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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예술인과 단체가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모두의 문화예술 활동지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지원 ▲창작활동 공간지원 등 총 3가지 분야로 총 1억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모두의 문화예술 활동지원’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국악과 음악, 무용 연극 등 공연 분야와 문학, 미술, 사진, 도자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지원’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6개 사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창작활동 공간지원’은 예술단체와 생활문화 동호회에 연습 공간 대관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습 공간은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미르스타디움 지정관람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개 단체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용인특례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unyeong65@korea.kr)로 보내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의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청 자격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드론작전사령부(사령관 이보형)는 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론·대드론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일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와의 드론 및 대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세미나에는 80여 개의 기업 관계자와 국방부 및 육해공군,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드론작전사령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동형 대드론체계(드론킬러드론) 전력화 방안을 주제로 드론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 LIG넥스원 수석매니저,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민관군 산학연 관계자 12명이 발표를 진행했다. 포천시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육성전략 홍보를 위해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세미나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다른 도시들이 갖지 못한 군과의 강력한 협력체계는 물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천시는 오늘 3월 아시아 최대 드론전시회인 부산 벡스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홍보관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포천시의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드론작전사령부(사령관 이보형),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회장 양병희)와 대(對) 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對) 드론은 주요시설 파괴 등 공격 및 정찰 드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전술 드론으로, 적(適) 드론 탐지를 위한 레이더 탐지 시스템과 전자전 시스템 운용 능력이 필수이다.이를 위해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 그리고 (사)한국대드론협회는 대드론 중심의 특화된 시험·인증 표준센터 설립, 민관군 대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 드론 교육훈련센터 설립, 드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활성화,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영북고등학교와 연계한 민관군산학연 드론공동연구센터 설립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 육성뿐 아니라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군 협력의 좋은 사례이며, 포천시는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협약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보형 드론작전사령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각 기관의 드론 분야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민관군이 함께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군 드론 전력의 발전과 선도를 위해 혁신적인 도약을 민관군과 함께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양병희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 각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대드론 분야를 포함하여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 위원회 안애경, 조진숙, 임종훈 의원이 참석하여 협약 사항 추진을 위해 포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차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가 함께 협약에 동참하며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시는 추진협의체를 통해 포천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대학, 취업까지 연계하여 포천 정주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포천 학생에 맞는 일반․특성화 교육시책 △주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다 함께 글로벌 포천교육 등을 목표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 교육계의 역할 확대와 다른 특구 연계 방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더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대 특구에 모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포천~조안 고속도로 개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은 오는 7일 14시에 개통된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 28.71km과 재정사업 방식의 화도~조안 구간 4.92km가 동시에 개통되면서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총 연장 5,000km 시대에 접어들었다.포천시에는 고모 나들목(IC), 내촌 나들목, 남양주시에는 수동휴게소 나들목, 수동 나들목, 달뫼 나들목 등 총 나들목 5개소가 설치됐으며, 소흘 분기점(JCT)과 화도 분기점 등 분기점 2개소가 운영된다. 소흘 분기점에서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화도 분기점에서는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며, 동시 개통되는 화도~조안(양평) 구간을 통해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연결된다.시는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남양주까지 71분이 소요됐던 기존노선에 비해 약 16분이면 화도까지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존 대비 55분을 단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내년 말이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포천에서 파주를 거쳐 김포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도 내년 말 기존의 구리~포천 구간에 이어 구리~안성, 안성~세종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백영현 포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염원하던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앞으로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도 적기에 추진돼 경기동북부 지역의 교통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5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자문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했고, 연구를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은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4대 정책목표로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이날 인권위원회의 심의·자문 내용을 반영해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제5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수원시 인권정책 시행계획 평가결과를 보고하고, 제6기 인권위원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시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제5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인권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는 데 앞으로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2013년 11월 처음 구성됐다. 수원시는 2013년 인권팀을 신설하고, 인권조례를 제정하고, 인권위원회를 구성하며 ‘인권 도시’의 기반을 닦았다. 제5기 위원은 위촉 2022년 3월 위촉됐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 제정·전부 개정 ▲수원시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평가 ▲수원시 인권 시스템 개선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등으로 수원시에 인권 행정이 뿌리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수원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두 기관 관계자는 광교 갤러리아 지하 1층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명절 양성평등에 대한 질문이 적힌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고, 양성평등에 대한 자유 의견을 적어 붙이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양성평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양성평등 홍보 패널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진행한 양성평등 공모전 우수작 15점을 전시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양성평등 사회구조와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펼치겠다”며 “불평등한 사회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을 맞아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놀이교구를 후원했다. 김성호일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6일 수원시 우만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윤영숙 수원시 아동돌봄과장에게 총 100만 원 상당 놀이교구(레고)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을 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수원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5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권선구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 명절음식꾸러미 등을 후원했다.
