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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맹점 21개소를 신규 지정해 지난 2일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은 기관 구성원 모두가 치매에 대한 지식 및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센터는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중 실버스테이트요양원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개인사업자로 동참한 20개소 등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로 지정했다. 

현재 동안구에는 새로 지정된 21곳을 포함해 학교 및 사회 복지관, 평생교육원 등 치매극복선도기관 15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70개소가 활동 중이다.

해당 기관 및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주는 역할과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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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난해 12월 신축이전한 건강복합공간 파주 운정보건소가 운정·교하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운정보건소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8,895㎡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등 민원업무 공간, 2층에는 헬스케어센터, 구강보건실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실과 야외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사무실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운정분소)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운정보건소는 운정·교하 지역 주민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하는 시민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아이맘행복교실’을 시작으로 아동과 성인을 위한 구강, 영양, 아토피·천식,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영양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및 관리프로그램 등 총 30여 종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정보건소는 주민의 편익을 위해 2층에 있었던 영유아부터 성인, 임산부, 어르신을 위한 대상자별 전용 프로그램실을 3층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보건소 내 아이맘공간, 야외정원(도담정원), 치매가족카페를 신설해 건강프로그램 교육에 그치지 않고 운정·교하지역 주민들의 쉼에도 신경 쓰고 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영유아부터 성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신체적 건강관리 정보제공을 넘어서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포함한 치유 공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6일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서 설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국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해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국 한전 파주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중한 기부와 지원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는 경로식당 봉사활동,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시
파주시는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3월 말까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봄철 농번기철과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소각에 따른 산불발생 및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한다.  농사 후 발생되는 고춧대, 깻단 등의 부산물은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처리의 어려움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임야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의 농업, 환경, 산림 등의 부서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농업부산물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계도 및 파쇄사업 추진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가 처리한 농업부산물 파쇄 건수는 2022년도 111개 농가(106톤), 2023년도 231농가(230톤)로, 농업인들의 파쇄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올해 산림휴양과와 농업기술센터 간 협업을 통해 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파쇄작업은 지난 1월까지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년 농업부산물 파쇄사업 수요 조사 시 잊지 말고 신청해 주시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지붕 개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관내 건축물이며, 시는 올해 ▲주택 및 부속건물 5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46동 ▲지붕개량 5동 등 101동을 대상으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철거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 철거비용은 1동당 최대 54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간 내 지원자 수가 미달될 경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함으로써 석면의 비산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시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등으로 관광숙박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파주소방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광호텔 뷰티플 등 2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소화 및 경보설비 ▲피난구조 설비 ▲사업장 안전 위협 요소 ▲관광숙박업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밖에 소화기 비치 여부, 유도등을 가리고 있는 장애물 유무, 대피 통로의 물건 적치 행위, 소화전함 내 호스와 노즐 관리상태 등도 점검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벨 작동상태를 사업주와 함께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주시는 2월 말까지 12개 관광숙박시설 사업주에게 시설물 안전에 대해 자체 점검할 것을 요청하고, 행정지도 등을 실시해 겨울철 화재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와 방학 기간에 파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주시, 유관기관, 사업주 모두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20년 3월 첫 운행 후 3년 9개월 만에 탑승객 16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에만 51만 4,000명이 다녀갔다. 타 시군 케이블카 탑승객이 일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파주디엠지곤돌라는 ▲20년 28만 5,230명 ▲21년 41만 2,340명 ▲22년 44만 2,710명 ▲23년 51만 4,050명이 방문했다. 특히, 23년 기준 전년 대비 11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주시는 북측 평화전망대 구간에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을 조성했다. 대한민국 각 군부대의 상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문점 도보다리가 재현된 임진각평화전망대와 평화등대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가 한국 최초 미군 주둔지인 캠프 그리브스의 볼링장을 새 단장해 전시관으로 운영 중인 갤러리그리브스도 가볼 수 있다.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병 이야기와 정전협정서 부본을 전시해 관광객의 관심이 높다.  파주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은 경기도가 올 하반기 전면 개방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그간 숙박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제한 운영 등의 상황임에도 연간 49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캠프그리브스가 전면 개장되면 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한 관광코스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진각평화 곤돌라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들을 위해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된다. 80세(1945년생) 이상은 무료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10일(토)과 11일(일)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디엠지(DMZ) 탑승장(북쪽) 1층에서 역사와 문화, 전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무료 체험마당도 운영된다. 체험마당을 통해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딱지치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 ‘방석위로모여라 도영단’(이하 도영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01팩을 전달받았다.‘도영단’은 다음카페 ‘방석위로 모여라’ 내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클럽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구리시 내 저소득 여성 취약 계층에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팬클럽 ‘도영단’의 회원 일동은 “도영의 노래가 주는 많은 위로와 감동이 팬덤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팬클럽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도영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물품은 여성 청소년쉼터와 가정·성 통합상담 지원센터 등에 보내주신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6일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도희)로부터 떡국떡, 만두, 과일 등 식료품 37박스를 후원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년간 십시일반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는 희망풍차 대상자 17세대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교문1동 적십자봉사회 이도희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변상국 교문1동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엄정규)는 지난 6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선) 주관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정자)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자체기금을 통해 추진된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날 조리된 명절음식은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의 가정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른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같은 날 인창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유정희)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떡국떡, 곰탕, 김 등) 40세트를 후원했다. 또한 관내 기도원인 천신당에서도 쌀(10kg) 10포를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는 등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하)는 지난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청소 및 제설작업을 실시했다.회원들은 장자대로 1번길부터 13번길 등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제거 등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또한 전날 밤부터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발생한 아파트 주변 인도 빙판길을 중심으로 제설작업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은하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교문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및 제설작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교문2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오창근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교문2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교문2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지 관리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교문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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