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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 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 회원들이 떡 공방에 모여 직접 떡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떡 200개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여미영 천연염색분과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늘 앞장서 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1958년 최초 결성되어 64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향토요리, 천연염색, 우리춤·우리가락 3개 분과별 연구회를 구성하고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향토요리분과는 파주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 식문화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우리춤·우리가락분과는 전통공예분야를 발굴 및 계승하여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달 어린이연극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연극은 어린이들이 백마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읽으며 직접 준비한 것으로,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중앙도서관장이 그림책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연극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의 내용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아이다운 개성과 상상력이 묻어나는 표현과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45명의 시민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운영 소식과 중앙도서관의 지역 연계 지원 등 도서관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됐다며, 작은도서관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번 연극은 중앙도서관이 파주지역 작은도서관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2020년부터 프로그램 지원, 도서 재기증 등 작은도서관활성화 사업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연극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독려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과 연결된 활동들이 도서관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운정보건소는 ‘건강하고파랑’ 대면 운동교실에 함께할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에 따르면 파주시민의 신체활동률은 경기도 대비 4.8%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운정보건소는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 운동교실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운동교실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인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체중만들기’반이 운영된다. 또한 치매관리팀과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실버훌라댄스’반도 운영된다.
이 밖에 다양한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춤을춰라9988’반과 ‘실버훌라댄스’반은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 건강관리팀(☎031-820-7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더불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운동교실 참여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6일 (재)동화경모공원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쌀(4kg) 200포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일영 (재)동화경모공원 이사장, 민세홍 황해도 중앙도민회장, 김현용 평안남도 중앙도민회장, 윤동진 평안북도 중앙도민회장, 이주홍 함경남도 중앙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특별자치도 회장, 차세훈 동화경모공원장, 이익선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0포대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재)동화경모공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사할린동포와 북한이탈주민에게 쌀을 후원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 꾸준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윤일영 (재)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역경을 딛고 파주에 온 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파주시에 정착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재)동화경모공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동화경모공원은 1992년 설립돼 이북실향민에게 추모의 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축이전한 건강복합공간 파주 운정보건소가 운정·교하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운정보건소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8,895㎡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등 민원업무 공간, 2층에는 헬스케어센터, 구강보건실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실과 야외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사무실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운정분소)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운정보건소는 운정·교하 지역 주민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하는 시민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아이맘행복교실’을 시작으로 아동과 성인을 위한 구강, 영양, 아토피·천식,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영양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및 관리프로그램 등 총 30여 종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정보건소는 주민의 편익을 위해 2층에 있었던 영유아부터 성인, 임산부, 어르신을 위한 대상자별 전용 프로그램실을 3층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보건소 내 아이맘공간, 야외정원(도담정원), 치매가족카페를 신설해 건강프로그램 교육에 그치지 않고 운정·교하지역 주민들의 쉼에도 신경 쓰고 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영유아부터 성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신체적 건강관리 정보제공을 넘어서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포함한 치유 공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6일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서 설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국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해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국 한전 파주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중한 기부와 지원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는 경로식당 봉사활동,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시는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3월 말까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봄철 농번기철과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소각에 따른 산불발생 및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한다.
농사 후 발생되는 고춧대, 깻단 등의 부산물은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처리의 어려움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임야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의 농업, 환경, 산림 등의 부서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농업부산물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계도 및 파쇄사업 추진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가 처리한 농업부산물 파쇄 건수는 2022년도 111개 농가(106톤), 2023년도 231농가(230톤)로, 농업인들의 파쇄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올해 산림휴양과와 농업기술센터 간 협업을 통해 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파쇄작업은 지난 1월까지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년 농업부산물 파쇄사업 수요 조사 시 잊지 말고 신청해 주시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지붕 개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관내 건축물이며, 시는 올해 ▲주택 및 부속건물 5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46동 ▲지붕개량 5동 등 101동을 대상으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철거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 철거비용은 1동당 최대 54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간 내 지원자 수가 미달될 경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함으로써 석면의 비산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등으로 관광숙박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파주소방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광호텔 뷰티플 등 2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소화 및 경보설비 ▲피난구조 설비 ▲사업장 안전 위협 요소 ▲관광숙박업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밖에 소화기 비치 여부, 유도등을 가리고 있는 장애물 유무, 대피 통로의 물건 적치 행위, 소화전함 내 호스와 노즐 관리상태 등도 점검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벨 작동상태를 사업주와 함께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주시는 2월 말까지 12개 관광숙박시설 사업주에게 시설물 안전에 대해 자체 점검할 것을 요청하고, 행정지도 등을 실시해 겨울철 화재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와 방학 기간에 파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주시, 유관기관, 사업주 모두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20년 3월 첫 운행 후 3년 9개월 만에 탑승객 16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에만 51만 4,000명이 다녀갔다.
타 시군 케이블카 탑승객이 일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파주디엠지곤돌라는 ▲20년 28만 5,230명 ▲21년 41만 2,340명 ▲22년 44만 2,710명 ▲23년 51만 4,050명이 방문했다. 특히, 23년 기준 전년 대비 11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주시는 북측 평화전망대 구간에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을 조성했다. 대한민국 각 군부대의 상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문점 도보다리가 재현된 임진각평화전망대와 평화등대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가 한국 최초 미군 주둔지인 캠프 그리브스의 볼링장을 새 단장해 전시관으로 운영 중인 갤러리그리브스도 가볼 수 있다.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병 이야기와 정전협정서 부본을 전시해 관광객의 관심이 높다.
파주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은 경기도가 올 하반기 전면 개방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그간 숙박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제한 운영 등의 상황임에도 연간 49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캠프그리브스가 전면 개장되면 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한 관광코스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진각평화 곤돌라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들을 위해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된다. 80세(1945년생) 이상은 무료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10일(토)과 11일(일)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디엠지(DMZ) 탑승장(북쪽) 1층에서 역사와 문화, 전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무료 체험마당도 운영된다. 체험마당을 통해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딱지치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 ‘방석위로모여라 도영단’(이하 도영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01팩을 전달받았다.‘도영단’은 다음카페 ‘방석위로 모여라’ 내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클럽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구리시 내 저소득 여성 취약 계층에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팬클럽 ‘도영단’의 회원 일동은 “도영의 노래가 주는 많은 위로와 감동이 팬덤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팬클럽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도영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물품은 여성 청소년쉼터와 가정·성 통합상담 지원센터 등에 보내주신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6일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도희)로부터 떡국떡, 만두, 과일 등 식료품 37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년간 십시일반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는 희망풍차 대상자 17세대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 이도희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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