수원시
수원시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4년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산부 3124명을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의 꾸러미를 거주지로 배송해 주는 것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12월 15일까지 공급업체 쇼핑몰에서 48만 원(자부담 9만6천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다. 1회당 3만~10만 원 이하로 월 4회(총 16회)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수원시면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이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도 수원시 거주가 분명하고,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코이몰 홈페이지(http://www.ecoemall.com)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index.do)>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2024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3124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월 중순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원시
수원광교박물관이 2월부터 11월까지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해설 교육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을 운영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들이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전시 유물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둘째 주 목요일에는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서 독도와 관련된 전시 해설을, 넷째 주 목요일에는 소강실에서 올림픽과 스포츠에 대한 전시 해설을 한다. 교육 2주 전 월요일부터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https://ggmuseum.suwon.go.kr/index.do) 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전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원광교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많은 시민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수원 일월·영흥수목원에 대형 ‘곰돌이 푸’가 나타났다. 일월·영흥 수목원은 5월 31일까지 ‘곰돌이 푸, 달콤한 여행’ 기획전을 연다. 두 수목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높이 9m ‘곰돌이 푸’ 애드벌룬(공기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온실에서는 꿀벌이 좋아하는 아카시아, 로즈마리, 방크시아, 호주매화, 유리오프스 등 다양한 밀원식물(벌에게 꽃꿀·꽃가루 등 먹이를 제공하는 식물)을 전시한다. 각 밀원식물의 안내판에는 꿀벌스티커를 붙였다. 3월부터는 기후 위기로 사라져가는 꿀벌의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 밀원식물을 알려주는 해설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꿀벌 열매 모빌을 만들고 열매·나무 소품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월 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회의실에서 ㈜네니아 대표이사 문영진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주)네니아는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밀을 수매하여 보관,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에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하였다.이날 협약식에서 문영진 ㈜네니아 대표이사는“친환경 농업의 거점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적극 수매·가공·판매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양평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주)네니아는 양평 관내 친환경 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양평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업의 발전과 양평 밀산업 성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체결된 협약은 즉시 시행되며, 양평밀 활용 관련 ‘수매’,‘가격’,‘소비’과정 전반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한다.
양평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2월6일(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청소년 30명을 모집, 전통음식 체험과 함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2024년 첫 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전통 음식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든 명절 음식을 양평 동부권 5개면(용문, 지평, 단월, 청운, 양동)각 20가구, 총 10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기획 운영되었다.이날 만들어진 명절 음식은 총 5종의 모둠전을 청소년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만들기까지 쉽지 않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나눔을 통해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용문중학교 3학년 신수한’군은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명절을 외롭게 보낼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하고 더 정성들여 만들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명절 준비하실 때 왜 힘들어하셨는지 이제 알겠다.”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강철희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전통 음식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넘치는 청소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은 지난 6일 강하면 소재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에게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하였다.강하면은 교육에 참석한 27명의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에게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사용법 △보조금 사용내역 및 일지 작성법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경로당 회계 정산 관련 고충 및 건의사항을 물으며 참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경로당 회계 교육 및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한 정홍기 강하면 분회장은 “지금까지 노인회장님과 사무장님들이 잘해주셨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고 격려함과 동시에 현재 양평군 경로당 및 노인회에 관한 소식 등 많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였다.김석만 강하면장은 “늘 건강이 최고이며, 회장님과 사무장님의 삶에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건네며, “회계 관리가 어렵지만,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보조금 사용 및 정산을 잘해주시리라 믿으며 경로당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양평군
강상 탁구 동호회(회장 이상용)은 지난 7일 강상면사무소에 설 명절을 맞이해 백미 300kg을 기부하였다.이상용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동호회 회원 일동이 백미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정영석 강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강상 탁구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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