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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장학사업 진행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옥)는 지난 6일,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7명을 선정해 장학금(1명)과 책가방(6명)을 후원해 주는 장학사업을 추진했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내 위스타트 및 아람J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의 의견을 수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중학교 입학생 6명에게는 책가방을 지원했다.

김상옥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 같다.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김상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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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 공무원 400여명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광주시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인프라, 지역 내 체육인들의 열정과 기대에 기반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서는 광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지역 발전과 활기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간의 교류와 연대감을 증진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다.결의대회에 참석한 광주시 공무원들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모아 지역 사회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시
광주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제3항에 의거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고용·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원은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을 합해 총 25명이다.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4년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며 대표협의체 위원들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복지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든든한 광주시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광주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제3항에 의거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고용·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원은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을 합해 총 25명이다.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4년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며 대표협의체 위원들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복지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든든한 광주시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과천시
2일 과천시에 따르면, 최근 과천시가 구축 완료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성공적으로 가동돼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렸다.지난 30일 오전 7시 40분경 소방서삼거리에서 교차로 수신호 봉사활동을 하던 한 모범운전자(50대, 남)가 갑자기 쓰러졌다.119 구급차량이 긴급 출동해 그를 차량에 태웠을 때는 심정지 상태로 매우 긴박한 상황이었다. 과천 관내에는 응급병원이 없어 인근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했는데 사고지점에서 병원까지는 5.3km로 평소 15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였다.그러나 이번 이송에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가동돼 과천 관내는 물론, 안양 지역에서도 신호대기 없이 약 5분 만에 병원응급실까지 이송할 수 있었고 현재 환자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다.‘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경기도 및 5개 지자체(과천, 안양, 의왕, 군포, 광명)가 연계하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재난·재해·응급상황에 지자체 경계를 넘어 교통신호의 제약 없이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해당 응급환자를 이송한 응급차량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적용받아 통행한 시간은 312초(약 5분)로, 평소보다 66.7%의 시간 단축효과가 있었다.과천시는 작년 12월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가동돼 실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기여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라고 밝혔다.아울러,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작동시 일시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운전자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과천시
과천시가 난임부부 시술 지원과 관련하여 올해 2월부터 난임 시술 지원 횟수를 총21회에서 25회로 늘린다.그동안은 체외수정 16회, 인공수정 5회 총 21회에 대한 시술비를 지원해왔으나, 2월부터는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등 25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특히, 기존 난임 시술 중 체외수정 시술 간 지원 횟수가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되어 있어 신선배아 시술 9회 지원이 끝나면 더이상 신선배아 시술을 지원받을 수 없었으나, 2월부터는 체외수정 시술에 대해서는 동결배아와 신선배아 시술에 따른 구분없이 총20회를 지원한다.과천시는 이번 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로, 난임부부가 원하는 시술을 선택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난임 시술 지원 횟수도 4회 더 늘어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 사항이 난임 진단과 시술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간절히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5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과천율목초중학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식정보타운 입주 학부모 등 40여 명도 함께 했다.과천율목초중학교는 20개 학급 규모(초 11, 중 7, 특수 2)로 개교한다.신계용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개교 준비상황을 확인한 후,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실과 실내체육관, 급식실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신계용 시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하나의 학교로 묶은 통합학교로, 관내에는 처음 운영되는 형태의 학교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천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설 명절을 앞둔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기관과 기업, 종교단체, 군부대 등 8곳에서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과천도시공사에서는 지역 복지관 3곳에 각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수자원공사에서는 곶감과 김부각 각 40세트와 노인복지관에 8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는 노인복지관에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는 젓갈 90개, 김 90박스, 사과 90박스 등 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현금 50만원과 1kg 떡국 30봉지를 갈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국군방첩사령부에서는 1백5만5천의 성금을 과천시에 전달하고 두유 90박스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육군 제1방공여단에서는 3kg 사과 9박스, 꽈배기 400개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과천은파교회에서는 중앙동과 부림동 주민센터에 10kg 쌀 25포를 각각 전달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모두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있어, 과천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과천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2023.6)에 따르면,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비율은 전체 통행량의 55.2%에 달한다.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통행량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42.1%이며,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이 되면, 최소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과천을 지나는 지하철 4호선 5개역(정부과천청사~선바위역)에 대한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을 위해서는 코레일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과천시와 서울시는 이를 위해 코레일과 논의중에 있으며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각 시는 코레일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서울시와 구체적인 이용방식 및 세부내용이 협의되는 대로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협약 이후 두 시는 시스템 개발과 이용 방식, 운행결손 부담금 분담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군포시
군포시는 기존 동절기에 실시하는 정화조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정화조는 비교적 기온이 높아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이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최근, 기온 상승과 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동절기에 국한된 방식에서 사계절로 확대함으로써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올해 1월부터 4천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궁극적으로 모기 성충의 개체 수 감소를 목표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유충구제 방역소독은 성충의 개체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는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정왕2동은 매서운 한파로 심신이 지쳐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소영 정왕2동장은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오셔서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시흥시 주거복지센터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시흥시 주거복지센터와 시흥시 주택과 1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즉석밥, 참치 통조림과 수납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뒤, 주거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꾸러미는 고시원ㆍ비닐하우스ㆍ반지하주택ㆍ최저 주거 미달 아동가구 등 관내 주거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사업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 지원의 하나로 기획됐다. 시는 ‘2024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1억 4천만 원을 포함한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반지하주택, 고시원 같은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자 및 최저 주거기준 미달 환경에서 거주 중인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이사비, 생필품, 보증금 지원 등 원스톱 주거상향서비스를 제공한다.차선화 주거복지센터장은 “설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로 최저 주거 미달 아동가구와 주거 취약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뜻깊었다. 연내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주택과(031-310-3852) 또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031-318-1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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