요동 16통에 위치한 6321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군장병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국군장병 문화투어는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소요동에 근무하는 군 장병에게 우리 시의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소개해 왔다.
이날 투어에는 30여 명의 군 장병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으며, 우리 시에 소재한 자연휴양림 및 놀자숲, CCTV관제센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견학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장병은 “이번 투어를 통해 동두천시의 알지 못했던 장소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투어가 계속 진행돼 군 장병들이 동두천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관내에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타 지역에 연고를 둔 장병들에게 동두천의 발전하는 모습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24일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거주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명을 대상으로“베트남 자조모임”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 프로그램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특히 이날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유 음식인 송편을 만들고, 베트남 햄을 가지고 베트남 음식인 반 자이 조도(bánh dày giò)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한 달에 한 번씩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한국 생활이 녹녹지 않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한국 이웃들도 있고,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자국민들도 있어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희망을 더 많이 품고 지낸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의미 있고 뜻깊은 프로그램이라 뿌듯하다. 우리 시 이주 여성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이웃이고, 그분들이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경기포털 #동두천시청 #동두천시의회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유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하여 소중히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필품꾸러미 100박스는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를 5개소를 통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중앙시장상인회(회장 오하순)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시장상인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 추석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였다.
오하순 상인회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태화 중앙동장은 “매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오하순회장님과 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평일 : 10:00 ~ 18:00 점심 : 12:00 ~ 13:00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농협 301-0154-9708-31 예금주:(주)한국신문방송인클럽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